충남도 문화예술 역량의 총결집이자, 아시아 최고의 문화예술 이벤트가 될 「2010세계대백제전」에 해외 언론과 여행사들의 팸투어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2010세계대백제전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 위원장 최석원)가 당초 목표로 한 20만 명의 외국인 관람객 유치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20일 충남도와 조직위에 따르면 일본 오사카지역을 포함한 일본 전 지역 언론인 및 여행업자 2개 팀 30명이 21일부터 닷새간의 일정으로 충청지역 팸투어를 갖는다. 일본 유력 매체인 아사히신문, 요미우리신문, 산케이신문사 기자를 포함해 여행사 JTB서일본 해외여행상품부 직원 등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청주공항을 통해 입국, 청남대 등 충북지역 견학 일정이 잡혀있기는 하지만 핵심은 대백제전이 열릴 백제문화단지와 왕궁, 무령왕릉 등 견학에 있다. 일본 토오쿄오 지역 MXTV, KNTV 등 언론사 기자들과 여행사 관계자 등 10명으로 구성된 팸투어단도 지난 15일부터 3일간 일정으로 충남 부여, 공주, 천안, 온양 일원을 사전 답사하고 돌아갔다. 이날 일본 방송사 취재진은 백제문화단지내 백제왕궁 내부를 자세히 견학하고 인근 부소산성을 돌아보는 등 1400년전 대백제의 부활을
초절전 램프공장이 천안에 건설된다. 미국 산호세시 실리콘밸리지역에 소재한 루미에트(Lumiette)가 천안 백석동 외국인단지에 6천평 규모의 평판램프(FPL; Flat Panel Lamp)생산 공장 설립을 위하여 지난 18일 3천만달러 투자신고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투자에 착수한다. 이 제품은 전기가 기존 형광등보다 75%이상 절약되며 반영구적인 수명을 가지고 있다. 이 회사의 창업주인 윌리엄 밀러(William F. Miller)회장은 실리콘밸리의 산증인이자 스탠포드 대학의 부총장과 스탠포드 산하 연구소(SRI) 소장을 역임한 세계적 석학이다. 또한, 루미에트사의 노엘 박(Noel Park)사장은 2009년도 FOX TV 주최 미국의 가장 유망한 기업인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루미에트사의 해외 사업을 리드하고 있다. 윌리엄 밀러 회장은 "이번 개발한 평판패널램프는 기존 형광등보다 75%이상 전기가 절약되고 5배 이상 수명연장효과와 시공이 간편하여 앞으로 각광 받는 제품이 될 것이라며 천안지역을 평판패널램프의 세계적인 생산기지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이번 루미에트사의 투자로 향후 5년간 3,000억원의 수출과 300명의 직접고용 효과가 예상되며,
제40회 충남공예품대전에서 박봉규(논산시 연산면 43세, 남)씨가 출품한 '도형'이 대상을 차지했다. 충남도는 공예품대전에 출품된 총 108건의 접수작 중 심사를 거쳐 입선작 이상 39개 우수 공예품을 선정했다. 대상을 수상한 '도형'은 삼각, 사각 등의 도형을 이용, 균형감 있는 디자인으로 젓가락, 받침대, 그릇 등을 정교하게 수작업 후 옻칠을 하여 품질 수준이 매우 뛰어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도 금상은 풀잎향연(주경자), 은상은 청자향합(박정우), 돌수반(이영식)씨가, 동상은 만찬(정세영), 철화분청 어문합(양미숙), 시집가는 날(유재환)등이 선정됐다. 아울러, 제12회 충남관광기념품공모전 대상은 정광호·양미숙(공주시 반포면, 41·39세, 부부)씨가 출품한 '백제 팔문양전을 활용한 골프용품' 이 차지했다. 대상 수상작인 '백제 팔문양전을 활용한 골프용품' 은 산수문전, 연대귀문전 등의 백제문양을 이용하여 골프볼 마커와 네임텍 등을 제작, 찬란한 대백제 문화의 대중화를 반영, 특히 올 9월에 개최되는「2010세계대백제전」과 연계되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 밖에 금상은 사비백제 LED조명등(한금동), 은상은 대백제 54(이화희), 휴 시리즈(백은주)
연기군 서면사무소(면장 홍종광)에서 16일 서면 국촌리 이헌재씨 복숭아농가(6,605㎡)를 찾아 과수 적과, 복숭아 봉지 씌우기 등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농촌일손돕기에는 서면 직원 및 희망근로사업 근로자 등 35명이 참여했으며 오후 내내 구슬땀을 흘려가며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해당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복숭아농가 이헌재 씨는 "지금같이 바쁜 시기엔 한사람의 일손이라도 큰 도움이 된다"면서 감사함을 전했다. 홍종광 면장은 무더운 여름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힘든 작업에 나선 참가자에게 수박과 생수를 전달하고 격려했으며 앞으로도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활발하게 펼쳐 농번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면은 현재 30일까지 운영하는 희망근로 농촌일손돕기 지원창구를 통해 희망농가의 접수를 받아 인력부족 농가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도민 건강 지킴이로 나서는 신규 공중보건의사 98명이 19일(토) 충남지방공무원교육원(공주시 금흥동 소재)에서 충남의 슈바이처임을 다짐했다.이들은 지난 4. 22일 3년차 공중보건의사 복무만료에 따라 충남도에서 근무하게 될 신규 인력으로, 의료 환경이 열악한 도내 농어촌지역의 보건소, 보건지소 및 의료 취약지 병원 등에 의과(52명), 치과 (13명), 한의과 (33명)를 대상으로 종사하게 된다.이들이 맡게 될 진료업무는 ▲예방접종을 비롯한 결핵환자관리 ▲성병ㆍ에이즈환자관리 ▲만성질환인 고혈압ㆍ당뇨환자관리 ▲맞춤형 가정방문 진료사업 등 공중보건업무를 통해 지역보건의료서비스를 실시한다.충남도 보건행정담당은 "노령인구와 만성 퇴행성 환자가 많이 거주하는 농어촌지역의 보건소 및 보건지소에 근무하는 공중보건의사로서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해 내 가족처럼 보살피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진료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아울러, "앞으로 충남도는 공중보건의사 정기·수시 직무교육을 통해 리베이트 근절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복무점검을 강화하여 공중보건의사 복무기강 확립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이날 직무교육에서는 양승욱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고문변호사가 '공중보건의사제도운영
연기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승철)와 연기군4-H연합회(회장 임병묵)는 아름다운 학교를 만들고 학생4-H회원의 정서 순화를 위해 지난 16일 꽃길·꽃동산 조성 과제활동을 위한 꽃묘를 관내 25개 초·중·고 학교4-H회에 분양했다. 이번에 분양한 꽃묘는 지난 4월부터 농업기술센터에서 자체 육묘한 꽃묘 40,000본(메리골드 3품종 20,000본과 임파첸스 3품종 10,000본, 석죽 10,000본)으로 각 학교4-H회 별로 꽃동산을 조성하는데 사용된다. 또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달에 학교4-H회의 국화재배 과제활동을 위해 국화묘 8,500본(대국 1,000본, 소국 7,500본)을 배부한 바 있다. 꽃묘와 국화 가꾸기 과제활동은 회원 스스로 꽃을 재배해 봄으로써 농심을 함양하고 정서를 순화하고 더 나아가 애교심과 애향심을 함양해 나가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연기군 학교4-H회 회원들은 지, 덕, 노, 체의 4-H이념을 토대로 자연사랑, 농촌사랑을 통한 애교, 애향정신을 함양하고 교양, 취미 등 과제활동을 통해 농심을 배우며 건전한 청소년으로 성장해 가고 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학생들이 4-H이념을 생활화하고 꽃길 조성과 국화 가꾸기를 실천하면서
지난 17일 6·25 참전유공자비 제막식 가져 연기군 소정면에서는 6·25전쟁 60주년을 맞아 참전용사들의 호국정신을 기리고 자유수호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6·25전쟁 참전유공자비를 건립했다. 소정면사무소(면장 임의수)에서 주관하고 소정면 6·25 전쟁 참전유공자회(회장 온영규) 후원으로 소정면사무소 광장에 6·25전쟁 참전유공자비를 건립하고, 지난 6월 17일 11시에 참전용사,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식을 가졌다. 기념비는 가로 3.5M, 세로 2.5M, 폭0.5M로 소정면 지역의 6.25전쟁 참전유공자 83명의 이름을 새겨 호국정신과 위훈을 빛내고 참전용사들이 온몸을 바쳐 조국을 지킨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있다. 행사는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건립취지·현황 보고, 기념사, 격려사, 축사 후 마지막으로 면사무소 광장으로 이동해 제막식을 가졌다. 한편 소정면 6·25전쟁 참전유공자회에는 30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충남도는 민선 5기 안희정 충청남도지사와 함께할 도정 슬로건을 공모한다. 슬로건 공모내용은 안희정 충청남도지사 당선자 선거공약내용의 핵심키워드인 "행복" "사람" "중심" "변화" "충남" 등 다섯 가지의 단어를 중심으로 민선 5기 충남의 정체성과 철학을 함축적·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이면 무엇이든 가능하다. 공모기간은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이며, 응모자격은 충청남도를 사랑하고 충남도정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공모방법은 충남도 홈페이지 (www.chungnam.net)「홍보 배너창」을 통해 응모하면 된다. 응모된 슬로건 중 심사대상으로 선정(10건 내외)된 슬로건 응모자에게는 2010세계대백제전 입장권 5매씩을 지급할 계획이다. 도는 선정된 슬로건 시안 등에 대해 각계각층과 전문가 등의 의견을 들어 오는 7. 1일 도지사 취임시에 최종 슬로건을 발표할 계획이다.
6·2 지방선거의 도·시의회 의원 당선자를 초청 시정에 대한 이해와 협조를 요청하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됐다. 천안시는 18일 오전 11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성무용 시장과 도·시 의원 당선자를 비롯하여 국장급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민선 5기 출범을 앞두고 도·시의원 당선자와의 상견례를 겸한 시정운영의 방향에 대한 이해와 협조를 당부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시 간부 공무원 소개 △도·시의원 당선자 소개 △주요시정 설명 △토의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성무용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천안은 지금 더 큰 도약을 위한 매우 중요한 시기"며, "민선 5기 시정은 그동안 이뤄온 성장에 맞는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초점이 맞춰질 것"이라고 밝혔다. 성무용 시장은 이 자리에서 주민들의 뜻을 대변하는 도·시의원과의 원활한 협력관계가 바르게 설정될 때 도시 전체가 건강하게 발전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소속 정당이 다르지만 건전한 시정의 파트너로서 관계설정과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협력하자고 당부했다.
천안시 보건소가 노인을 대상으로 운영한 실버 건강대학 '아름다운 노을' 수료식이 18일 오후 3시 백석문화센터에서 열렸다. 수료식은 수료증 전달, 자료 영상 상영, 소감 발표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60세 이상 노인 50명이 수료의 영예를 안았다. 실버 건강대학 '아름다운 노을'은 지난 3월부터 인간관계 형성을 통한 친밀감 구축과 자아발견, 죽음에 대한 올바른 이해, 새로운 인생설계 등을 3단계로 나눠 총 10차례 운영됐다. 교육을 마친 노인들은 죽음에 대한 교육을 통해 노년을 여유로운 마음과 긍정적인 사고로 자신을 돌아보며 활기차게 생활할 수 있는 마음을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