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은 덕산면 진천지방산업단지와 혁신도시 지역을 도시계획세 부과지역으로 지정했다.군에 따르면 지방세법과 진천군세조례 규정에 의거, 진천군의회 의결을 얻은 도시계획세 부과지역을 추가 지정했다.도시계획세 부과지역으로 지정된 지역은 덕산면 신척리 245 등 470필지 146만9천416㎡의 진천지방산업단지와 덕산면 두촌리 17-1 등 2천663필지 336만4천619㎡의 혁신도시다.전체면적 483만4천35㎡의 관리지역.농림지역 등은 이에 따라 도시지역으로 변경됐다.기존 고시면적은 전체 1천709만5천㎡이고 읍.면별로는 진천읍 988만3천㎡ , 덕산면 297만6천㎡, 이월면 154만3천㎡, 광혜원면 269만3천㎡이다.한편 도시계획세는 도시계획사업에 필요한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도시계획법의 규정에 따라 고시한 도시계획구역의 전 구역 또는 일부의 구역 안에 있는 토지 또는 건축물을 대상으로 과세하는 지방세다.진천/손근무 기자
진천교육청(교육장 박시관)이 평소 전대원 일치단결로 임무를 헌신적으로 수행 민방위 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최근 직장민방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 행정안전부장관상을 받았다.또한 충북도내 2009년 예산 조기집행 유공자로 민은수(행정7급)씨, 을지연습유공자 이윤성(행정8급)씨가 교육감 표창장을 받았고 3/4분기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관리과 이상미(사무8급)씨에게 상장 및 부상을 수여했다.박시관 교육장은 "평소 모든 직원이 상부상조하고 서로 양보하면서 신뢰와 협조의 바탕 위에서 명랑하고 활기 넘치는 행복한 직장 분위기 조성에 힘입어 큰상을 받게됐다"며 "민원인에 대한 친절 웃음과 예의로써 진천교육의 신뢰를 얻을 수 있다는 신념으로 항상 친절이 몸에 밸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진천/손근무 기자
올해는 예년에 비해 풍년과 많은 재고량으로 쌀 값이 크게 하락되고 있어 농업인들이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현실에 지역 농민들의 권익을 위해 밤낮없이 헌신해 오고 있는 농민대표가 있다. 농업경영인진천군연합회 신고호(48)회장이 그주인공.신 회장은 최근 진천지역 농민단체회원들로 구성된'진천농업인비상대책위원회'를 결성하고 쌀 수매가격 인상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가지며, "군, 의회, 농업인단체, 농협이 한마음으로 쌀 값 하락에 따른 대책을 세워 농업인들의 소득을 보장해야 한다"며 농민들을 대변해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신 회장은 1987년 영농후계자에 선정되면서 면회장, 군수석부회장을 거쳐 현재 한농연진천군연합회장으로 활동하는 동안 남들보다 더 고품질쌀 생산기술보급에 앞장서 왔으며, 어려운 농업현실 속에서 후계농업인, 어은마을 이장등 젊은 시절부터 농업을 지키면서 살아왔다.또한 지난 2007년도에 한농연진천군연합회 회장에 취임하면서 수차례 농권을 위한 집회, 간담회 등을 추진했고, 한농연군대회, 도대회등 각종농업관련교육 및 행사를 추진하면서 2007년에 농촌진흥청장 표창, 으뜸농산물전시회 쌀분야 금상등을 수상했다.더욱이 지난해 한농연전국대회에서 우리군 회원이 대통령상
진천군이 시설용량 초과로 과부하 현상을 빚고 있는 진천하수종말처리장을 올해부터 대폭 증설할 계획이다.진천군에따르면 진천하수종말처리장은 시설용량이 8천톤에 불과하지만 현재 하루평균 처리용량 보다 40여%를 초과한 1만2천여톤의 하수가 유입되고 있는 등 과부하 상태에 있다. 이에따라 군은 사업비 180억여원을 투입 올해부터 2012년까지 4개년 계획으로 진천군 문백면 구곡리 소재 진천하수종말처리장의 시설용량을 현재의 8천톤에서 4천톤을 늘려 하루평균 1만 2천톤 처리규모로 증설할 방침이다. 군은 진천하수종말처리장 시설용량 증설과 병행해 진천읍 성석리·신정리 일대와 초평면 영구리 일대에 하수 차집관로 11㎞를 새로 설치해 하수처리구역도 대폭 넓힌다. 진천하수종말처리장 증설사업은 실시설계를 거쳐 지난 2월 충북도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심의가 완료돼 현재 금강유역환경청과 예상 사업비 180억 원에 대한 재원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 군은 재원협의가 완료되면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 변경인가를 거쳐 공사를 시작해 2012년 완공할 예정이다.이사업이 완공되면 진천읍과 초평면 일대에 확대되는 하수처리구역에서 발생하는 하수가 전량 진천하수종말처리장으로 유입돼 백곡천과 미호천이 한층
남승기 진천경찰서장이 지난 4일 오후 뇌사상태로 입원 치료중인 전직경찰 최종우경사의 부인이 운영하는 의상실을 방문 위로했다. 최종우 경사는 지난 2004년 3월 24일 오후 9시 15분께 진천군 이월면 송림리 소재 옛골가든 앞 17번국도상에서 도로 한 가운데를 비틀거리며 걸어가는 주취자 생명을 구한 후 자신은 마주 오는 차량과 정면충돌로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하여 현재 명예퇴직 후 진천성모 병원에서 뇌사상태로 입원 치료중이다.이에 남 서장은 전직 최 경사의 부인이 운영하는 의상실을 방문 진천사랑상품권을 전달했다.이 자리에서 남서장은 "진천경찰의 한 가족으로서 희망을 버리지 말고 꾸준히 치료를 받으시면 분명 건강해 지실 수 있다"는 위로의 말을 전했고 가족들은 "잊지 않고 매년 이렇게 위문을 와주셔서 고맙다"며 화답했다. 남서장은 지난 2일에도 진천군 백곡면 소재 치매노인을 돌보는 가나안복지마을과 노인 및 장애복지시설인 진천군 이월면 사당리소재 사랑의집에 생거진천쌀 10Kg 5포씩을 각각 전달했다.진천/손근무 기자
진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달수)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신소득작물 개발 및 기존 작물에 대한 효율적 재배기술 정립을 위한 1인 1과제 시험연구 과제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진천군 백곡면 대문리에서 재배중인 '친환경 달래'가 신소득작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주일 농촌지도사의 시험연구 과제 작물인 '친환경 달래'가 진천군 백곡면 대문리의 한 농가와 연계하여 30일 첫 수확됐고 이는 감자재배의 후작물로 지난 8월 중순에 종근이 파종된 후 40여일 만에 수확됐다.달래 재배연구를 담당한 신지도사는 "백곡면은 주로 좁은 곡저평야지로 대부분 구릉지에 속하며 밭농사가 주를 이루고 있어 달래 재배에 적합하다"며 "달래는 비타민C와 칼슘이 풍부하여 수면장애 해소 및 스트레스 해소 효과가 뛰어난 친환경 웰빙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어 농가소득 증대에도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농업기술센터는 연구 분위기 조성 및 정보교환 활성화 유도, 나아가 발굴된 우수 사례를 일반화하여 농업인의 소득과 연계해 농업시책에 반영하는 등 내실화에 이바지하고자 전 직원 대상으로 1인 1과제 시험연구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진천/손근무 기자
진천군이 디지털행정 구현의 일환으로 29일부터 30일까지 군청 내 정보화교육장에서 공무원의 역량강화를 위해 행정안전부와 한국지역정보개발원과 연계하여 '2009년 공무원 정보화역량 진단'을 실시했다. 이번 '2009년 공무원 정보화역량 진단'은 진천군 7급 공무원 100명 을 대상으로 국가정보화 정책관련 지식 및 IT상식과 PC활용의 이론분야 및 문서편집, 엑셀, 프리젠테이션 작성 등 각 실기분야에 대한 평가로 진행됐다.이번 평가는 직원들의 컴퓨터 활용능력을 분석하고 향후 개인의 역량에 맞춘 맞춤형 정보화교육을 실시를 위한 것으로 이날 정보화역량 진단은 별도의 온라인 진단 시스템(CBT) 접속을 통해 검정이 이뤄졌다. 군은 이번 평가가 정보화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번 평가결과를 바탕으로 정보화 역량강화에 초점을 맞추어 다양한 분야의 직원 정보화 교육을 계획, 실시하는 등 정보화 실무능력을 한층 높여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행정의 효율성 향상과 질 높은 전자정부 서비스를 위해서는 이에 걸맞은 직원들의 정보화역량은 필수이다."며 "향후 정보화역량 진단평가를 전 직원을 대상으로 확대하여 정보화 실무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최선을 다해 나갈
진천군이 최근 경기 침체에 따른 지역상권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해 범 군민 운동으로 진천사랑상품권 활용하기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관내 기업들이 솔선하여 상품권 구입에 나서면서 지역 상권을 살리자는 지역적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군에 의하면 진천읍 사석리 소재 충진산업(주)에서 1천만원 상당의 진천사랑상품권을 구입한 것을 비롯해 이월면 중산리 소재 (주)체리부로가 800만원, 문백전기전자농공단지 소재 현대모비스(주)에서 750만원, 광혜원산업단지 소재 (주)선일다이파스에서 600만원, 이월전기전자 농공단지소재 한미전선(주)에서 200만원의 상품권을 구입하는 등 관내 기업체에서 이번 추석절을 전후하여 진천사랑상품권을 활용에 적극 동참하고 있으며, 진천사랑상품권을 취급하는 진천읍내 상인회에서도 290만원의 상품권을 구입하여 추석 이벤트 등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진천군 산하 직원들은 진천사랑상품권 구매를 희망하는 직원에 한하여 급여에서 일정금액을 지속적으로 공제하여 활용해 왔으며, 이번 9월중에만 직원들이 구매한 진천사랑상품권은 4천300만원이고 급식비 지원 등 업무활용을 위하여 구입한 상품권도 3천800만에
진천우체국(국장 김종찬)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따뜻한 정을 나누고 서로 돕는 사회분위기 확산을 위하여 30일 어려운 이웃(소년가장 2명, 독거노인 3명, 장애우복지시설)을 위문했다.김종찬 진천우체국장은 평소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방문하여 말벗을 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매월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평소 후원하는 생필품과 더불어 차롓상에 올릴 제수용품을 함께 전달, 더욱 풍성한 추석을 맞이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참여한 직원들은 앞으로도 진천우체국이 사회공익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함께 나누는 좋은 세상을 만드는 바람직한 우정기업문화를 펼칠 것을 다짐했다.진천/손근무 기자
진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달수)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신소득작물 개발 및 기존 작물에 대한 효율적 재배기술 정립을 위한 1인 1과제 시험연구 과제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진천군 백곡면 대문리에서 재배중인 '친환경 달래'가 신소득작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주일 농촌지도사의 시험연구 과제 작물인 '친환경 달래'가 진천군 백곡면 대문리의 한 농가와 연계하여 30일 첫 수확됐고 이는 감자재배의 후작물로 지난 8월 중순에 종근이 파종된 후 40여일 만에 수확됐다.달래 재배연구를 담당한 신지도사는 "백곡면은 주로 좁은 곡저평야지로 대부분 구릉지에 속하며 밭농사가 주를 이루고 있어 달래 재배에 적합하다"며 "달래는 비타민C와 칼슘이 풍부하여 수면장애 해소 및 스트레스 해소 효과가 뛰어난 친환경 웰빙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어 농가소득 증대에도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농업기술센터는 연구 분위기 조성 및 정보교환 활성화 유도, 나아가 발굴된 우수 사례를 일반화하여 농업인의 소득과 연계해 농업시책에 반영하는 등 내실화에 이바지하고자 전 직원 대상으로 1인 1과제 시험연구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진천/손근무 기자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