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택 충북도지사가 오는 8일 진천군을 연두순방한다. 정지사는 진천군청에 11시 도착 후 소회의실에서 군정 주요업무보고를 듣고 간부공무원과의 대화를 실시한다.특히 화랑관으로 옮겨 낮12시부터 지역주민의 도정에 대하여 궁금했던 사항이나 미래지향적인 정책제안 등 지역주민과의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는 것으로 진천군 순방일정을 마친 다음 오후에는 괴산군 순방 일정에 따라 이동할 계획이다.진천/손근무 기자
진천군은 3일 학교급식지원 심의위원회의(위원장 정상래) 심의를 거쳐 이달부터 관내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43개소, 9천201명을 대상으로 학교급식지원계획을 확정했다. 학교급식 지원사업은 2008년부터 시행된 것으로 시행 첫해는 1억 7천100만원을 지원했고 지난해는 1억 7천400만원을 올해는 지난해 보다 46.3% 증가된 3억 2천5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학교급식지원 심의위원회시 건의된 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에 대해서는 친환경 무농약쌀로 전액 지원을 하며, 고등학교에 대해서만 정부양곡과의 차액에 대하여 지원하기로 했다. 심의위원회 위원장 정상래 진천부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관내 각급 학교급식에 대한 지원방법을 다각적으로 검토하여 최고의 교육환경 조성 및 열심히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친환경쌀 학교급식지원 확대로 학부모의 부담경감은 물론 성장기 학생들의 건강한 심신발달을 도모하고, 품질이 우수한 친환경쌀 농산물의 소비촉진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진천/손근무 기자
진천군보건소(소장 이재은)는 지역주민의 건강수준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보건소 개념의'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을 실시해 대상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007년 4월부터 시행된'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은 지역별 전담 방문간호사 10명, 방문 진료의사 1명, 보건소 내 물리치료사, 치과위생사, 금연상담사, 운동처방사 등이 취약계층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포괄적인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보건사업이다.맞춤형 방문간호를 통해 대상자들이 받게 되는 서비스는 △취약가족 건강관리 △만성질환(고혈압, 당뇨병, 뇌졸중 등)의 투약 및 합병증 관리 △말기암 환자의 증상관리와 암예방 관리 △임신과 산후 건강관리, 영유아 건강관리 △허약노인(치매, 우울, 요실금, 약물복용)의 건강문제관리 등이다. 2010년 현재 간호사 10명으로 증원해 대상자가 많은 진천읍에 집중적으로 투입 담당지역별로 활동하고 있으며, 각 면지역은 방문간호 전문 인력이 담당하여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을 전개하고 있다.이들은 소외된 취약계층의 각 가정을 방문, 건강문제 등 설문을 통해 가구별 기초조사를 실시하고 건강행위에 문제가 있거나 만성질환을 보유하고 있는 주민을 적극 발굴하여 질병관리, 합병증
진천군은 지난해 추진한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농촌정주기반확충, 오지종합개발)에 대한 농림수산식품부 평가결과 우수한 점수를 얻어 인센티브 사업비로 국비 3억원, 도비 3천 900만원을 배정받는 상(賞)을 받는다.이번 농림수산식품부의 평가는 지난 1월 25일부터 지난달 5일까지 2주간 진행됐고 진천군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도 자체평가 결과 우수한 40개 지구에 선정되어 농식품부 1명, 대학교수 1명, 농어촌공사 1명으로 구성된 평가단의 최종 현지 확인 평가를 받았다. 진천군은 평가내용 중 사업계획의 적정성, 예산집행 및 사업추진상황, 사업추진 성과 등 여러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 우수군으로 선정됐고 인센티브로 국비 3억원, 도비 3천 900만원을 받는다. 군 관계자는 "국·도비를 추가 확보한 만큼 지역농촌마을주민의 복지향상과 기초생활환경정비사업 위주로 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진천/손근무 기자
진천군 초평면발전협의회(회장 김문환, 63세)는 3일 초평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지역발전에 이바지한 공이 큰 오재만(초평면 파출소장, 57세)씨와 이원제(초평면 산업개발팀, 37세)씨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에서 김문환 초평면발전협의회장은 오재만씨에게 평소 초평면 지역사회발전과 민생치안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고 헌신적으로 노력한 노고를 치하하며 고마운 뜻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한 초평면 발전에 물심양면으로 앞장 선 공무원으로 초평면 산업개발팀에 근무하는 이원제씨를 선정하고 그동안의 노고에 고마운 뜻을 전했다. 이원제씨는 2007년 3월부터 초평면 산업개발팀에서 근무하면서 주민복지향상 및 지역발전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아 주변으로부터 칭송이 자자해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한편 김문환 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맡은 바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두 사람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고자 면민의 뜻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초평 만들기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진천/손근무 기자
진천군은 지난 2일 생거진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희망근로사업 참여자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근로사업 발대식'을 갖고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결의하고 참여자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희망근로사업은 친서민적·생산적 사업을 집중 추진할 계획이며 주거취약지역 시설개선사업, 슬레이트 지붕개량사업, 재해취약시설 정비사업, 공공시설물 개·보수, 주민숙원사업 등에 희망근로 인력을 집중 투입하게 된다.진천군은 경기불황이 장기화되고 고용 없는 성장이 지속되어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나아가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희망근로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희망근로자는 1일 3만3천원의 임금과 3천원의 교통비·간식비를 별도로 지급받아 월 평균 90만원 상당의 임금을 받게 되며 그 중 30%는 희망근로상품권으로 지급받게 된다.군관계자는 "앞으로 친서민적이고 생산적인 사업을 지속 발굴 추진하고 참여자의 안전 및 보건관리에도 철저를 기하여 본 사업이 취약계층의 생계지원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에도 활기를 불어넣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진천/손근무 기자
진천군보건소(소장 이재은)는 보건소 내에 구강보건 전문관리실을 설치, 구강보건사업을 치료 중심에서 예방위주로 전환 영유아, 학생, 노인층에게까지 확대 실시하여 생애주기별 구강보건서비스를 펼쳐 나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보건소 증축 건물(3층)에 구강보건실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며 구강보건실에서는 그룹별 구강보건교육, 생애주기별 양치교실, 청소년 불소도포 및 치면세마를 실시하여 지역주민의 구강건강서비스 증대에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관내 초등학교(2개교)에 학교구강보건실을 설치·운영 구강보건교육, 예방치료, 치과질환 관리를 실시하여 구강질환의 조기관리를 통한 평생 구강건강관리의 기초를 마련한다. 이밖에도 치과이동 진료차량을 이용한 취약지 마을 이동순회진료(70회), 노인 불소도포·스케일링사업(600명), 지역아동센타 이용 아동·청소년 구강관리(7개소), 저소득 아동 치아홈메우기(200명), 노인·장애인 보철사업(68명) 등 취약계층의 구강건강 증진에 앞장 설 계획이다.진천군보건소 관계자는 "많은 지역주민들이 참여하여 구강건강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치과질환으로 인한 고통감소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진천/손근무 기자
속보=진천군립미술관 '진천군립생거판화미술관'으로 잠정결정 군민 대환영(사진,단독)'속보=진천군 진천읍 장관리 역사테마공원에 건립한 진천군립미술관의 성격이 판화냐 회화냐 등 지역 예술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진천군민들이 예술의 특성을 살려 우리나라 최초 판화 미술관으로 육성해야 한다는 여론이 본보에 보도(1월5일 9면)되고 최근 진천군미술관운영위원회가 운영위원회를 열고 '진천군립생거판화미술관'으로 잠정 결정해 군민들이 대환영하고 있다.진천군에따르면 진천읍 장관리 710 일대 역사테마공원에 종박물관과 연계한 특색 있는 관광명소로 육성하기 위해 사업비 13억6천만 원을 들여 지난달 1일 경인년 새해를 맞아 첫 타종한 생거진천 대종 부근에 지상 1층, 건축 전체 면적 812.49㎡ 규모의 군립미술관을 건립하고 이르면 이달말 개관할 예정으로 이곳은 전시실, 창작체험실, 수장고, 사무실 등을 갖추고 있다.군은 당초 이 미술관을 국내 최초의 판화미술관으로 추진했으나 일부에서 회화미술관으로 하자는 여론이 제기되면서 그동안 미술관운영위원회가 판화미술관 또는 회화미술관을 놓고 숙의해 왔다.그러나 지역 군민들은 "이 군립미술관 자체가 우리나라 3대 판화 화백중 한사람으로
진천군 장애인종합복지관 주관으로 재가장애인과 복지관을 이용하고 있는 장애인들을 위해 우리민족 고유의 절기인 정월대보름을 맞아 진천군 어울림 한마당 척사대회 행사가 지난 28일 생거진천사회종합복지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장애인 어울림한마당 척사대회 행사에는 150여명이 참석하여 개회식 및 윷놀이, 장기자랑 등 순서로 진행이 이루어 졌으며, 전통민속놀이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건전한 놀이의 장을 마련하여 일상생활에서의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사회참여의 기회제공과 정서적 안정감을 부여하는 행사로 개최됐다. 유영훈 진천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우리군 관내장애인 어울림 한마당 척사대회 행사를 통하여 장애인들의 친목도모와 함께 희망찬 내일을 열어가는 신선한 활력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충청북도 장애인종합복지관 진천 분관은 영동군에서 2009년도 11월 9일 본군으로 이전하여 우리군 관내 장애인들에게 사회교육재활사업으로 사회적응훈련, 일상생활훈련, 직업재활사업으로 취업지원, 직업적응프로그램, 상담지원, 재가복지서비스로 중증장애인나들이 지원, 이동목욕서비스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진천/손근무 기자
진천군은 올해 위생업무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하고 군민이 안심하며 믿고 사먹을 수 있는 위생적인 음식문화 정착과공중위생업소의 문화수준 향상 등 군민의 의식주와 직접 연관되는 관내 공중·식품 위생업소 2천200여개소에 대한 철저한 예방관리 및 지도를 실시한다.올해 위생사업의 목표를 위생업소 수준향상 및 식품위생 안전관리, 향토음식 개발보급 및 음식문화 수준개선으로 정하고 위생업소 수준향상을 위해 부정·불량식품 유통 특별단속과 하절기 집단급식소 식중독예방 지도점검, 노인상대 건강기능성 식품판매 허위 과대광고행위 집중단속과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지정관리 등에 집중점검을 할 예정이다.식품·공중위생 안전관리를 위해 위생업소별 투명한 지도단속으로 준법영업 분위기 정착과 식품진흥기금 시설개선 융자금 대출, 도·군 모범음식점 신규지정 및 재지정에 철저를 기하고,지역향토음식 개발육성을 위해 제8회 군향토음식경연대회 와 충청북도주관 도향토음식경연대회 참가, 군 향토맛집 발굴지정과 생거진천 화랑밥상대표음식 활성화, 초평붕어찜거리 육성과 제2회 초평붕어찜축제 개최 등을 적극추진하게 된다. 또한, 음식문화개선 및 좋은식단 실천을 위해 모범음식업주 선진지 음식문화 견학, 클린음식점과
[충북일보] 전교조 충북지부와 전국공무원노조 충북지역본부·충북소방지부·충북교육청지부는 19일 "정부는 공무원 생존권 보장을 위해 임금을 대폭 인상하라"고 촉구했다. 이들 단체는 이날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공무원 임금은 100명 이상 민간사업장 대비 2023년 기준 83.1%까지 하락해 역대 최대로 격차가 벌어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한국행정연구원의 지난해 공직생활 실태 조사에 따르면 공무원 직무 만족도는 하락하고 이직 의향은 지속해서 상승하고 있다"며 "5년 이하 재직 공무원의 72%, 6∼10년 재직 공무원의 75%는 이직 의향의 이유 1순위로 '낮은 보수'를 꼽았다"고 지적했다. 이들 단체는 "우리의 요구는 최소한 실질임금이 삭감되지 않도록 해 달라는 것"이라며 "정부는 내년도 공무원 임금을 6.6% 인상하고, 공무원 임금이 100명 이상 민간사업장 대비 100%에 도달하도록 5개년 계획을 수립해 집행하라"고 요청했다. 그러면서 "기본급 인상과 함께 공무원 하위직 처우 개선이 필요하다"며 "정액급식비 3만 원 인상, 6급 이하 직급보조비 3만5천 원 인상, 초과근무수당 단가 감액률 인상, 명절 휴가비·인상을 요구한다"고 했다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충북의 핵심 전략이자 미래 먹거리로 꼽히는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한 클러스터 구축이 추진될 전망이다. 도내 반도체 기업이 집적화한 지역에 조성해 충북 반도체 산업이 재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충북도는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 계획 수립을 위한 기획 연구용역에 들어갔다고 19일 밝혔다. 용역 기간은 오는 11월까지 6개월이다. 용역을 맡은 업체는 충북 지역 반도체 앵커기업을 중심으로 한 산업 분포와 국내외 반도체 관련 정보를 파악하고 분석한다. 도내 반도체 산업 생태계를 진단하고 다른 시·도의 우수 사례 등을 통해 발전 방향을 제시한다. 이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충북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의 필요성과 논리를 개발한다. 클러스터 지정에 따른 전략과 로드맵을 마련한다.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핵심 분야 선정과 산업 생태계 강화 전략도 수립한다. 경제적·정책적 타당성을 분석해 당위성을 검토한다. 다목적 방사광가속기와 기회발전특구와 연계하는 방안도 살펴본다. 가속기는 청주 오창에 구축 중이며 특구는 지난해 11월 제천과 보은, 진천, 음성 지역의 5개 산업단지가 지정됐다. 면적은 109만6천500평(362만4천986.2㎡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