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오는 31일까지 에너지 소외계층에 겨울철 따뜻한 난방을 지원하기 위해 에너지바우처 신청·접수를 받고 있다. 에너지바우처 사업은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에너지 이용권을 지원해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유, LPG, 연탄 등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 지원대상은 현재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급여 또는 의료급여 수급자 중 본인 또는 가구원 가운데 노인(1953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영유아(2013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 장애인(1~6급 등록 장애인), 임산부, 중증질환자, 희귀난치성질환자 등이 있는 가구로 본인 또는 가구원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보장시설 수급자, 장기입원자, 등유나눔카드 수급자, 연탄쿠폰 수급자와 지난 2017년 10월 이후 동절기 연료비를 지급받은 긴급복지지원 대상자는 제외된다. 에너지바우처는 실물카드(전기, 도시가스, 연탄, 등유, LPG 직접 구입)와 가상카드(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요금 자동 차감)로 두 가지 방식 가운데 선택 가능하다. 지원금액은 가구원 수에 따라 1인 가구 8만6천 원, 2인 가구 12만 원, 3인 이상 가구 14만 5천 원 등으로 차등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내년도에 추진할 농림축산식품사업을 다음달 20일까지 접수를 받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신청사업은 총 7개 분야 151개 사업으로 △농촌 분야 농촌지역개발 및 도농교류 활성화사업에 22개 사업 △농업 분야 경쟁력 제고 및 생산기반 확충에 32개 사업 △식량 분야 경쟁력 제고 및 생산기반 확충에 4개 사업 △축산 분야 경쟁력 제고 및 생산기반확충에 20개 사업 △식품 분야 경쟁력 제고 및 생산기반 확충에 13개 사업 △유통원예 분야 경쟁력 제고 및 생산기반 확충에 41개 사업 △산림 분야 경쟁력 제고 및 생산기반 확충 19개 사업 등에 대해 신청할 수 있다. 사업신청은 음성군 농정과, 축산식품과, 산림녹지과, 농업기술센터,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등에 사업신청서와 관련 자료를 첨부해 신청하면 된다. 상세한 신청자격과 지원조건·내용은 농림축산식품부 홈페이지에서 농림축산식품사업 시행지침서를 참고하기 바라며, 사업신청 공고문은 음성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사업신청과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군 농정과 농정기획팀(043-871-3663)으로 문의하면 된다. 음성 / 김윤수기자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우리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맞아 군민들과 귀성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6개 분야에 대한 설 명절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추진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설 명절 종합대책은 각 부서에서 수립한 방침에 따라 주민생활 안정, 성수기 지방물가 안정대책 강화, 귀성객 교통편의 및 안전 수송, 각종 재난사고 예방, 저소득·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 지원 및 위문, 공직기강 확립 총 6개 분야에 대해 다음달 6일까지 추진된다. 설 연휴 기간인 다음달 2일부터 6일까지는 교통, 환경, 상하수도, 의료지원 등을 위한 특별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 군은 재난사고 예방 대책으로 각종 재난상황에 대한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해 종합적으로 관리하고 다중이용시설과 전기·가스 시설 안전점검을 하는 한편, 지방물가 안정대책으로 설 명절 물가 동향을 파악하고 지속적인 물가 모니터링과 농·수·축산물의 수급 상황과 위생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연휴 기간 환경오염이 우려되는 산업단지 등 공장 밀집지역, 폐수 다량배출업소 등에 대하여 다음달 22일까지 환경오염 예방 특별점검 및 기술지원을 하고 있다. 설 연휴 전·중·후 3단계로 구분해 △연휴 전에
[충북일보=음성] 음성소방서는 대형화재로 인한 인명·재산피해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관내 560개소에 대해 올해 화재안전특별조사 2단계를 추진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화재안전특별조사는 제천·밀양 화재를 계기로 화재참사예방 및 건물안전 실태조사, 위험성 평가 등 안전시스템 개선을 목표로 지난해 7월부터 1단계 화재안전특별조사가 실시됐다. 음성소방서는 지난해 1단계 조사를 총 225개 건축물에 대해 분야별 현장조사를 실시했으며, 자진개선 186개소, 중대위반 96개소 등 취약요인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안전특별조사는 선재적 화재예방 활동으로 지역사회 안전을 유지하기 위한 것"이라며 "군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음성 / 김윤수기자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농업인들의 원활한 영농활동을 위해 올해 95억 원을 투자해 농촌기반정비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농업인의 편의를 위하여 기계화경작로 확포장 8억 원, 용배수로 정비 25억 원, 수리시설 개보수 12억 원, 지표수보강개발 7억 원, 농촌생활환경 정비 24억 원, 대구획경지정리 19억 원 등 농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영농활동에 편의를 도모할 농업기반시설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자체 합동 설계반을 다음달까지 운영해 조기에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사업을 신속하게 진행할 계획이며 영농기 이전에 완료해야 할 사업은 지난해에 설계를 완료해 사업을 추진하는 등 농업활동 편의를 제공에 최선을 하다고 있다. 남풍우 균형개발과장은 "농촌지역 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신속한 사업집행으로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음성군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음성 / 김윤수기자
[충북일보=음성] 음성군 농업기술센터는 배·사과 작목에 식물검역법상 법적 금지병으로 지정된 화상병을 사전에 방제할 수 있도록 적용약제를 과수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군은 다음달 15일까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화상병 동계약제를 신청을 받고 있으며 배·사과 재배농가는 반드시 약제를 신청할 것을 당부했다. 화상병은 세균성 병으로 주로 개화기 때 진딧물, 벌 등 곤충에 의해 옮겨지는 병으로 병이 발생한 나무는 잎이 시들고 검게 변해 고사되는데 마치 불에 타서 화상처럼 보이는데 병에 걸리게 되면 과수원을 폐원해야 할 정도로 무서운 병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약제는 동계약제로 사과는 신초 발아 전까지, 배는 개화 전까지 살포시기를 준수하고 다른 약제와 혼용해 사용하면 안 된다. 석회유황합제나 보르도액과는 7일 이상의 간격을 두고 살포해야 약해 발생이 없다. 또한 예방활동으로 과수원 작업 시 전정도구, 작업도구 70% 알코올 또는 락스 20배 희석액으로 30초 이상 담그거나 분무기로 골고루 살포해 소독해야 한다. 전만동 농기센터 소장은 ··현재 군은 화상병 미발생지역으로 앞으로도 적극적인 예찰과 지속적인 사전방제 지도로 발병되지 않도록 힘쓰겠
[충북일보=괴산] 괴산군은 수도 계량기 검침안내 스티커 2종을 새롭게 제작, 검침원을 통해 관내 광역상수도 사용가구에 부착했다고 2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검침원이 이달 초부터 관내 8천여 가구를 방문, 지난달 대비 50% 이상 물 사용량이 증가한 가구에 '상수도계량기 검침결과 알림 스티커'를 부착했다. 또한 가구주의 부재나 적치물로 인해 검침할 수 없는 경우에는 검침원의 연락처가 기재된 '수도 계량기 미검침 안내 스티커'를 붙였다. 군은 이번 검침안내 스티커 부착이 물 과다 사용을 방지함은 물론 옥내 누수 여부를 조기에 진단해 물 절약을 최대화하고, 수도요금에 대한 사용가구의 신뢰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용가구의 입장에서 다양한 편의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상하수도요금 관련 자세한 사항은 군 수도사업소 운영팀(830-3636~3640) 및 하수도팀(830-3641~4)으로 문의하면 된다. 괴산 / 김윤수기자
[충북일보=괴산] 괴산군이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유치에 총력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실제 건설 유치부지인 장연면이 마을별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유치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심재화 면장은 25일 면내 마을회관을 차례로 찾아가 "축구종합센터가 장연면에 들어서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져 지역발전의 토대가 될 수 있다"며 "백두대간의 뛰어난 자연환경과 함께 괴산 친환경·유기농산물은 선수 훈련과 영양 보급의 최적지로서 타 지자체보다 경쟁력이 있다"고 강조했다. 마을주민 박 모(61)씨는 "괴산군이 축구종합센터를 유치되면 일자리 창출, 지역 농산물 판매 증가, 상가 활성화 등 침체된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적극 환영 의사를 밝혔다. 장연면은 마을주민들을 대상으로 서명운동에 적극 나서면서 면민 1천명 이상 서명을 받아 군에 제출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축구종합센터는 현재 포화상태에 이른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NFC)의 기능을 확대하기 위한 새롭게 조성되는 시설이다. 연령별 대표팀 선수와 지도자·심판이 훈련과 교육을 할 수 있고, 일반국민과 다른 종목도 활용할 수 있는 다목적 시설이다. 유치 신청에는 전국 총 24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18 공공기관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진단'에서 최고등급인 '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충북 도내 1위를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진단은 개인정보 보호법 시행 이후 공공기관의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및 침해 예방 활동 등을 진단하고 개인정보보호 수준 향상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전국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진단은 중앙부처 및 산하기관, 광역·기초 자치단체 및 지방공기업 등 총 772개 기관을 대상으로 관리체계 구축 및 운영, 보호대책 수립 및 이행, 침해사고 대책 수립 및 이행 등 3개 분야, 12개 지표, 24개 항목에 대해 진단한다. 군은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개인정보보호 교육, 개인정보파일 일제 정비, 개인정보 처리 수탁업체 관리·감독 등 개인정보보호 활동을 통해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가 우수하게 관리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경호 미디어정보과장은 "앞으로도 전 직원의 개인정보보호 인식 수준 향상 및 개인정보보호 시스템 개선을 통해 군민의 개인정보를 더욱 소중히 하고, 철저히 보호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 김윤수기자
△조병옥 음성군수=오후 3시 집무실에서 열리는 수자원공사와의 음성군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위수탁 업무협약식 참석. △이차영 괴산군수=오전 11시 군청 회의실에서 열리는 괴산군 계약심의위원 위촉 및 심의회 참석. 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발대식 참석. △정상혁 보은군수=오후 2시 30분 군수실에서 열리는 보은군민장학회 장학금 기탁식 참석. △박세복 영동군수=오전 9시 30분 상촌면사무소에서 열리는 2019년 상촌면 연두순시 참석. 오후 6시 30분 아모르아트에서 열리는 BBS 영동군지회장 이취임식 참석. △김재종 옥천군수=오전 10시 대청농협에서 열리는 안내대청농협 정기총회 참석. 오전 10시 30분 읍면 현장사업장 점검 참석. △홍성열 증평군수=25일 오전 11시 세종시 세종총리공관에서 열리는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주관 국무총리, 공동회장단 간담회 참석 △송기섭 진천군수=25일 오전 10시 진천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273회 진천군의회 임시회에 참석. △조길형 충주시장=오후 1시 30분 산척면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리는 산척면 주민과의 대화에 참석. △이상천 제천시장=오전 11시 의림지에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