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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5.04.10 16:08:49
  • 최종수정2025.04.10 16: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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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패스 임직원들이 10일 초록우산 충북지역본부에 긴급구호키트를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시스템 반도체 첨단 패키징 전문기업 네패스가 초록우산 충북지역본부를 찾아 영남 산불피해 가구를 위한 1천만 원 상당의 긴급구호키트 240상자를 전달했다.

이번 긴급구호물품은 네패스 청주캠퍼스에서 임직원 60여 명이 지난 8일과 10일 이틀에 걸쳐 직접 키트를 제작하고 포장한 것이다.

이 구호키트는 영덕 내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가정에 전달된다.

긴급구호키트 포장에 참여한 네패스 직원은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한순간에 잃어버린 모든 분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피해를 입은 분들이 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키트를 만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초록우산은 경북, 경남, 울산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피해를 본 아동과 가정에 긴급구호 및 피해복구를 위해 후원금품을 모집하고 있다. 후원문의는 초록우산 충북지역본부(043-258-4493)으로 하면 된다. / 임선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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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을 넘어 협력으로" 성장 네트워크 구축하는 충북이노비즈

[충북일보] "충북 이노비즈 기업들이 연결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지역 내 탄탄한 경제 기반으로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30일 취임한 안준식(55) 신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혁신 플랫폼'으로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역할을 강화한다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안 신임 회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은 이노비즈기업 협회와 회원사 위상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노근호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경영혁신위원회(위원장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회원사 협력위원회(위원장 한연수 ㈜마루온 대표) △봉사위원회(위원장 함경태 ㈜미래이앤지 대표) △창립 20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의수 ㈜제이비컴 대표)로 5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안준식 회장은 도내 회원사들이 가진 특징으로 빠른 적응력과 협력네트워크를 꼽았다. 그는 "충북 이노비즈 기업은 제조 기반 기술력과 신사업으로의 적응력이 뛰어나다. 첨단산업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 분포해 있고, 산업단지 중심 클러스터화도 잘 이뤄져 있어 협력 네트워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