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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베리뱁' 팝업스토어, 현대백화점 충청점 상륙

충북콘텐츠코리아랩 지원기업 브이비비 캐릭터라인 '베리베리뱁'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충청점 7층서

  • 웹출고시간2025.02.12 16:41:36
  • 최종수정2025.02.12 16:41:36
[충북일보] 충북콘텐츠코리아랩 지원기업 브이비비의 캐릭터 라인 '베리베리뱁'이 현대백화점 충청점을 찾아온다.

'베리베리뱁'은 2018년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의 캐릭터 제작지원사업을 기반으로 성장한 청주 기반 전국구 기업 브이비비의 캐릭터 라인이다.

고양이와 디저트의 특색있는 조합으로 레몬베리냥, 블루베리냥, 피치베리냥 등 고양이 집사들의 취향을 완벽 저격한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이며 마니아층 팔로워 16만6천 명을 기록하고 있다.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현대백화점 충청점 7층에서 열리는 베리베리뱁 팝업스토어는 충청권 처음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인형, 키링, 피규어 등 '베리베리뱁' 캐릭터 굿즈 100여 종을 만날 수 있으며, 방문객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팝업기간 포토존에서 인증 사진을 찍어 지정 해시태그(#베리베리뱁팝업 #현대백화점충청점)와 함께 자신의 SNS 계정에 게시물을 올리면, 선착순 100명까지 '베리베리뱁'굿즈를 증정한다.

최미지 베리베리뱁 작가는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의 지원이 있어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었고, 그 결실을 현장에서 더 많은 고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기회까지 얻게 되어 기분 좋은 긴장과 설렘이 교차한다"며 "이번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더욱 다양한 베리베리뱁의 콘텐츠를 통해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의 응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은 '베리베리뱁'을 비롯한 지역 캐릭터 산업의 활성을 위한 지원 사업부터 에듀테크까지, 다양한 제작지원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충북 지역 창작자들이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성장시켜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성장을 돕고 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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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