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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행은 증평투어패스로, 최대 85% 할인

9천900원으로 다양하고 즐거운 증평 즐기자

  • 웹출고시간2024.08.18 13:02:38
  • 최종수정2024.08.18 13:02:38
[충북일보] 증평군이 국내 여행객의 발길을 사로잡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군은 증평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증평투어패스 24시간권'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증평투어패스는 증평의 지역 특색을 담은 다양하고 즐거운 관광지를 소개하고 투어와 프로그램 이용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복합형 체험 서비스다.

증평투어패스를 구매하면 △블랙스톤 벨포레 목장(입장) △블랙스톤 벨포레 미디어아트센터(입장) △카페 무무(요거트 교환권) △뷰앤휴 족욕카페(족욕체험) △커피향에 빠진 사람들(인삼쉐이크 교환권) △골든타켓 슈팅센터(사격체험) △우리의 땅(다도세트 교환권) △증평민속체험박물관(체험키트 교환권) △좌구산 천문대(입장)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번에 출시한 24시간 통합권은 이용시설에 제한이 있던 기존 상품과 달리 최초 시설 방문 후 24시간 이내에 증평 전역의 유료 관광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제휴된 21곳의 특별할인가맹점(음식점·카페·지역특산품판매장) 방문 시 할인 혜택도 적용된다.

이와함께 출시 기념 선착순 2천명 한정 최대 85% 할인된 9천900원으로 증평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할인 혜택도 준비했다.

특별할인가맹점 확인 등 기타 자세한 사항 확인 및 구매는 증평투어패스 누리집(jptourpass.com)에서 가능하다.

향후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카카오 스토어 채널 판매도 추진한다.

사용 방법은 구매 시 발송되는 모바일 바우처를 시설별 매표소에 제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증평투어패스를 통해 관광객 집중과 체류인구 증대가 기대되며, 앞으로도 지역 특색을 담은 다채로운 관광상품 발굴을 통해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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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