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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7.13 13:56:22
  • 최종수정2023.07.13 13:56:22

영동군 치매안심센터는 12일 레인보우 영화관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의 고민을 공유하기 위한 ‘치매 愛 안심 극장’ 행사를 펼쳤다.

[충북일보] 영동군 치매안심센터는 12일 레인보우 영화관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의 고민을 공유하기 위한 '치매 愛 안심 극장' 행사를 펼쳤다.

이날 상영한 영화 '카시오페아'는 30대 여성 주인공이 초기 치매를 겪으며 기억을 잃어가는 과정과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모습을 그렸다. 치매에 관한 이해를 높이는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관련 정보 홍보물과 다과를 영화 관람자들에게 제공했다.

인지기능 저하로 인해 생활이 어려운 치매 환자를 위한 간편 생활 보조장비 체험 부스도 운영했다.

이 센터는 치매 환자와 가족 간 감정 교류와 정보 공유를 통해 돌봄에 따른 심리적 부담감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가족을 위한 상담, 돌봄 부담 분석, 자조 모임 등의 서비스도 제공한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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