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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5.13 17:06:17
  • 최종수정2015.05.13 17:06:15
[충북일보]
◇현대백화점 충청점

개점 1천일을 맞아 15일부터 25일까지 오픈 축하 페스티벌을 연다.

먼저 본관 7층 토파즈홀에서 코오롱 패션그룹 대전이 펼쳐진다. 캠브리지 바지 7만9천원, 커스텀멜로우 재킷 15만9천원, 코오롱스포츠 등산화 7만2천원 등이 준비돼 있다.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는 여름 스포츠&진캐주얼 대전이 전개된다. 리복 기능성 티셔츠 2만9천원, 아식스 워킹화 3만9천원, 푸마 바지 1만5천원, 레노마 비치웨어 1만9천원 등이 판매된다.

22일부터 25일까지는 같은 장소에서 슈즈페어가 열린다. 탠디, 소다 등 인기 브랜드 특가전과 함께 금강 고어텍스 신사화를 20% 할인 판매한다.

18일부터 21일까지는 식기·침구 등을 최대 70% 할인 판매하는 '리빙아이템 특가전'이 펼쳐진다.

15일부터 25일까지 U-PLEX 1층에서는 오픈 1천일 축하 핸드백 페어를 통해 루즈앤라운지, 만다리나덕, 제이에스티나의 핸드백·지갑을 특가에 선보인다.

본관 1층에서는 멀버리, 에트로, 코치 등 명품브랜드가 최대 50% 싸게 판매된다. 페라가모 스페셜 컬렉션, 몽블랑 시계&만년필 리미티드 에디션 등도 만나볼 수 있다.

22일부터 24일까지 본관 7층 대행사장에서 열리는 '블랙 위크엔드' 초특가전도 눈여겨볼 만하다. 의류, 골프웨어, 아웃도어, 가정용품 등 모든 상품들이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고객맞이에 나선다.

◇이마트

14일부터 17일까지 전 세계 유명와인 800여종, 60만병을 선보이는 '와인장터'를 연다.

대표 상품은 프랑스 보르도 1등급 와인인 샤또 마고(정상가 130만원/60병 한정)와 샤또 무통로칠드(정상가 150만원/42병 한정)로 14일 59만9천원에 판매한다.

프랑스 샤또 린치바쥐 9만원(정상가 40만원/108병 한정), 샤또 빠쁘끌레망 13만5천원(정상가 36만원/120병 한정), 미국 오퍼스원 29만원(정상가 90만원/60병 한정)도 와인 애호가를 유혹한다.

15일에는 샤또 오 브리옹(정상가 150만원/78병 한정)을 59만9000원에 선보인다. 이탈리아의 피안델레비네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는 5만5천원(정상가19만5000원/120병 한정)에 특가로 구매 가능하다.

이 밖에 샤또 피작은 15만원(112달러/480병 한정), 샤또 몽페라는 2만5천원(21달러/1200병한정), 이기갈 샤또네프 뒤 파프(46달러/400병 한정)는 6만5천원이다.

◇롯데영플라자 청주점

롯데 영플라자 청주점이 초특가 여름 상품을 준비했다.

가볍게 입을 수 있는 TBJ 티셔츠 5천원/7천원/1만원 상품과 지오다노 티셔츠 7천800원, 반바지 1만9천800원 등을 15일부터 17일까지 1층 행사장에서 판매한다.

15일~21일에는 디스커버리 '아웃도어 여름 상품전'을 진행한다. 티셔츠 3만5천원, 반바지 4만9천원 등 대부분의 상품이 저렴한 가격에 고객을 찾아간다.

15일부터 17일까지는 사은행사가 펼쳐지는데, 단일 브랜드 아웃도어 20/40만원 이상 구매시 10% 상품권을 증정한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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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