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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쇼핑가이드 (5월 둘째주)

가정의 달 이벤트 '풍성'

  • 웹출고시간2015.05.06 17:45:01
  • 최종수정2015.05.06 17:44:21
[충북일보]

◇현대백화점 충청점

현대백화점 충청점이 진행하는 '아디다스 키즈 특가전' 포스터.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가 동시에 펼쳐진다.

우선 '소다&닥스 어버이날 선물상품전'이 8일부터 10일까지 본관 2층 행사장에서 열린다. 소다 숙녀/신사화를 8만9천원/10만5천원에 판매하며, 선착순 구매고객 50명에게는 카드지갑을 증정한다.

닥스 숙녀/신사화는 각 11만8천원에 판매하며, 구매 선물로 헤라를 한정수량 증정한다.

8일부터 14일까지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는 '아웃도어 봄 산행 대전'이 진행된다.

노스페이스, 아이더, K2, 라푸마, 블랙야크, 밀레 등 아웃도어 유명 브랜드가 대거 참여한다. 노스페이스 티셔츠 2만8천원, 아이더 바지 5만6천원, K2 트레킹화 5만9천원 등을 눈여겨 볼만 하다.

이와 함께 8일부터 10일까지 U-PLEX 지하1층 U광장에서 의류·신발을 최대 40% 할인 판매하는 '아디다스 여름 스포츠 대전'이, 본관 5층 행사장에서 '아디다스 키즈 40% 특가전'이 각각 펼쳐진다.

◇롯데영플라자 청주점

롯데영플라자 역시 가정의 달을 맞아 화끈한 선물전을 마련했다.

어버이날 선물용으로 가벼운 착용감과 시원한 느낌을 뽐내는 벨라디터치 재킷과 원피스를 각각 43만9천원, 25만9천원에 선보인다.

닥스 고유체크를 가미한 남방은 17만원, 티셔츠는 18만원에 판매한다. 15만8천원의 빈폴 티셔츠도 부모님 선물용으로 추천할만하다.

1층 특설매장에서는 '닥스·헤지스 핸드백 선물상품 특집전'이, 2층 특설매장에서는 베네통, CC콜렉트가 참여하는 '여성패션 코디 상품전'이 각각 펼쳐진다.

◇롯데아울렛 청주점

7일부터 13일까지 1층 중앙 행사장에서 'BCBG, 올앤썬드리 80~60% 특집전'을 연다. 니트, 블라우스를 각 2~3만원대, 재킷을 5만원대에 판매한다.

3층 행사장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아 블랙야크, 아이더, 밀레, 네파 등 인기 아웃도어 상품을 최초가 대비 30~60% 싸게 판매한다.

◇농협충북유통(청주하나로클럽)

7일부터 17일까지 가정의 달 이벤트를 진행한다.

앞서 체결한 충북교총과의 협약에 따라 스승의 날인 15일~17일 충북교총 회원증을 지참한 농협회원 가입고객에게 참외 2㎏을 증정한다.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5천원 할인쿠폰을 증정하는데, 이는 7만원 이상 물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다. 전단지에 붙은 5천원권 쿠폰을 오려오면 진천누네찬쌀(20㎏) 구매 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13일부터 17일까지는 수박 1만2천500원, 친환경 토마토(1㎏/봉) 3천900원, 감자(2㎏/박스) 6천900원, 햇(주대)마늘 7천950원, 등갈비(100g) 1천880원, 닭볶음탕용 생닭(10호/1㎏) 4천800원, 꽁치 3마리 990원, 꽃게 4미 2만5천원에 각각 판매한다.

이 기간 우유, 커피, 탄산음료, 화장지 등 가공식품 및 생필품도 최대 50% 싸게 판매할 예정이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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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