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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4.08 16:48:06
  • 최종수정2015.04.08 16:48:04
◇롯데아울렛 청주점

최근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대의 골프웨어를 선호하는 골프족을 잡기 위해 9일부터 15일까지 3층 특설행사장에서 골프대전을 개최한다.

르꼬끄골프, 루이까스텔, 팬텀, 핑, 보그너, 울시, JDX 등 유명 골프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40~80% 할인된 가격의 골프 의류와 용품 3만여점이 선보여진다.

T셔츠 2만원~4만원대, 바지 3만원~7만원대, 바람막이점퍼 4만원~10만원대 등과 1~2만원대 한정상품이 판매된다.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는 선착순 350명에 한해 사은품을 증정한다. 20/4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는 롯데상품권 5천원/1만원을 증정한다.

11일부터 12일 이틀간 1층 정문 야외광장에서는 '나이스샷 골프게임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농협충북유통(청주하나로클럽)

9일부터 19일까지 '봄 입맛 살리는 신선먹거리' 행사를 펼친다.

대추방울토마토(2㎏/박스) 1만1천900원, 한라봉(2㎏/박스) 8천900원, 딸기(1㎏/박스) 6천900원, 파프리카 990원, 애호박 990원, 갈치 6천500원, 자반고등어(2손) 4천800원, 등갈비(100g) 1천880원 등을 판매한다.

농축수산물 할인행사는 일자별로 진행된다.

9일~12일에는 감귤(800g/팩) 2천980원, 백오이 420원, 삼겹살(100g) 1천680원, 부세조기(7미) 9천600원 등을 선보인다.

13일~15일에는 진지향(1.2㎏/봉) 6천400원, 오이지용 오이(25입) 9천800원 등을 판매한다.

16일~19일에는 천혜향(1.2㎏) 7천500원, 시금치 1단 900원, 한우불고기(냉동/100g) 2천500원, 활낙지(1마리) 9천900원 등을 판매한다.

전자랜드 프라이스킹 하나로클럽 청주점 입점기념 초특가 판매행사도 10일 펼쳐진다. 구매 금액대별로 그릴과 압력밥솥 등을 증정한다.

이날부터 13일까지 초특가전을 통해 밥솥과 안마의자, 가스레인지, 32형 LED-TV, 세탁기, 김치냉장고, 선풍기 등을 최대 65% 할인 판매한다.

◇롯데영플라자 청주점

롯데영플라자는 '아쿠아 마린, 스트로베리 아이스, 클래식 블루'라는 3가지 컬러를 올 봄 패션 트렌트로 추천하고 있다.

특히 스트로베리 아이스는 미국 글로벌 색채 연구소 팬톤(Pantone)으로부터 '2015 올해의 트렌드 컬러 중 봄과 어울리는 색상'으로 꼽힌 것이기도 하다.

영플라자 청주점은 이 같은 색상을 중심으로 브랜드별 매장 진열을 완료했다.

대표적 상품으로 에고이스트 원피스 18만8천원, 재킷 29만8천원, 르윗 재킷 23만9천원 등이 마련됐다.

롯데영플라자 청주점 관계자는 "젊은 층들의 트렌드를 감안해 르피타, 토모톰스, 무자크와 같은 스트리트 브랜드들도 입점시켰다"며 "다양한 봄 상품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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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