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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3.04 19:08:07
  • 최종수정2015.03.04 19:08:05
◇현대백화점 충청점

6일~8일 LF그룹(옛 LG패션) 단독 초청전이 본관 7층 토파즈홀에서 열린다. 마에스트로, 닥스, 질스튜어트, 닥스숙녀, 헤지스, 라푸마, 라움에디션 등 LF그룹의 대표 브랜드가 참여한다.

△라푸마 바지 9만8천원 △헤지스 셔츠 8만4천원 △마에스트로 재킷 20만9천원 △닥스 재킷 26만원 등이 주요 품목으로 판매된다.

같은 기간 본관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는 '골프웨어 브랜드 연합 초특가전'이 진행된다.

△핑 티셔츠 4만9천원, 바지 5만9원 △캘러웨이 방풍점퍼 9만9천원, 티셔츠 5만9천원 등이 선보여진다. 울시와 엘로드, 잭니클라우스, 휠라 골프, 슈페리어 등 골프 대표 브랜드의 10% 에누리 브랜드데이 이벤트도 펼쳐진다.

◇흥업백화점

오는 15일까지 '개점 24주년 사은대축제'를 펼친다.

지하 1층 특설매장에서는 쉬크324, 에스깔리에 티셔츠를 1만원부터, 재킷을 3만원부터 50~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박홍근 극세사 패드는 1만원, 이불은 2만원에 500장 한정 판매한다.

1층 잡화 매장에서는 여성캐주얼 ab.f.z, 보니알렉스 50% 특가전을 통해 재킷을 5만9천원부터, 뚜띠, 무크, 파시앙 숙녀화를 9만9천원부터 선보인다.

5층 스포츠, 아웃도어 매장에서는 프로스펙스 운동화를 4만9천원, 콜핑 방중재킷을 3만9천원, 몽벨 등산화를 4만9천원, 웨스트우드 등산바지를 3만9천원부터 판매한다.

행사 기간 1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금액대별 상품권과 사은품을 증정한다. 신규 포인트 3만원~20만원 이상 구개 고객에게는 주방세제와 밀폐용기 세트 등을 선물한다.

◇농협충북유통(청주하나로클럽)

오는 11일까지 기획전을 통해 감귤(3kg/박스)을 1만1천800원에, 딸기(1kg/박스)를 4천900원~6천900원에, 밤·호박고구마(2kg/박스)를 7천원~8천200원에 각각 판매한다.

5일 정월대보름에는 피땅콩 100g를 1천600원, 알호두 100g을 3천100원, 오곡밥 800g을 4천800원에 판매한다.

취나물 100g 980원, 건무시레기 100g 1천280원, 건호박고지 100g 1천880원 등 나물류도 싸게 선보인다. 오곡선물세트(2.5㎏)는 2만1천800원, 보름나물세트 4종은 2만5천원, 보름나물 6종은 3만5천원에 준비돼 있다.

이 밖에 장 담그기 재료 모음전이 오는 18일까지 진행된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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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