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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1.19 17:46:17
  • 최종수정2015.01.19 17:44:57

오창CEO간담회 참석자들이 현안사업을 논의하고 있다.

ⓒ 임장규기자
2015년도 첫 번째 오창CEO 및 유관기관장 간담회가 19일 충북지방중소기업청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명재 오창관리공단이사장을 비롯해 이충근 청주시기획경제실장, 신필수 충북지식산업진흥원장,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 정재환 본부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사임당화장품과 원익머트리얼즈, 어보브반도체, 한국석유관리원 측도 처음 회의에 참석하며 오창지역 기업인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명재 이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목표했던 생산 10조원, 수출 40억불을 달성에 근접했다"며 "올해도 좋지 않은 상황이 예상되지만,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기업인들의 정신을 잘 발휘해 좋은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간담회는 이정화 충북지방중소기업청장의 올해 기업지원사업 설명, 국가정보원 측의 산업보안교육, 충북지식산업진흥원 박종원 과장의 지식재산확보를 위한 저작권지원사업 설명, 오창산업단지관리공단 측의 기타 지원사업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회의 후에는 인근 식당에서 떡국을 먹으며 신년 덕담을 나눴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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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을 넘어 협력으로" 성장 네트워크 구축하는 충북이노비즈

[충북일보] "충북 이노비즈 기업들이 연결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지역 내 탄탄한 경제 기반으로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30일 취임한 안준식(55) 신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혁신 플랫폼'으로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역할을 강화한다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안 신임 회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은 이노비즈기업 협회와 회원사 위상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노근호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경영혁신위원회(위원장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회원사 협력위원회(위원장 한연수 ㈜마루온 대표) △봉사위원회(위원장 함경태 ㈜미래이앤지 대표) △창립 20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의수 ㈜제이비컴 대표)로 5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안준식 회장은 도내 회원사들이 가진 특징으로 빠른 적응력과 협력네트워크를 꼽았다. 그는 "충북 이노비즈 기업은 제조 기반 기술력과 신사업으로의 적응력이 뛰어나다. 첨단산업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 분포해 있고, 산업단지 중심 클러스터화도 잘 이뤄져 있어 협력 네트워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