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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 강렬한 '비비드 아이템'으로 엣지있게~

'봄 입은' 신발·시계·가방 등 활용
비비드룩으로 자신만의 개성 표현

  • 웹출고시간2011.03.31 18:22:4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따사로운 햇살과 포근해진 기온이 완연한 봄을 알리고 있다.

봄내음 나는 코디를 위한 필수 아이템은 한 층 가벼워진 소재와 비비드한 색상의 옷, 신발, 가방, 액세서리가 대세다.

올 봄 패션 키워드인 비비드(Vivid)룩을 연출할 수 있는 화려하면서도 단호해서 더욱 엣지있는 아이템들을 찾아본다.

△산뜻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스니커즈


슈즈멀티샵 슈마커(www.shoemarker.co.kr)의 PB브랜드인 바비번스(BOBIEBURNS)의 오렌지 컬러의 스니커즈는 그 자체만으로 봄철에 상큼한 포인트가 된다. 스웨덴에서 온 프리미엄 스타일리쉬 캔버스 브랜드로 다수의 연예인들이 즐겨 신어 일명 '연예인 신발'이라는 별칭이 있다.

핏플랍(www.fitflop.net)의 사계절용 슈퍼스니커즈 슈퍼톤(SUPERTONE)의 발랄한 블루, 빨강 컬러는 화사한 코디를 위해 제격이다.

또한 세련된 디자인에 특허 받은 4cm의 마이크로워블보드(Microwobbleboard)중창이 내장되어 있어 키높이 효과를 준다.

또 고급스러운 골드, 실버 색상라인까지 갖추고 있어 멋스러운 스프링룩을 완성해주며 걷기만해도 일반 신발보다 15%이상의 운동효과를 가져와 다이어트, 워킹 슈즈로 제격이다.

△캐주얼하고 멋스러운 크로스백


아메리백(AMERIBAG)은 다양하고 화려한 색상과 유니크한 디자인이 멋스럽다.

게다가 인체공학적인 물방울 모양의 디자인이 가방의 무게를 어깨, 허리, 골반으로 이어지는 등 전체로 분산시켜 척추의 건강을 지켜주는 것이 큰 장점인 가방이다.

불필요한 디테일을 줄여 겉은 깔끔한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안은 다양한 사이즈의 수납공간과 주머니로 구성되어 있어 가방 안의 물건들을 한 번에 찾을 수 있도록 해준다.

△진, 스커트 등 어디에나 어울리는 니트

자연스럽고 세련된 룩을 선보이고 싶을 때 적극 활용하게 되는 아이템 중 하나가 바로 니트다.

톱모델 아기네스 딘이 선택한 여성 영 캐주얼 브랜드 컬쳐 콜(CULTURE CALL)의 니트는 발랄하고 편안하게 입을 수 있으면서 눈에 확 띄는 컬러와 패턴을 매치 시켜 봄철 비비드룩 포인트 아이템으로 입기에 좋다.

올 봄엔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으면서 어떤 옷과도 잘 어울리는 실용적인 니트로 봄 기운을 풍겨보자.

△봄을 알리는 컬러풀한 손목시계

유럽 빈티지 스타일로 많은 셀러브리티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스위스 워치 브랜드 '로즈몽'은 봄의 시작을 알리는 상쾌한 컬러밴드로 구성된 손목시계 '앤택 터치 로즈 시리즈'를 내놓았다.

봄에 어울리는 밝은 컬러과 기품있는 앤티크 브라운 컬러로 출시되어 기존 프레임을 길게 늘린 듯한 토너형의 케이스와 숫자판으로 기발함을 더했다.

심플한 실버 케이스가 산뜻한 컬러 와 어우러진 봄, 가벼워진 의상에도 상큼한 포인트가 되어 줄 매력적인 아이템으로 손목에 편안하게 착용하기에도 부담 없다.

/ 김수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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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