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흐림충주 25.2℃
  • 흐림서산 23.4℃
  • 청주 24.5℃
  • 대전 24.5℃
  • 흐림추풍령 25.6℃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홍성(예) 24.7℃
  • 흐림제주 29.7℃
  • 흐림고산 22.9℃
  • 흐림강화 22.9℃
  • 흐림제천 23.8℃
  • 흐림보은 24.4℃
  • 흐림천안 24.4℃
  • 흐림보령 24.3℃
  • 흐림부여 24.7℃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원초적 본능2‘= 최악의 영화

샤론스톤‘최악의 여배우’선정

  • 웹출고시간2007.02.25 23:42:4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왕년의 ‘섹시스타’ 샤론 스톤(49)이 아카데미 시상식을 하루 앞둔 24일(현지시각) ‘최악의 여배우’라는 불명예스러운 타이틀을 얻게 됐다.

24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섹시스타 샤론 스톤’을 전면에 내세운 영화 ‘원초적 본능 2’가 27회 ‘골든 라즈베리 시상식(Golden Raspberry Awards)’의 주요부문을 휩쓴 것.

일명 ‘라찌상’이라고 불리는 이 시상식은 1980년 평론가 존 윌슨이 만든 골든 라즈베리 재단에서 “단돈 1달러도 아까운 최악의 영화를 뽑자”는 취지에서 만든 행사. 이 상의 악명 높음은 ‘최고’대신 ‘최악’을 뽑는다는 데서 그치지 않는다.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 영화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아카데미 시상식 하루 전날 최악의 영화 및 남녀 주연상을 발표해 영화인들을 긴장시키는 것.

올해도 예외 없이 아카데미 시상식 하루 전날 불명예스러운 수상자들을 발표한 가운데 ‘원초적 본능 2’는 ‘최악의 영화’,’최악의 여배우’ ‘최악의 각본상’ 그리고 ‘최악의 속편’까지 주요부문을 모두 휩쓸었다.

‘원초적 본능 2’는 14년 만에 만들어진 ‘원초적 본능’의 속편으로 지난달 발표된 후보 리스트에서 총 7개 부문의 후보로 올라 최다 부문을 기록한 바 있다.

/ 노컷뉴스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