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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1.19 19:56:0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당분에 치우친 식사를 할 경우 뇌가 효율적으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주장이 나왔다.

일본 토호쿠대의 가와시마 류타 교수가 주도하는 연구진은 "아침부터 뇌가 활발하게 활동하려면 당분뿐 아니라 밸런스를 좋게 하는 영양분을 취해야 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연구진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아침식사로 물이나 당분만 주거나 단백질, 지방, 비타민, 미네랄 등을 포함한 유동식을 준 뒤 단순 계산이나 기능적자기공명단층촬영(fMRI)으로 촬영한 기억력 테스트를 실시했다.

그 결과 물이나 당분만 주는 경우에 비해, 유동식을 주는 경우 뇌 기능이 활발했다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또 피로감이나 집중력도 개선되었으며 도형 인식 등의 테스트에서도 좋은 결과를 나타냈다.

연구진은 "아침밥의 질도 중요하다"며 "여러가지 반찬을 두고 골고루 먹는 아침밥이 뇌를 효율적으로 작동시킨다"고 설명했다.

/ 강현창기자 anboy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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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을 넘어 협력으로" 성장 네트워크 구축하는 충북이노비즈

[충북일보] "충북 이노비즈 기업들이 연결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지역 내 탄탄한 경제 기반으로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30일 취임한 안준식(55) 신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혁신 플랫폼'으로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역할을 강화한다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안 신임 회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은 이노비즈기업 협회와 회원사 위상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노근호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경영혁신위원회(위원장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회원사 협력위원회(위원장 한연수 ㈜마루온 대표) △봉사위원회(위원장 함경태 ㈜미래이앤지 대표) △창립 20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의수 ㈜제이비컴 대표)로 5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안준식 회장은 도내 회원사들이 가진 특징으로 빠른 적응력과 협력네트워크를 꼽았다. 그는 "충북 이노비즈 기업은 제조 기반 기술력과 신사업으로의 적응력이 뛰어나다. 첨단산업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 분포해 있고, 산업단지 중심 클러스터화도 잘 이뤄져 있어 협력 네트워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