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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01.14 19:44:4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패션쇼 무대위의 Black Eyed Peas

19일 미국 뉴욕 렉싱턴 아모리에서 열린 2009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서 미국 가수 블랙 아이드 피스가 공연하고 있다.

ⓒ 로이터

Miranda Kerr

19일 뉴욕 렉싱턴에서 열린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서 미란다커가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다.

ⓒ 로이터

Doutzen Kroes

19일 뉴욕 렉싱턴에서 열린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서 두첸 크로스가 당당한 표정을 짓고 있다.

ⓒ 로이터

Erin Heatherton

19일 뉴욕 렉싱턴에서 열린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서 풍선 날개를 한 에린 헤더튼이 활짝 웃고 있다.

ⓒ 로이터

Marisa Miller· Heidi Samuel· Doutzen Kroes

19일 뉴욕 렉싱턴에서 열린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서 마리사밀러, 하이디클룸, 두첸크로스가 손을 흔들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로이터

Liu Wen

19일 뉴욕 렉싱턴에서 열린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서 중국 출신 모델 리우웬이 워킹을 하고 있다.

ⓒ 로이터

Izabel Goulart

19일 뉴욕 렉싱턴에서 열린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서 이자벨이 머리를 흩날리면 뒷모습을 뽐내고 있다.

ⓒ 로이터

Alessandra Ambrosio

19일 뉴욕 렉싱턴에서 열린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서 알렉산드라가 비장한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로이터

Selita Ebanks

19일 뉴욕 렉싱턴에서 열린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서 셀리타가 매혹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로이터

Erin Heatherton

19일 뉴욕 렉싱턴에서 열린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서 에린 헤더튼이 우주복을 연상케하는 의상을 입고 런웨이를 걷고 있다.

ⓒ 로이터

Candice Swanepoel

19일 뉴욕 렉싱턴에서 열린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서 캔디스 스와네포엘이 자신감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로이터

Lily Aldridge

19일 뉴욕 렉싱턴에서 열린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서 릴리 알드리지가 음악에 맞춰 춤을 추듯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로이터

Abbey Lee Kershaw

19일 뉴욕 렉싱턴에서 열린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서 애비 리 컬쇼가 귀여운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로이터

Rosie Huntington

19일 뉴욕 렉싱턴에서 열린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서 로지 헌팅턴이 공작새를 연상시키는 의상을 입고 자태를 뽐내고 있다.

ⓒ 로이터

Miranda Kerr

19일 뉴욕 렉싱턴에서 열린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서 미란다 커가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무대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로이터

Marisa Miller

19일 뉴욕 렉싱턴에서 열린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서 마리사 밀러가 화려한 코르셋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로이터

Izabel Goulart

19일 뉴욕 렉싱턴에서 열린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서 이자벨이 은빛 날개 의상을 입고 카리스마 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로이터

Heidi Klum

19일 뉴욕 렉싱턴에서 열린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서 출산 후 6주만에 복귀한 하이디 클룸이 환한 미소를 지으며 런웨이를 걷고 있다.

ⓒ 로이터

Anna Jagodzinska

19일 뉴욕 렉싱턴에서 열린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서 안나 자고진스카가 반짝이는 악세서리를 뽐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로이터

Doutzen Kroes

19일 뉴욕 렉싱턴에서 열린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서 두첸 크로스가 아름다운 미소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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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