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세종 반곡동도서관 여름방학 인권영화 상영

오는 13일·27일 오전 10시 2차례
7일부터 시민 50명 선착순 신청 접수

  • 웹출고시간2023.08.03 14:29:05
  • 최종수정2023.08.03 14:29:05

인권영화제 포스터

[충북일보] '반곡반곡 빛나는 인권영화제'가 여름방학을 맞아 반곡동 복합커뮤니티센터 4층 다목적강당에서 열린다.

세종시 인권 주제 특화도서관으로 지정된 반곡동도서관은 오는 13일과 27일 오전 10시 2차례에 걸쳐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다.

이번 영화제는 공공도서관기반 인권 친화적 시민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화는 가족 전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으로 △13일 '슈렉' △27일 '라푼젤'이 상영된다.

오는 7일 오전 9시부터 반곡동도서관 누리집에서 세종시민 50명까지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세종시립도서관 관계자는 "독서문화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 일상 속 문화관람 기회를 확대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인권 친화적 시민문화 형성과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향유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반곡동도서관 누리집(lib.sejong.go.kr/bangok)에 접속하거나 반곡동도서관(☏044-301-7362)에 연락하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세종 / 이종억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