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3.08.03 11:34:13
  • 최종수정2023.08.03 11:34:13

옥천군과 옥천교육지원청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제1회 아동·청소년 정책 한마당’을 개최했다.

ⓒ 옥천군
[충북일보] 옥천군과 옥천교육지원청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아동과 청소년이 직접 지역 사회의 문제점을 발견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제1회 아동·청소년 정책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 행사에 모두 15개 팀이 참여해 개인형 이동장치 규제와 교육 강화, 저상버스 도입, 도로 옆 인도 확충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놓았다.

특히 청산고의 'B코마치' 팀은 '금융기초 교육 및 디지털 경제 교육 강화'를, 옥천중의 '우물을 나온 개구리 팀'은 '청소년 교류회를 통한 지역 청소년 교류의 장 운영'을 제안해 큰 박수를 받았다.

이 자리에 황규철 군수와 이숙경 교육장, 정책 제안 관련 부서장들이 나와 청소년들위 정책 제안을 경청했다.

황 군수는 "많은 아동·청소년이 지역 현안에 관심을 두고, 다양한 시각에서 정책을 제안해 군정 업무 추진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청소년들의 참신한 제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군정에 반영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옥천 / 김기준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