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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8.03 11:35:12
  • 최종수정2023.08.03 11:35:12

영동군 상촌면 물한계곡에서 5일 피서객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작은 음악회가 열린다. 사진은 지난 2016년 음악회 모습.

ⓒ 영동군
[충북일보] 청정자연을 자랑하는 영동군 상촌면 물한계곡에서 5일 피서객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작은 음악회가 열린다.

올해 열한 번째를 맞는 이 음악회는 소박하지만 흥겹고 다채로운 공연행사다.

이날 음악회는 초대 가수 공연, 피서객과 주민 노래자랑, 상촌 특산물 이벤트 등으로 꾸민다.

물한계곡은 깨끗한 물과 울창한 숲 등 자연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간직한 곳이다.

이곳에서 매년 펼친 '물한계곡 음악회'는 자연 속에서 문화 예술을 체험하는 행사여서 눈길을 끌어왔다.

조영제 물한계곡 음악회 추진위원장은 "물한계곡을 찾는 피서객과 주민에게 특별한 선물을 주고 싶다"며 "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나 물한계곡의 낭만과 자연을 즐겨보라"고 했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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