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중소기업청은 28일 오후 1시부터 일반 중소·벤처기업 및 예비 이노비즈 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이노비즈 인증 코칭사업 설명회 및 무료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기본적 설명보다는 미래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이노비즈 기업을 발굴, 기업수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인증교육 및 코칭지원을 통해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화를 유도하기 위한 심화교육 및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되며 관심 기업은 누구든 참석가능하다. 또 그동안 이노비즈기업을 희망해온 기업들에게 실질적 어려움이었던 인증 실무로서 자가진단 및 현장평가 관련 내용을 전문가를 통해 설명한다. 이노비즈에 선정된 기업은 각종 중소기업 정책자금 지원사업 신청시 가점이 부여되며 보증한도 설정 등 중소기업 신용보증 지원사업 우대 등 혜택이 주어진다. 충북지방중소기업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이노비즈기업을 희망하는 도내 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충북지역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도내 중소기업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SK텔레콤(www.sktelecom.com)의 미국 힐리오(Helio)가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듀얼 슬라이드방식 단말기 ‘오션(Ocean.사진)’을 선보였다. 27일 SK텔레콤에 따르면 힐리오는 26일(현지시각) 미국 올랜도에서 열리는 무선통신박람회인 CTIA에서 언론 대상 시연회를 통해 ‘오션‘을 발표했다. 이날 선보인 ‘오션‘은 세계 최초로 듀얼 슬라이드 방식(수평 및 수직 양방향으로 열리는 슬라이드 휴대폰)을 채택한 것이 특징으로 올 상반기 출시 예정이다. 오션은 컴퓨터 자판과 동일한 ‘쿼티‘ 키패드가 탑재돼 있어 편리하게 이메일 전송 및 메신저, 검색 기능을 이용할 수 있고, 기존 문자-숫자 결합 키패드로는 전화 통화 및 짧은 메시지 전송을 이용할 수 있다고 SKT는 설명했다. 또 인터넷과 동일한 웹페이지를 보여주는 HTML 브라우저를 지원하며 통합메시지 기능으로 이메일, 문자메시지, 사진 메시지, 인스턴트 메신저를 각각 메뉴로 접속할 필요 없이 원터치로 실행할 수 있게 해준다. SKT관계자는 “힐리오의 ‘오션‘은 소비자 가격이 295달러로 고가 시장을 겨냥한 제품”이라며 “저가 단말기인 히트, 중고가 단말기인 히어로, 킥플
대통령 별장이었던 청남대가 세계적 VIP를 상대로 하는 최고급 숙소 및 회담 장소로 변신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을 끌고 있다. 26일 충북도 관계자와 국내 관광업계에 따르면 관람객이 줄고 적자가 쌓이는 청남대를 살리고 충북을 국내·외에 알릴 수 있는 명소로 만들어야 한다는 의견이 많다는 것이다. 한국관광공사와 국내 여행업계 전문가들은 청남대의 경우 대통령 별장이라는 특이성을 갖고 있고, 대청호와 산으로 둘러싸여 있는 등 주변 경관이 수려한 장점을 갖고 있다고 진단하고 있다. 이와 함께 청남대는 산 속 깊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 외부와의 차단이 쉽고 골프장, 헬기장, 수영장, 양어장 등 ‘호화’시설도 갖추고 있어 ‘대한민국의 명소’가 될 만한 천혜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따라서 이들은 청남대의 시설 일부를 리모델링할 경우 충분히 외국 정상들이나 재벌, 아랍 산유국 왕자, 세계 적 연예·스포츠 스타 등의 숙소로 활용이 가능하다고 말하고 있다. 또 이곳에 중·소 규모의 국제회의 시설을 갖춰 한·미 FTA 회담이나 6자회담 등 극도의 보유지가 필요한 국제회의를 유치하기에 안성맞춤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들은 또 이곳을 알리기 위해 세
충북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본부장에 김진식 도 농정본부장이 선임됐다. 중소기업지원센터(이사장 이재충 행정부지사)는 27일 지난 2월부터 공개모집해 온 본부장에 김 농정본부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번 본부장 선임을 위해 센터측은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응모자들을 대상으로 7명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면접을 거쳐 김 본부장을 이사회에 추천, 이날 이사회의 의결을 받았다. 이 센터의 제3대 본부장으로 선임된 김진식씨는 현 충북도 농정본부장으로 청주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였으며, 도 바이오산업추진단장, 공보관, 비서실장, 증평 부군수 등을 역임했다. 민선 4기를 맞은 도는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 경륜과 자질을 갖춘 김 본부장이 선임됨으로써 여러 업무 추진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 박종천기자
삼성전자가 ‘원낸드(OneNAND)’와 ‘원D램(OneDRAM)’에 이어 모바일 생산업체가 메모리 용량을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3세대 퓨전 메모리 ‘플렉스-원낸드(Flex-OneNAND)’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삼성전자는 이와 함께 세계 최초로 개발한 1.8인치 64기가바이트(GB) 플래시 SSD(Solid State Disk)를 비롯해 상상 속의 모바일 기기가 출현하는 ‘퓨전 매직(Fusion Magic)’ 시대를 주도할 총 5개의 차세대 모바일 신제품을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27일 대만 웨스틴 호텔에서 황창규 반도체총괄 사장 등 임원과 관계사 인사, 현지 휴대폰 및 PDA 등 IT업체 관계자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 모바일 솔루션(SMS)’ 포럼을 개최, 플렉스-원낸드를 비롯한 차세대 모바일 신제품 5종을 선보였다.
여성들의 다리가 더 길고 가늘어 보이는 하이힐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27일 서울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에 높이 11cm의 여성 구두 신상품이 등장해 고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 연합뉴스
이쯤 되면 ‘둔갑’이라는 표현이 어울린다. 현모양처의 대명사, 지고지순한 사랑의 주인공 김희애(40·사진)가 180도 돌변했다. 친구의 남편을 빼앗고 거침없이 질주하는 여자가 됐다. 차림새부터 범상치 않다.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강렬하고 도발적이다. 4월2일 첫 방송하는 SBS TV 24부작 드라마 ‘내 남자의 여자’에서 김희애는 ‘돌팔매질 당할 사랑’에 몸을 던지는 여자를 연기한다. 27일 오후 SBS 목동 사옥에서 열린 ‘내 남자의 여자’ 제작발표회에서 김희애는 “처음에는 굉장히 떨리고 망설이기도 했는데 이제는 많이 편안해지고 자연스러워졌다”며 웃었다. 이 드라마의 포스터에서부터 눈이 휘둥그레질 만한 파격 패션을 선보여 ‘둔갑’을 예고했던 김희애는 이날 제작발표회에서도 등이 훤히 파인 짧은 원피스를 입고 나와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김수현 작가의 새 작품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내 남자의 여자’는 불륜을 파고드는 멜로 드라마로 김희애·배종옥·김상중·하유미·김병세 등이 출연한다. / 연합뉴스
올 초 영화 ‘허브’이후 차기작 ‘세탁소’ 에서 탈옥하는 도벽녀 캐릭터를 준비하던 강혜정(사진)이 드라마 출연으로 급선회했다. 강혜정은 KBS ‘헬로우 애기씨’의 후속작 ‘꽃찾으러 왔단다’로 ‘은실이’이후 9년여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충무로 영화계에 올해 제작 중단 사태가 속속 이어지는 가운데 연기파 배우들마저 제작과 캐스팅 난항을 겪으면서 드라마로 우회하는 과정을 강혜정도 겪고 있는 것. 강혜정의 차기작으로 알려져 왔던 ‘세탁소‘역시 제작 여건이 여의치 않아 현재로서는 불투명한 상태. 강혜정은 이에 5월 14일 방영 예정인 ‘꽃찾으러 왔단다’의 캐스팅을 확정짓고 조만간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강혜정이 맡은 역할은 장의사의 딸인 나하나. 어려서부터 많은 죽음을 지켜보면서 슬픔과 죽음에 무감각해진 인물로, 코믹한 캐릭터의 장의사 윤호상(차태현)을 만나 비로소 사랑에 눈뜨는 모습을 선보인다. / 노컷뉴스
중증 장애를 딛고 노래를 통해 감동을 안겨주고 있는 스웨덴의 가스펠 가수 레나 마리아(Lena Mariaㆍ39)가 4년 만에 내한, 4월19일 오후 7시30분 경기도 수원 ‘경기도 문화의 전당’과 4월26일 오후 8시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을 펼친다. 두 팔이 없고 한쪽 다리가 짧은 중증 장애인으로 태어난 그는 부모의 헌신적인 교육을 바탕으로 어릴 때부터 수영·십자수·요리·운전 등 활발한 활동을 하며 자랐다. 1986년 신체장애자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수영선수로 출전해 금메달을 땄고, 1988년 서울 장애인올림픽에도 참가한 바 있다. 음악은 고등학교 시절부터 시작했으며, 스톡홀름 음악대학을 졸업한 후 본격적인 가스펠 가수 활동을 벌였다.
월드 스타 김윤진(사진)이 고은아·윤상현 등이 소속된 엑스타운 엔터테인먼트(대표 이대희)와 전속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엑스타운 엔터테인먼트의 이대희 대표는 27일 “김윤진 씨가 이번 계약과 함께 국내 활동을 본격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미국 하와이에서 ‘로스트’ 시즌3를 촬영 중인 김윤진은 5월 초께 촬영이 끝나면 ‘로스트’ 시즌4에 들어가기 전 국내에서 작품 활동을 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 대표는 “현재 아주 긍정적으로 시나리오를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 연합뉴스
한화이글스(대표이사 이경재)가 대전광역시 대덕구(구청장 정용기)에 2009년 완공을 목표로 ‘한화이글스 야구연습구장’을 건립한다. 이번 연습구장 건립은 대전광역시 대덕구 덕암동에 위치한 신탄진 도시자연공원內에 총 부지 면적 46,000㎡ (14,000평)의 규모로 주경기장을 비롯하여 보조경기장, 실내연습장, 주차장, 한화이글스 기념관 등 사업비 200억원의 예산으로 사업이 추진된다. 한화이글스는 자체 야구 연습구장 건립을 위해 지난 2006년부터 대전광역시 및 대덕구와 함께 대전광역시 내 에서 연습구장 건립 가능 부지를 적극 검토하였으며, 그 결과 경부 고속철도 건설 당시 사토장으로 사용했던 대전 대덕구 덕암동 지역을 건설 부지로 대전광역시 대덕구와 함께 최종 결정했다. 한화이글스는 이번 연습구장 건립을 통해 현대화된 최신식의 훈련 시설을 갖추게 된다. / 김병학기자
‘마린보이’ 박태환(18.경기고)이 또 파란을 일으켰다. 이틀 전 제12회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400m에서 정상에 올라 전 세계 수영계를 발탁 뒤집어놓은 박태환은 27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펼쳐진 같은 종목 200m 결승에서 1분46초73에 물살을 갈라 1분43초86으로 세계기록을 갈아치우며 우승한 마이클 펠프스(미국), 피터 반덴 호헨반트(1분46초28)에 이어 3위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한국 수영 사상 최초로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박태환은 이틀만에 동메달을 추가, ‘멜버른의 반란’을 이어갔다. 특히 박태환의 이날 기록은 지난 해 12월 도하아시안게임에서 자신이 작성한 아시아기록 1분47초12를 0.39초 앞당긴 것이다. 이번 대회에서 금1, 동메달 1개를 획득, 급속도로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 박태환은 31일과 4월1일 이틀에 걸쳐 치러질 자유형 1,500에서 또 하나의 금메달에 도전한다.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