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모델 출신 이소라가 연하의 남자친구와 열애 중인 사실을 당당히 고백했다.지난 2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한 이소라는 MC 이경규로부터 남자친구가 있냐는 질문을 받자 “혹시라도 솔직하게 말 안 하고 방송 뒤 남자친구와 함께 있는 사진이 찍히면 이상해질 것 같다”며 열애 사실을 밝혔다.이어 이경규가 “연상이냐 연하냐”고 묻자 이소라는 “한혜진만큼 운이 좋다”고 답했다. 8세 연하인 축구선수 기성용과 교제 중인 한혜진을 언급하며 자신의 남자친구가 연하라는 사실을 밝힌 것.또한 이소라는 MC들이 남자친구에 대한 질문을 이어가자 “여기까지만. 우리 그냥 사랑하게 해달라. 편하게 예쁜 사랑을 하고 싶다”고 말하며 공개연애에 대해 부담감을 드러냈다.한편 이소라의 열애 고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소라 열애 고백 솔직하네요” "나이따위 뭐가 중요하겠나" “당당한 모습 멋있어요” “예쁜 사랑하길 바랄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부
방송인 박철이 한국계 미국인과 재혼했다. 박철은 28일 오전 자신이 진행하는 경기방송 라디오 '라디오카페'에서 "지인의 소개로 최근 한국계 미국인 40대 여성을 만났고 결혼했다"고 말했다. 2007년 배우 옥소리와 이혼한지 6년여 만이다. 박철은 지난 1996년 동료 배우 옥소리와 결혼했지만 2007년 파경을 맞았다. 잉꼬 부부로 알려졌던 두사람은 옥소리가 기자회견을 통해 "11년간 부부생활 원만치 못했다"며 팝페라 가수 정모씨와 외도한 사실을 시인해 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두사람 사이에 있던 딸에 대한 양육권은 박철이 갖고 있다. 박철은 라디오를 통해 "딸도 행복해 한다. 앞으로 좋은 가정 꾸리겠다"고 전했다./인터넷뉴스부
가수 아이유와 은혁이 이번에는 결혼설에 휩싸였다. 27일 한 매체는 온라인 커뮤니티의 게시글을 인용해 두 사람이 10월에 결혼한다는 설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이날 증권가 정보지에는 최근 드라마 여주인공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솔로 여가수 A양이 올해 10월 치를 결혼식을 극비리에 준비중이라는 내용의 속칭 '찌라시'가 돌았다.상대 남성은 최근 A양과 화제가 됐던 남성그룹 B군이라고 전했다.정보지에는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A양과 B군의 결혼에 대해 A양의 소속사는 극구 반대중이며 계속해서 소속사를 설득중이라는 구체적인 내용이 담겼다. 정보지는 말미에 A양이 아이유, B군이 은혁이라고 밝혔다.이에 대해 아이유 소속사 측은 "금시초문이라며 회사 내부에서도 찌라시를 보고 소식을 접했다며 맞다 아니다 할 얘기가 아니나고 황당할 뿐"이라고 해명했다.네티즌들은 "설마 증권가 찌라시가 사실일까", "둘이 너무 어린데", "사실이라면 정말 쇼킹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인터넷뉴스부
연예계의 소문난 절친 가수 아이유와 배우 유인나의 깜찍한 인증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두 사람 현재 KBS-2TV ‘최고다 이순신’ 드라마에 자매로 출연하며 연기호흡을 맞추는 등 남다른 우애를 과시하고 있다.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깜찍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만의 귀여운 매력과 사랑스러움으로 남성팬들을 설레게 했습다.‘아이유 유인나 인증샷’을 본 네티즌들은 “두 사람 최고다”, “귀요미 종결자”, “저렇게 친한 줄 몰랐다”, “친자매같아”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부
개그우먼 김미려(31)가 오는 10월 배우 정성윤(30)과 웨딩마치를 올린다.27일 김미려는 소속사는 1년 여 전부터 교제를 해온 한 살 연하 정성윤과 오는 10월 6일 웨딩마치를 올린다고 보도했다. 또한 "김미려와 정성윤이 최근 상견례를 마쳤다"며 "현재 결혼 준비중이며 결혼 후에도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미려는 지난 2011년부터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빅리그' 를 통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으며 영화 `스캔들', `라스트메모리' 등에 출연했던 정성윤은 최근 개인 사업을 준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인터넷뉴스부
신록의 계절 5월을 만끽할 수 있는 청주 상당산성이 오색 풍선의 향연으로 장관을 이뤘다.가족과 연인 등 상당산성을 찾은 시민들이 올바른 산행문화 정착을 기원하며 날린 풍선이다.26일 상당산성 남문 광장에서 열린 7회 클린상당산성 가족걷기대회가 시민 2천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충북일보가 주최하고 청주시가 후원한 이 대회는 참가자들이 걷기운동을 통해 건강도 챙기고 자연보호에도 앞장설 수 있는 일석이조의 대회다.여기에 자전거 100대와 양문형 냉장고, 드럼세탁기, 40인치 TV, 노트북 등 100여 가지의 경품까지 얻어가는 행운이 뒤따르니 해를 거듭할수록 시민들의 호응도 대단하다.이시종 충북지사, 한범덕 청주시장, 청주시의회 임기중 의장·최광옥 부의장·최충진(복지환경위원회) 위원장·오수희 의원이 시민들과 함께 했다.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은 참가자들은 본보 변근원 대표이사의 출발 신호와 함께 나눠준 쓰레기봉투를 들고 산성걷기에 나섰다.상당산성 남문을 출발한 참가자들은 남문과 서문, 동문, 동장대, 저수지, 남문으로 이어지는 4.2㎞ 코스를 걸었다. 2시간 뒤 남문으로 되돌아온 참가자들을 위한 축하 공연이 펼쳐졌다. 이어 진행을 맡은 용춘브라더스(MC 박
충북기자협회(회장 유승훈) 축구팀이 '한국기자협회 전국축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지난 25일 충남 천안축구센터에서 열린 41회 한국기자협회 전국축구대회 결승전에서 충북기자협회 축구팀은 첫 경기 강원기자협회, 8강 전북기자협회, 4강 아주경제신문을 차례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충북은 지난 대회 우승팀 대전·충남 축구팀을 맞아 파이팅 넘치는 경기를 펼쳤으나, 0대 1로 아쉽게 패했다.유승훈 축구팀 단장은 "체력 고갈로 아쉽게 우승컵을 들지는 못했지만 패기와 투혼으로 준우승 신화를 쓴 축구팀 선수들이 너무 자랑스럽다'"며 "한 명도 다치지 않고 최고의 경기와 감동을 선사한 선수들에게 찬사를 보낸다"고 말했다./ 임장규기자
충북일보 독자권익위원회가 지난 22일 본사 회의실에서 '2013년 5월 정례회의'를 열고 충북일보의 지면 개선과 지역 언론으로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이날 정례회의에는 조동욱(충북도립대 교수) 위원장을 비롯해 길지선(한전 충북본부 홍보실장), 김복희(예원음악학원장), 김한근(법무법인 주성 변호사), 박종복(전 충북여성발전센터 소장), 박이태(청주성모병원 건강검진센터장), 신남철(충북교총 회장), 신순애(탑 애드컴 대표), 신홍섭(농어촌공사 청원지사 차장), 이선우(주식회사 탑 대표) 위원이 참석했다. △조동욱 위원장"가정의 달에 맞춰 충북일보가 주최한 '프리모깐딴떼' 공연이 최근 보기드문 명 공연으로 호평 받았다. 가수 콘서트가 난무하는 요즘 성악합창이라는 테마로 진한 감동과 여운을 전달한 데 박수를 보낼만 하다. 독자위원들이 사회 각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슈되는 부분은 지면화 됐으면 한다."△신남철 위원"지자체나 기관단체가 해외 선진지를 견학 할 때 벤치마킹할만한 곳을 선정해 가야하는데 이 과정에서 심의 기관을 거치지 않고 관광성으로 가는 경우가 있어 번번이 언론에 지적된다. 심의 절차를 무시한 결과라 할 수 있는데
세계적인 톱모델 미란다 커(30)가 가슴 노출사고로 인터넷이 떠들석하다. 최근 미란다 커는 미국 마이애미 해변에서 광고 화보 촬영을 하던 중 입고 있던 원피스가 갑자기 흘러내려 가슴이 그대로 노출됐다.이날 속옷을 입지 않았던 미란다 커는 갑자기 불어온 바람에 옷이 흘러내렸고, 그녀 주위에 진치고 있던 파파라치의 카메라에 고스란히 무방비의 가슴이 포착됐다.미란다 커는 손으로 재빨리 가슴을 가렸지만 민망한 듯 웃음을 터뜨리는 모습까지 취재진들의 카메라를 피하진 못했다./인터넷뉴스부
배우 류시원이 22일 불구속 기소됐다. 류시원 소속사 알스컴퍼니는 "매우 놀랍고 당황스럽다"며 "억울한 심정을 감출 길 없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또"그동안 불요불급한 일이라고 여겼지만 딸과 저, 주변분들을 위해 진실을 가려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류시원은 부인 차량에 몰래 위치추적기를 부착하고 부인을 손찌검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검찰에 따르면 류시원은 지난 2011년 부인 소유의 차량에 동의 없이 GPS 위치추적장치를 부착해 약 8개월간 위치정보를 수집했다. 또 지난 2011년 8월 서울 논현동 자택에서 아내와 말다툼을 하던 중 아내의 얼굴을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류시원은 지난 2010년 결혼했지만 지난해 3월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을 신청했다. 아내는 류시원을 지난 2월 협박과 폭행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으며 현재 이혼 소송 중이다. /인터넷뉴스부
'요즘 유행하는 바탕화면' 게시물이 화제다.각종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바탕화면들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요즘 유행하는 바탕화면'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는 깔끔하게 정리된 방의 이미지로 만든 바탕화면을 캡처한 것으로, 각종 폴더들을 칠판과 책꽂이에 정리해 둔 모습이다. 특히 컴퓨터 아이콘은 책상 위에, 휴지통 아이콘은 책상 아래에 배치해 눈길을 끌었다.이에 한 때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던 아이디어 넘치는 바탕화면들이 새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드라마 화면을 캡처해 배우의 입에서 아이콘들이 쏟아지는 것처럼 배치한 바탕화면이 웃음을 주는가 하면, 토성의 띠를 아이콘으로 표현한 바탕화면도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냈다.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디어 대박", "나도 갖고싶다", "요즘 유행하는 바탕화면, 컴퓨터 켤 때마다 즐겁겠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부
그룹 'god' 출신 가수 겸 탤런트 손호영(33)의 차량에서 애인이 숨진 채 발견됐다.1년여간 진지하게 교제해 왔다고 밝혀진 일반인 여자친구의 소식에 손호영은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손호영이 작곡가 주영훈(44)의 뒤를 이어 20일부터 임시DJ를 맡은 MBC FM4U '두 시의 데이트'는 22일부터 개그맨 박명수(43)와 가수 은지원(35)이 대신 진행한다. 17일 방송분부터 출연한 KBS 2TV 시트콤 '일말의 순정'에서도 하차한다. 제작진은 손호영의 퇴장 처리를 놓고 회의 중이다. 손호영이 CJ E&M과 손 잡고 준비하던 새 앨범도 중단된다. CJ E&M은 "손호영이 전혀 예상치 못한 사건에 매우 큰 충격을 받은 상황"이라고 전했다.앞서 경찰은 21일 오후 3시께 손호영의 차량에서 그의 애인 시신을 발견, 같은 날 밤 10시부터 12시까지 손호영을 참고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했다.경찰은 여성이 차 안에서 번개탄을 피워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 차량에서는 삶을 비관하는 내용의 유서도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인터넷뉴스부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