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전체 상영작은 세계 최초로 상영되는 월드 프리미어 5편, 자국 이외의 국가에서 최초 상영되는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11편 등을 포함 총 95편이 상영된다.또 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개막작은 프랑스 감독 마르탱 르 갈의 '팝 리뎀션'이 선정됐다. '팝 리뎀션'은 마르탱 르 갈 감독의 첫 장편 데뷔작으로 메탈과 팝, 희극과 비극, 과거와 현재를 절묘하게 넘나들며 주인공들의 우정과 음악에의 열정을 유쾌하게 보여주는 작품으로 프랑스 낭트에서 열리는 헤비메탈 페스티벌 '헬페스트'를 찾아가며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로드무비 구조로 펼쳐냈다. 무성영화 상영과 라이브 음악 연주가 함께하는 '시네마 콘서트'에는 배우 헤롤드 로이드의 무성영화 '키드 브라더', '안전불감증' 2편과 무성영화 전문 피아니스트 필립 칼리의 연주가 마련된다. 이외에도 '진가신 특별 회고전', '제천영화음악상 특별전' 등 2개의 특별전을 마련해 각 섹션 별 3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바비킴&부가킹즈, 바이브, 10㎝ 등 40여 팀의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 참여 영화상영과 함께 5박 6일간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다양한 음악공연이 마련된다.청풍호를 배경으로 여름 밤을
'헐크가 돼버린 아이'가 화제다.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헐크가 돼버린 아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이 게시물에는 헐크 손 모양의 장갑을 착용한 아기의 사진이 담겨있다. 특히 아기는 유아용 의자에 앉은 채 마치 헐크라도 된 듯 인상을 쓰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이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로케트 펀치 나올 듯 ", "너무 귀엽다", "아기가 연기를 아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부
사진 찍는 아빠의 비극이 화제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사진 찍는 아빠의 비극'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야외에서 다정하게 사진을 찍는 한 가족의 모습이 담겨 있다.하지만 자세히 보면 아빠의 몸은 작고 얼굴은 크다.작성자는 "느닷없이 가족사진 내일까지 내라는데 죽어라 찾아봐도 가족이 함께 찍은 사진은 정말 없다"며 "에라 모르겠다 싶어서 아들의 친구가 끼어든 사진에 내 얼굴을 합성해서 사진을 제출했다"고 고백해 안타까운 웃음을 유발했다.사진 찍는 아빠의 비극을 접한 네티즌은 "아 우리집도 가족사진이 없는데", "비율이라도 맞는 걸 붙이지…", "그래도 잘어울리네"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부
에스지인터넷이 서비스하고 톡톡플러스가 개발한 '이지투온'이 16일 오픈했다.'이지투온'은 과거 '이지 투 디제이'라는 이름으로 오락실 등에서 인기를 끌었던 게임의 온라인 버전이다. 에스지인터넷은 이지투온 그랜드 오픈을 맞아 오전 11시부터 공식 홈페이지(http://ez.halgame.com)를 통해 클라이언트 사전 다운로드를 제공했다.오픈 기념으로 8월 12일까지 선물 이벤트도 진행한다. 매일 출석하면 획득할 수 있는 'E, Z, 2, O, N, 대, 박' 이니셜 7글자를 모으면 추첨을 통해 이지투온 전용 컨트롤러와 아바타를 지급한다. 또 해당 기간 동안 일정량의 DJ포인트 사용 시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 젠하이저 헤드폰, 문화상품권 등 특별한 경품과 게임아이템을 제공한다.오픈 후 일주일 이내에 프리미엄 멤버십에 가입하면 아바타와 DJ포인트, 해금열쇠, 경험치 100% 혜택 등 매월 1회 프리미엄 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인터넷뉴스부
월급날과 평소 비교가 화제다.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월급날과 평소 비교’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사진 속에는 ‘월급날(week of pay day)’과 월급날을 제외한 ‘나머지 날(rest of the month)’에 따라 달라지는 직장인 모습이 담겨 있다.월급날과 평소 비교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나만 그런게 아니였구나" "제목이 정답이었네" "월급날만 지나면 퍼가요~♡ "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부
한국기자협회(회장 박종률)가 15일 충북기자협회를 찾아 언론인 공제회 설립 공감대 확산을 위한 설명회를 했다. 이날 오전 충북 청주문화산업단지 아카데미실에서 열린 설명회에는 박종률 회장을 비롯해 충북기자협회 지회장 및 편집위원들이 참석, 언론인 공제회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지역 순회 설명회는 경남·울산, 대구·경북, 대전·충남에 이어 충북이 4번째다.박 회장은 "우리나라가 민주주의와 경제 발전을 구가하는데 언론의 역할이 컸다"며 "그러나 현재 언론인들은 천차만별의 복지구조 속에서 미래가 불투명하고 직업적 안정성마저 결여돼 있다. 이에 대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자는 것"이라고 공제회 설립취지를 설명했다.언론인 공제회는 언론인 개인 부담과 언론사·기업 지원, 공적자금 등으로 마련된 기금으로 언론인의 사고·질병 보장, 퇴직연금 지급 등의 복지기능을 수행하는 조합이다. 언론인공제회는 오는 8월 설립준비위원회를 거쳐 오는 12월 출범할 예정이다. 한국기자협회는 공제회 출범 이후 '언론인 공제회법' 제정을 추진한다. 법안에 정부 지원금 근거를 마련하고 기금 적자가 날 경우 원금을 보전해주는 조항 등을 명시한다. 공제회는 상조 공제를 시작으로 연금 공제로
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홍보대사로 최근 활발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는 2AM의 임슬옹과 배우 남보라가 위촉됐다. 매년 활기 넘치는 배우들을 홍보대사로 선정, 젊음과 열정이 가득한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이미지를 부각시켜온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올해 영화 '26년'을 통해 배우로 거듭나고 있는 그룹 2AM의 임슬옹과 영화 '돈 크라이 마미'를 통해 진중한 연기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배우 궤도에 오른 남보라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임슬옹은 그룹 2AM 활동과 더불어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앞으로의 가능성이 빛나는 배우로 손꼽힌다. 2008년 그룹 2AM의 싱글 앨범 '이 노래'를 통해 데뷔해 기존 아이돌 그룹과는 다르게 뛰어난 가창력을 앞세워 데뷔 초부터 주목을 받아왔다. 2010년에는 청춘 음악영화 '어쿠스틱'의 한 에피소드에서 주연을 맡아 처음 연기자로서의 모습으로 대중들과 만났으며 2012년 조근현 감독의 '26년'과 KBS2 드라마 '천명 : 조선판 도망자 이야기'에서 주연을 맡아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XTM의 '옴므 5.0' 등의 프로그램에서 진행을 맡으며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남보라는 2006년 시트콤 '웃는 얼굴로 돌
가수 이효리가 미모의 조카를 공개해 화제다.이효리가 과거 친조카와 함께 출연했던 '텐미닛' 뮤직비디오가 새삼 관심을 받고 있다.14일 이효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10년 전 '텐미닛' 뮤직비디오에 나왔던 친조카. 벌써 고2래요"라는 글과 함께 조카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 조카는 10년 전 큰 인기를 얻었던 이효리의 '텐미닛(10 Minutes)'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바 있는 끼 많은 소녀였다. 특히 현재 고2 임에도 예쁜 숙녀가 된 모습으로 새침하면서도 도도한 외모가 인상적이였다.이효리 조카 공개에 네티즌들은 "이효리 조카 공개, 벌써 10년전이야?", "정말 예쁘게 잘 자랐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부
유재석 전기절약 습관이 화제다.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에서는 '전기 없이 살기' 미션을 수행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허경환은 에어컨을 끄기 위해 KBS 2TV '해피투게더3'의 MC 유재석과 박명수의 대기실을 방문했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에어컨을 켜지 않자 당황해 하며 "이 방은 에어컨 안 트네요"라고 말하자 눈치빠른 유재석은 "전기구나 또"라며 웃었다. 유재석은 이어 "그렇게까지 덥지 않은데...TV도 안 봐."라고 말해 허경환을 허탈하게 했다. 허경환은 "역시 국민MC는..."이라며 감탄했다.네티즌들은 "유재석 전기절약 습관…역시 국민MC", "유재석 전기절약 습관이라니, 웬만하면 에어컨 안 틀어야겠군", "유재석 전기절약 습관은 국민MC 답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부
배우 엄지원이 유명 건축가 오영욱과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국내 한 매체는 15일 오전 한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엄지원과 오영욱이 지난해 말 지인의 소개로 만난 뒤 호감을 갖게 돼 만남을 이어왔다"고 밝혔다.일명 '오기사'로 알려진 오영욱씨는 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 출신으로, 현재 오기사 디자인을 운영하는 유명 건축가다. 그는 대학 졸업 후 대기업에 입사해 3년간 근무하다 스페인으로 여행을 떠났고 여행 단상을 글과 스케치로 담은 여행 에세이 '깜삐돌리오 언덕에 앉아 그림을 그리다', '오기사 행복을 찾아 바르셀로나로 떠나다' 등을 출판했다.엄지원은 2002년 MBC 드라마 '황금마차'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최근 이준익 감독의 영화 '소원' 촬영을 마쳤다. 경상북도 정무부지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설계·감리 전문회사인 (주)한도엔지니어링 엄이웅 회장의 딸로도 유명하다. /인터넷뉴스부
배우 이유비와 구원이 결별설을 부인했다.12일 이유비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교제 자체를 하지 않은 상대와 왜 결별설이 나왔는지 모르겠다"며 "1년간 교제를 했다는 얘기부터가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 구원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도 "구원이 '칼과꽃' 촬영으로 연락이 안 되긴 하지만 작년 열애설 이후 확인해본 결과 사귄 적이 없었다"며 "사귄 적이 없으니 결별했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된다"는 입장을 전했다.구원과 이유비는 지난 해 10월에도 열애설이 제기된 바 있지만, 양측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며 부인한바 있다. 한편, 구원은 KBS 2TV '칼과꽃'에서 연개소문(최민수)의 호위무사 호태 역을 맡았다. /인터넷뉴스부
가수 문희준이 ‘핫젝갓알지’ 결성 배경을 밝혔다.1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핫젝갓알지를 결성한 문희준, 토니안, 은지원, 데니, 천명훈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문희준은 이날 방송에서 "'응답하라 1997'에서 정은지, 서인국만 떠 안타까웠다"며 "드라마가 재미있으니까 처음에 배경으로 쓰인 우리 이야기는 소도구가 되고 정은지, 서인국의 사랑이야기에만 집중됐다"고 말했다.그러면서 "1세대 아이돌들이 뭉쳐 예능판 1997을 재현해도 재밌을 것 같아서 '핫젝갓알지'를 결성하게 됐다"고 밝혔다.한편 핫젝갓알지는 'H.O.T.'문희준, 토니안 , '젝스키스' 은지원, 'god' 데니안, 'NRG'천명훈 등 5명의 1세대 아이돌이 뭉쳐 만든 프로젝트 그룹이다. /인터넷뉴스부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