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의 배신'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할아버지의 배신'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공개된 게시물에는 지하철에서 아이를 혼내는 엄마 이야기가 쓰여있다. 작성자에 따르면 사람들이 가득 찬 지하철에서 아이가 계속 울자 아이 엄마는 "너 자꾸 울면 옆에 계신 무서운 할아버지한테 혼난다"고 말했다.아이가 겁을 먹고 조용해질 줄 알았지만 할아버지가 반전의 이야기를 건넨다. "안혼낼껀데". 할아버지의 말에 다른 승객들이 웃음을 터뜨렸다고 적었다. '할아버지의 배신'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할아버지의 배신, 재치쟁이", "할아버지의 배신, 아이도 알아들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부
니콜 남우현이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다.걸그룹 카라 멤버 니콜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피니트 One Great Step** Beautiful한 남우현 멋져 멋져 히힛~ 월드투어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인피니트 멤버 남우현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 니콜과 남우현은 다정하게 손으로 브이를 그리며 웃고 있다. 동갑내기 친구 니콜과 남우현은 평소에도 우정을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니콜 남우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니콜 남우현, 예뻐", "니콜 남우현, 남매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부
문채원 결혼 언급이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 `연예가중계`에서는 배우 문채원과의 인터뷰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리포터 김생민은 문채원에게 “동료 연기자와의 결혼을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고, 이에 문채원은 "동료 이외의 사람을 만날 기회가 부족하기에 충분히 그럴 수 있을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외모는 잘 보지 않는다. 연상보다 연하가 끌린다며 요즘 연하를 만나는 분이 많더라. 정말 대세처럼 자리를 잡은 것 같다"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문채원 결혼 언급에 네티즌들은 "문채원 결혼 언급, 누구와 결혼할지 정말 궁금하다" " 동료 연예인 중에 잘 찾아보세요~" 문채원 결혼 언급, 연상연하 커플이 대세긴 대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문채원은 ‘굿 닥터’에서 털털한 매력의 소아외과 전임의 2년차 차윤서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인터넷뉴스부
제천영상미디어센터 '봄'이 충청북도 최초로 96.5MHz의 미니 FM 라디오방송을 운영한다.제천국제음악영화제 기간 중 운영되는 이 방송은 문화체육관광부의 2013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사업 지원과 제천교육지원청의 협조로 마련됐고 다양한 미디어교육과 훈련을 받은 제천지역 학생, 시민들에 의해 진행된다.'미니FM 너의 목소리가 들려'라는 타이틀로 오는 15~16일 양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12시간씩 진행될 이번 방송은 메인스튜디오인 제천영상미디어센터를 중심으로 반경 5㎞ 내에서만 라디오 청취가 가능하지만 반경 밖의 시민들과 영화제 관람객을 위해 별도의 제천시민TV '봄' 인터넷 방송에도 연결해 제천 전 지역에서 보이는 라디오로도 청취가 가능할 전망이다.주요 방송내용으로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크고 작은 소식과 안내, 제천의 명소와 맛집소개, 시민 즉석 인터뷰, 단체소개와 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고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관람권 등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등 풍성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제천영상미디어센터는 이 방송을 위해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참여학생과 제천시민TV 자원활동가들을 대상으로 기초발성-발음법, 마이크 녹음법, 장비 사용법 등 이론교육과 KBS
나인 뮤직스 멤버 경리의 요트 위 사진이 화제다8일 경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컴퓨터로 올려놓고 너무 어두워서 놀랬다는... 바로 지워서 놀랬지요?ㅋㅋ 느낌 아니까..ㅋ 햇빛 때문에 억지웃음이ㅋㅋ 중국잘갔다올게용"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시했다. 사진에서 경리는 핑크색 비키니 톱과 파란색의 짧의 하의를 입고 비치웨어를 걸친 모습으로 섹시미를 뽐냈다. 또한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한쪽 귀에 꽃을 꽂아 여성스러움을 더했다.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경리 진짜 예쁘네요” “저게 바로 꿀벅지?” “경리 다리길이 나랑 바꾸고 싶다” “어떻게 하면 저런 몸매 가질 수 있나요? 완전 부러워요” “경리 센스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부
하하 소신 발언이 네티즌 사이에 이슈가 되어있다.하하는 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의 '힙합의 조상 듀스' 특집 편 이현도, 버벌진트, UV 뮤지, 스컬와 함게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이날 mc는 "UV나 형돈이와 대준이처럼 뮤지션들이 코미디언과 작업을 하면 음악성이 묻히는 게 아니냐는 걱정을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라는 질문을 받았다.하하는 이에 대해 "나는 그들과 다르다. '모태 가수'다"고 말했다. 하하는 "우리는 형돈이 형과는 다르다. 형돈이 형이나 세윤씨는 코미디언이고 나는 원래 가수다. 예능은 예능답고 무대에선 가수답게 하고 있다"고 소신을 밝혔다.스컬 역시 "하하는 방송에서 재미있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지만 정말 레게에 미친 친구다. 레게에 대한 열정을 알기에 같이하고 있는 것"이라며 하하의 소신 발언에 힘을 실었다./인터넷뉴스부
이파니가 출산 한 달 만에 30kg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이파니는 6일 서울 동대문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아티스트 봉만대’ 제작보고회에서 초미니 원피스 차림으로 등장해 임신 전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몸매를 과시했다. 이날 이파니는 “출산 후 갑자기 영화에 합류하느라 30kg 정도를 무리하게 감량했다”고 밝혔다.다이어트 비법에 대해서는 “한 달간 국물 다이어트를 했다. 밥을 먹지 않고 오로지 소금을 첨가하지 않은 국물만 먹었다”고 설명했다.이파니 30kg 감량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파니 30kg 감량, 와 대단하다”, “이파니 30kg 감량, 국물 다이어트는 위험해 보인다”, “이파니 30kg 감량, 더 예뻐졌다”, “이파니 30kg 감량, 만삭 사진과 비교해 충격” "산후조리하면서 밥을 안 먹어어도 괜찮은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부
가수 이현도가 방송에서 듀스의 해체 이유를 털어놨다.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는 듀스 20주년을 기념해 '힙합의 조상 듀스 특집'이 마련되어 이현도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현도는 '듀스가 데뷔 2년 만에 해체한 이유가 한 여자를 두고 멤버가 싸웠기 때문이다'는 소문에 대해 "작전상 해체였다"고 해명했다.이현도는 "서로가 전문적으로 가고 싶은 길을 함께 가기 위해 해체했다"며 "나는 프로듀서로 가고 싶었고, 김성재는 엔터테이너로 독립하려고 했다"고 설명했다.고 김성재에 대한 MC 윤종신의 질문에 이현도는 "김성재에 대한 질문은 내 상처를 후벼 파는 것과 같다. 김성재를 생각하는 제 모습은 전쟁터에 나간 젊은이가 다리 한쪽을 잃었지만 그럼에도 적응하고 씩씩하게 살아가는 것과 같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어 이현도는 "김성재는 내가 평생 안고 가야 할 견딜 수 있는 상처로 남은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프로듀서로서의 브랜드가 생겼으면 하는 바람에 그렇게 하려고 했는데 슬픈 일이 생겼다"며 故김성재의 갑작스런 죽음을 언급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듀스는 지난 1993년 데뷔, '나를 돌아봐', '여름 안에서' 등의 곡을 히트시켰으나 2년
배우 하정우와 에프엑스 멤버 설리의 '닮은꼴 사진'이 등장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하정우 억울하게 닮은 설리’란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에는 인상을 찡그린 하정우의 모습과 남장을 한 설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평소에는 두 사람이 닮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지만 특히 설리와 하정우는 비슷한 표정으로 비교된 사진은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하정우 설리 닮은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정우 설리 닮은꼴, 진짜 신기하다" "하정우 설리 닮은꼴, 표정이 닮았네" "묘하게 닮았다" "누가 더 굴욕" 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부
오는 14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배우 주지훈과 그룹 티아라의 함은정을 개막식 사회자로 선정했다. 배우 주지훈은 드라마 '궁'으로 데뷔해 청춘 아이콘으로 자리잡으며 배우로서 발걸음을 내딛었다. 이후 영화 '서양골동품양과자점 앤티크, 키친, 나는 왕이로소이다' 등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연기력을 인정 받아왔다. 특히 2007년 드라마 '마왕'을 통해 양면성을 지닌 인물인 변호사 오승하 역을 맡아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기도 했으며 최근 드라마 '메디컬 탑팀'의 실력파 내과 과장으로 출연을 확정했다.함은정은 2009년 티아라 1집 'Absolute First Album'의 '거짓말'로 데뷔해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으며 이후 'Bo Peep Bo Peep'으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신드롬을 일으키기도 했다. 또한 함은정은 영화 '조용한 세상, 고사 : 피의 중간고사' 등에 출연하며 음반 활동과 연기를 넘나드는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며 2011년 '화이트 : 피의 저주'에서 걸그룹 리더 '은주'역을 맡으며 '연기돌'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에서는 사회자 주지훈과 함은정의 특별한 듀엣 무대도 마련된다. 3회
방송인 빅죠가 150kg을 감량한 모습이 방송에 공개됐다. 7일 SBS ‘좋은아침’에서는 비만 어린이 3명의 다이어트 도전기가 방송됐다. 빅죠는 이날 다이어트로 힘들어하는 어린이들을 찾아 과거 280kg 시절 사진을 보여주며 150kg 감량비법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어린이들이 깜짝 놀라자 “방심하면 이렇게 된다”이어 “운동을 하루에 6시간씩 했다. 규칙적인 생활을 하니 점점 살이 빠지게 됐다”고 감량 비법을 전수했다. 빅죠는 2009년 E채널 '작전남녀 비만스캔들'에 출연했고, 건강을 위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한 때는 운동을 통해 살을 뺐지만 요요현상으로 다시 살이 찌기도 했다.이후 빅죠는 지난해 6월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트레이너 숀리와 다이어트에 돌입했다고 선언한지 1년만에 150kg을 감량했다./인터넷뉴스부
세계적인 톱모델 미란다 커가 몸매 비결로 아사이베리를 꼽아 화제다.지난 7월 미란다 커는 유튜브에 ‘더 보디 뷰티풀 위드 미란다 커(The BODY BEAUTIFUL with Miranda Kerr)’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아사이베리가 자신의 몸매유지 비결이라고 공개했다.아사이베리는 브라질 열대우림에서 자생하는 야자나무 열매로, 블루베리보다 22배 가량 많은 항산화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노화 방지, 심장질환이나 혈류개선 등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이후 7일 KBS2 ‘굿모닝 대한민국’에서도 수퍼 푸드로 각광받는 아사이베리의 다이어트 효과에 대해 소개하며 미란다 커의 영상을 인용했다.네티즌들은 미란다 커 몸매 비결에 대해 “미란다 커 몸매 비결은 아사이베리?”, “운동도 꾸준히 하겠지?”, "아사이 베리 해독주스 다이어트 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부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