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가 비닐봉지를 이용한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f(x) 멤버 설리는 17일 방송되는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녹화에 참여해 자신만의 다이어트 방법을 소개했다.설리의 다이어트 비법은 바람을 넣은 비닐봉지를 무릎으로 차며 하는 운동으로, 특별한 운동기구 없이도 탁월한 운동 효과를 낼 수 있다고 전했다.설리는 "동작이 어렵지 않고 많은 힘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운동신경이 없는 여성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다"고 설명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설리, 몸매 비법이 이거였구나", "비닐봉지 정도야 괜찮지", "오늘부터 비닐봉지 좀 모아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설리의 다이어트 비법이 공개되는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17일 오후 6시20분에 방송된다./인터넷뉴스부
슈스케 출연자들이 줄줄이 화제다.16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Mnet '슈퍼스타K5'(이하 슈스케5)는 공개녹화로 진행된 전국 각 지역 예선으로 꾸며졌다.이날 방송에는 집이 없어 목사님 집에 산다는 19세 소녀 송희진 양이 등장했다.송희진은 "상금을 탄다면 꼭 집을 사고 싶다"는 희망을 밝힌 뒤 박미경 '기억 속의 먼 그대에게'를 청아한 보컬로 감미롭게 열창했다.이승철, 윤종신, 이하늘 등 심사위원들은 만장일치로 맑은 음색과 훌륭한 보컬을 칭찬했다. 또 '내 삶의 반'으로 인기를 얻었던 가수 한경일이 본명 박재한으로 오디션에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박재한은 "그동안 '그래도 가수다'라고 말하면서 살아왔는데 남들의 시선은 그게 아닌 것 같더라. 다시 시작하고 싶었다. 심사위원들도 나를 못 알아보는 것 같다"고 출연 계기를 설명했다.노래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방송이후 '내 삶의 반'이 음원차트에 등장하면서 슈스케 파워를 실감케했다. 한스밴드의 막내로 활동했던 김한샘은 보컬 이은비와 함께 '샘비'라는 이름으로 출연해 녹슬지 않은 색소폰 실력을 선보이며 당당하게 합격했다. 한편, 차인표-신애라의 아들로 초반부터 관심을 끌었던 차정민은 작곡 및 프로듀싱 능력은 높이 평
귀신 쫓아낸 이야기가 화제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귀신 쫓아낸 이야기’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돌아다니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샀다.‘귀신 쫓아낸 이야기’ 게시물에서 한 애견 주인은 애견이 허공을 짖는 모습을 보고는 귀신이 나타났다고 생각한다. 주인은 강아지에게 “너는 시각을 담당해라. 나는 공격을 담당한다”라고 외친 뒤 허공을 향해 주먹을 날렸다. 신기하게도, 강아지는 더는 짖지 않았다고.‘귀신 쫓아낸 이야기’ 게시물에 네티즌들은 "이겼어" "주인, 참 귀엽다" "나도해봐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부
배우 조달환이 심각한 난독증이 있음을 고백했다.1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꽃미날 야간매점 특집'으로 가수 김현중, 정준영, 뮤지, 배우 최원영, 조달환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이날 방송에서 조달환은 자신이 잘 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 하며 캘리그래피(글씨나 글자를 아름답게 쓰는 기술) 작가로 활동 중인 사실을 알렸다.그는 '해투 야간매점'이라는 글자를 캘리그래피로 스튜디오에 써서 가져와 놀라움을 안겨 주었다.MC 신봉선이 캘리그래피를 하게 된 계기에 대해 묻자 조달환은 "어렸을 때부터 장애가 있었다. 아직도 한글을 잘 모른다"며 "난독증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드라마나 영화 대본을 리딩 할 때 단 한 번도 이해해본 적이 없다. 따로 가서 몇 시간, 며칠 씩 더 연습한다"며 "남들보다 노력하는 시간이 몇배는 더 필요했다"고 밝혔다. 그는 덧붙여 "캘리그래피와 연기를 하며 많이 온화하고 차분해졌다. 또 탁구를 하면서 이해심과 배려심도 기르게 됐다"며 난독증을 극복하고 있는 과정들을 설명했다.한편, 난독증은 단어를 정확하고 유창하게 읽거나 철자를 인지하지 못하는 학습장애의 일종이다. /인터넷뉴스부
배우 겸 연극연출가 백원길(42)이 남대천에서 백원길이 사망한 채 발견됐다. 그가 살아 생전 트위터에 남긴 글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백원길은 1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촬영이 몇일 빈다. 양양으로 가서 쉬어야지"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13일에는 "오호 밤낚시 하려고 열심히 땅 파서 지렁이하고 벌레들 잡았더니 피곤해. 그냥 샤워하고 누워버렸네. 역시 혼자 있으면 귀찮아진다"라는 글을 작성해 양양에 위치한 새 집과 낚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이 글들은 백원길이 수영 혹은 낚시를 즐기다 물에 빠져 변고를 당한 것으로 보는 경찰의 추정과 연관되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인터넷뉴스부
420kg 초대형 참치가 잡혔다는 소식이 화제다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420kg 초대형 참치를 잡은 낚시꾼’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영상 속 남성은 미국 매사추세츠에 사는 그렉 루니로 지난 달 31일 친구들과 함께 매사추세츠 케이프코드로 낚시 여행을 떠났다가 이 물고기를 잡은 것이다.그렉 루니는 약 3시간 동안의 사투 끝에 가까스로 참치를 보트 위로 올렸다. 잡힌 참치의 무게는 약 420kg이며, 길이는 2.7m가 넘는다고 밝혔다.낚시꾼은 “어깨가 빠질 것 같고, 팔도 잘 움직이질 못하겠다”면서 포획한 소감을 말했다.420kg 초대형 참치에 누리꾼들은 “420kg 초대형 참치, 참치캔 1000개도 만들겠네”, “420kg 초대형 참치, 팔면 얼마나 받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부
법대생의 연애방법이 화제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법대생의 연애방법'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법학부 형법 관련 수업 중 내 뒷자리에 있던 커플의 대화 내용'으로 시작되는 게시물에는 "너는 유죄야. 내 마음을 빼앗은 절도죄로 유죄야. 날 계속 사랑하는 형에 처한다"는 여학생의 말이 써있다.이 민망한 대화의 시작에 남성은 "이의 없다"고 응답했다.법학부 수업 도중 나눈 대화이기에 법대생만의 닭살 돋는 연애방법이라는 짐작이다.법대생의 연애방법을 접한 네티즌들은 "법대생의 연애방법, 공대생부터 모든 대학생들이 연애중이구만" "법대생의 연애, 형법에 의거 처벌합시다" "법대생이 설마 저럴라구"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부
콜라로 목욕하는 남자가 네티즌 사이 화제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콜라로 목욕하는 남자'라는 제목으로 영상 한 편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욕조 가득 콜라를 채운 뒤 그 안에서 목욕을 하고 있는 한 남성의 모습이 담겨 있어 다. 이 욕조를 채우기 위해 쓰인 콜라가 무려 300캔인 것으로 알려져 누리꾼들을 경악케 했다. 영상 속 남성은 "난 미친게 아니다. 단지 재미를 위해 장난을 친 것."이라고 밝혔다. 콜라로 목욕하는 남자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콜라로 목욕하는 남자, 장난이 지나치네", "콜라로 목욕하는 남자, 보기만 해도 따갑다?" "콜라로 목욕하는 남자, 간접광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부
개그맨 신동엽이 강호동, 유재석이 방송 예능계에 미친 영향에 대해 언급했다.신동엽은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예전에는 1시간 15분 정도로 방송되는 프로그램을 4~5시간 찍는 걸 전혀 이해 못 했다"라고 입을 열었다.이어 그는 "그런데 강호동과 유재석이 우리나라 모든 방송을 열심히 찍는 풍토를 만들어버렸다. 그 분들은 8시간이 넘어도 지치지 않고 열심히 하더라"며 혀를 내둘렀다. 그러면서 "나, 이경규, 김구라 등은 뺀질거리고 오래 일하는 거 싫어하는 사람들이라 지친다"라고 덧붙였고 "나도 길게 하는 걸 별로 안 좋아하지만, 콩트 코미디를 할 때는 오래 해도 재밌다"라고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신동엽은 현재 SBS '화신', KBS 안녕하세요, tvN 'SNL 코리아', E채널 '용감한 기자들' 등 지상파-케이블을 넘나들며 제2의 전성기를 맞아 활동 중이다./인터넷뉴스부
몸짱 아줌마로 유명한 정다연(48)씨가 '연매출 1000억'으로 화제다.13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몸짱 한류 스타로 거듭난 정다연이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정다연은 총 수익이 얼마냐는 MC들의 질문에 "그동안 일본 중국 대만 등 아시아를 중심으로 방송활동을 하면서 벌어들인 연매출이 1000억 정도 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이어 그때 그때 다른데 책이나 방송활동까지 포함한 금액이다. 중국에서는 탕웨이 후속 모델로 화장품 광고까지 섭렵했다"고 밝혔다.한편 이날 발송에서 정다연은 자신의 신체 사이즈와 함께 몸매 관리 비법, 각종 루머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인터넷뉴스부
이수근이 태권도 공인 5단 심사에 합격했다. 13일 이수근 소속사는 “지난달 29일 태권도 심사에서 공인 5단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이수근의 발군의 태권도 실력은 이미 여러 차례 방송을 통해 알려져 왔다. 특히, 지난 2월 KBS 2TV '1박2일'에서는 세계 랭킹 1위의 태권도 선수 황경선 앞에서 540도 발차기를 완벽하게 선보였다. 이수근은 “초등학교 때부터 태권도를 해왔다. 고교시절 선수활동을 거쳐 군복무 시절 제 3군 사령부 대표선수로 활동했다”고 밝혔다. 이어 “비록 부상으로 선수의 꿈은 접었지만 아직도 태권도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고 있다”며 “어려운 형편의 어린이들을 위해 내 이름을 딴 태권도장을 운영하는 것이 꿈”이라고 했다.이수근은 앞으로도 6단, 7단 취득을 위해 수련할 예정이다. 이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수근 태권도 5단, 자기계발 보기 좋다”, “이수근 태권도 5단, 역시 만능 스포츠맨”, “이수근 태권도 5단, 멋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부
이병헌 이민정이 신혼여행을 떠났다. 10일 결혼식을 올린 이병헌 이민정 부부는 신혼여행을 떠나기 위해 12일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이날 이병헌은 흰 바지에 파랑색 체크무늬 셔츠를 입었고, 이민정은 청바지에 핑크색 프린팅셔츠를 입고 공항 패션을 뽐냈다. 새신부 이민정은 팬들을 향해 손을 흔드는 이병헌을 시종일관 사랑스러운 눈으로 바라봐 시선을 모았다.이병헌 이민정 부부의 신혼여행지인 몰디브에서 10일간 시간을 보낸 후 경기도 광주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한다./인터넷뉴스부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