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 아나운서가 16일 한 매체를 통해 보도됐던 박선영 아나운서와의 열애설에 대해 적극 부인했다.16일 오전 박선영 아나운서와 열애 보도가 나자 이날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열애설을 부인했다. 배 아나운서는 "6년 전 신입사원으로 들어왔을때 집적거린 건 맞는데, 받아주지 않았다"며 "사귀지 않습니다. 나라가 이 꼴인데 무슨 연애.."라는 글을 남겼다.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라꼴 때문에 연애도 안하다니 배성재 멋지다" "축구계엔 애국자가 많구나" "아, 배성재 호감" "아 배성재 이남자 해명 참 시원하다" "배성재-박선영 말 나온김에 그냥 사귀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부
그룹 신화 김동완이 '신화방송'에서 하차한다.15일 김동완의 소속사 측은 "김동완이 오는 11월 방송되는 '신화방송' 시즌2에서 하차한다. 당분간은 배우로 팬들 앞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소속사 측은 이어 "신화 활동 및 배우 활동을 겸하고 있는 만큼 1년 내내 예능방송에 고정 출연하는 것은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무리라고 판단됐다"며 "김동완은 신화 멤버들과 제작진에게 양해를 구하고 하차를 결정했다"고 덧붙였다.김동완 신화방송 하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동완 신화방송 하차, 이렇게 갑자기", "신화방송은 신화가 다있어야 의미있는데", "김동완 신화방송 하차라니,아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김동완은 오는 11월13일부터 공연되는 뮤지컬 '벽을 뚫는 남자'에 주인공 듀티율 역으로 출연한다./인터넷뉴스부
하정우 부라더스에서 선보인 하정우의 운전 중 먹방(먹는 방송)이 화제다.15일 방송된 tvN '하정우 부라더스'에서는 하정우가 7명의 절친들과 무박 2일 여행을 떠났다.이날 직접 운전을 하던 하정우는 친구가 먹는 과자를 보고 손을 내밀었다. 이어 "두 알만 줘라. 두 알이면 (정경호가 있는) 일산까지 버틸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과자를 손에 쥔 하정우는 멋지게 과자를 흡입했다. 하정우는 '먹방의 전설'답게 과자 몇 알로도 먹방을 연출했다.하정우 부라더스 먹방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정우 요즘 왜이리 웃겨" "하정우 감독부터 티비 프로 까지 장악해버리네" "역시 먹방하면 하정우" "하정우 부라더스는 먹방 컨셉인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부
'우' 발음할 때의 독특한 표정으로 '뽀뽀녀'라는 별명을 얻은 SBS '8시 뉴스' 앵커 박선영 아나운서와 '풋볼매거진 골'의 '배거슨' 배성재 아나운서가 열애 중이다. 16일 한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박 아나운서가 SBS에 입사한 2007년 같은 직장 선후배로 만나, 2010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사내 커플인 두 사람의 연애 사실을 몇몇 동료들은 오래 전부터 알고 있었다고 알려졌다. 박선영 아나운서는 최근 '결혼하고 싶은 아나운서' 1위를 차지할 만큼 남성팬들의 인기를 독차지 하고 있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앞서 축구스타 박지성 선수와 김민지 아나운서를 연결해준 '사랑의 오작교'로 유명하다. 동덕여대 문헌정보학과 졸업한 박 아나운서는 2007년 SBS 1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고, 메인뉴스인 '8시 뉴스' 앵커로 발탁됐다.배 아나운서는 한양대학교 광고홍보학과를 졸업한 뒤, KBS 공채 31기 아나운서로 입사했고, 2006년 SBS 공채 14기 아나운서로 방송사를 옮겼다. /인터넷뉴스부
중국판 ‘아빠 어디가’(보패가유)가 흥행 대박을 터뜨렸다. 14일 MBC에 따르면 중국판 아빠 어디가인 보패가유는 시청률 1.46%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지역별 수십 개의 채널이 난립하는 중국 특성상 시청률 1%를 넘기는 프로그램은 10개 안팎으로 드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중국판 아빠 어디가가 사실상 성공을 거뒀다는 분석이다.중국판 아빠 어디가에는 배우 겸 가수 린즈잉과 아들 키미, 전 다이빙 선수 티엔리앙 부녀, 배우 구오타오 부자, 감독 왕이에룬 부녀, 모델 장리앙 부자가 출연한다.보패가유에 역시 한국의 아빠 어디가와 마찬가지로 아빠와 아이들이 교외로 1박2일 여행을 떠나는 컨셉이다. 중국판 아빠 어디가 첫 방송에서는 베이징 교외 링수이춘으로 여행을 떠났다. 중국판 아빠 어디가는 후난 TV가 MBC로부터 아빠 어디가의 포맷을 정식 수입해 제작한 프로그램이다./인터넷뉴스부
탤런트이자 영화감독, 미술가로 활동하고 있는 구혜선씨가 2013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공예특별전 'butterfly effect'에 출품한 작품 판매 수익금을 문화복지 사업에 기부한다.구씨의 공예특별전은 오는 20일까지 청주문화산업단지 1층 북카페에서 진행된다.구씨가 직접 기획하고 디자인해 제작한 의자, 스탠드 조명, 책자형 조명, 나비형 조명, 컵 조명 등 모두 43점이 소개된다.그녀가 기획·감독해 출연한 '나비효과'라는 주제의 영상물도 상영된다. 바다와 들판을 배경으로 한 포엠(Poem) 영상이다. 가격은 의자 500만원, 스탠드 조명 70만원, 책자형조명 100만원, 나비형 조명 50만원, 컵 조명 20만원 등이다./ 김수미기자
2013 CJB 가족문화대상에 '충주 명랑소녀' 김정강(18·충주 중산고2) 양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CJB 가족문화대상 선정위원회는 지난 6월23일 '시사매거진 인'에 소개된 '명랑소녀 김정강을 소개합니다' 편의 주인공 김 양을 대상에 선정하고 500만원의 상금을 부상으로 수여한다.김 양은 지극한 효심으로 병환 중인 어머니를 대신해 헌신적으로 동생을 돌보는가하면 주말이면 어김없이 홀로된 어린이들을 찾아가 봉사하는 착한 심성을 지녔다.이와 함께 3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는 금상은 96세 아버지를 홀로 모시고 있는 송치성(58·옥천군 청성면 소서리), 200만원이 수여되는 은상은 베트남에서 시집을 온 레터 이응옥한(48·단양군 영춘면)씨, 100만원이 수여되는 동상과 특별상에는 옥천군 청성면 소서리에서 열혈이장으로 소문난 송성호(50)씨와 다니엘·사무엘 형제를 입양해 키운 유영미(53·청원군 북이면)씨가 각각 선정됐다.시상식은 17일 오후 7시 청주시민회관에서 열리며 곧이어 CJB창사16주년 기념음악회가 진행된다.음악회에는 가수 장윤정, 최성수, 정수라, 박강성과 CJB교향악단(지휘 이강희), 테너 신동호, 소프라노 김현경, 첼리스트 장하얀 등이 출연한다./
정진운이 `뮤직뱅크` MC에서 하차하고 새 MC가 투입될 예정이다.10월15일 KBS 2TV '뮤직뱅크' 관계자에 따르면 교통사고로 부상을 당한 2AM 정진운이 MC 자리에서 하차한다.'뮤직뱅크' 관계자는 "일단 남자 MC 진운은 앞으로 회복하기까지 시간이 꽤 걸릴 것 같아 하차하기로 최종 결정했다"며 "현재 정진운 후임 결정 직전 단계며 배우 박서준 등이 후보에 올랐다. 정진운은 지난 6일 오후 11시 30분께 지방 스케줄을 소화한 뒤 서울로 복귀하던 중 25톤 트럭과 충돌하는 사고를 당했다. 이번 교통사고로 인해 오른쪽 발목 골절을 당하면서 7일 오후 수술을 받았다. 경과를 지켜본 후 퇴원 시기를 정할 예정이다. 한편 뮤직뱅크 새 MC는 오는 16일 개편 설명회에서 공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인터넷뉴스부
미쓰에이 지아 고양이 셀카가 화제다.지난 14일 미쓰에이의 지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OVE”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서 지아는 스코티시폴드 종 반려 고양이 선데이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아는 옆으로 누워 눈을 감고 있는 고양이와 똑같은 포즈를 취한 채 이마를 대고 눈을 감고 있다. 교감을 나누는 듯한 지아와 고양이의 분위기가 애틋하면서도 따뜻하다.한편 지아가 속한 미쓰에이는 하반기 컴백을 앞두고 앨범 준비 중이다./인터넷뉴스부
가수 박진영이 신혼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14일 방송된 Y-STAR '생방송 스타뉴스'에서는 인천공항을 통해 신혼여행을 떠나는 박진영의 모습을 포착해 단독 보도했다. 박진영은 10일 9살 연하 아내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뒤 남태평양의 휴양지 피지섬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일반인 아내를 배려해 신혼여행을 떠나는 공항에서도 수속은 따로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당초 11일 신혼여행을 떠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하루 미뤄진 12일 오후 출국했다 공항에서도 그의 철통보완은 계속되었고 금발 헤어에 편안한 스타일의 공항패션이 눈길을 끌었다. 결혼식에 관한 질문에 박진영은 "그냥 끝냈다"며 멋쩍은 듯 웃더니 예상치 못한 카메라의 등장에 "머리 감고 올 걸"이라며 아쉬운 듯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인터넷뉴스부
아역배우 출신 정인선의 폭풍성장한 모습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정인선은 지난 1996년 드라마 '당신'으로 데뷔해 2002년 어린이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영화 ‘살인의 추억’,'안녕! 유에프오' 도 출연했었다.별다른 활동이 없던 정인선은 지난 14일 tvN '빠스껫 볼' 제작발표회에서 성숙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곳에 모습을 드러낸 정인선은 매직키드마수리 때의 아역배우의 이미지가 완전히 사라진 성숙한 숙녀의 모습이었다공개된 사진 속 정인선은 긴 웨이브 머리로 성숙미를 뽐냈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한편 ‘빠스껫-볼’은 일제강점기로부터 광복 이후 분단에 이르는 격동의 시대에 농구를 등불 삼아 어둠을 헤쳐나가는 청년들의 이야기를 다뤘다./인터넷뉴스부
“Let′s Go Let′s Go 달려보자Let′s Go Let′s Go 자 힘을 내용기 내보는 거야 지금부터 시작이야 Let′s Go~♬”‘기대해’, ‘여자 대통령’ 등으로 인기몰이 중인 걸그룹 걸스데이가 이번에는 삼성의 대학생 대상 토크콘서트 ‘열정樂서’의 주제가 ‘Let′s Go(렛츠고)’ 를 내놓았다.걸스데이 청춘 응원가 ‘Let′s Go’는 이 시대 대한민국 젊은이에게 ‘좌절하지 말고 열정을 갖고 미래에 도전하라’는 메시지를 담은 노래로 15일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걸스데이의 발랄한 모습이 담긴 ‘Let′s Go’뮤직 비디오 역시 같은 날 삼성그룹 유튜브(youtube.com/samsungblogs)와 열정락서 공식 홈페이지(passiontalk.youngsamsung.com)에서 볼 수 있다.경쾌한 리듬과 ‘Let′s Go’라는 반복 후렴구가 인상적인 이번 곡은 걸스데이 리더인 소진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소진은 “지난 5월 ‘열정樂서’ 출연 당시 강연장을 가득 메운 청중의 열정에 감동받았다”며 “그 때 출연을 인연으로 대학생에게 꿈과 용기를 심어 주는 노래까지 부르게 되어 영광”이라고 소감을 전했다.또한 걸스데이 멤버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