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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10.15 17:29:01
  • 최종수정2013.10.15 17:29:01

배우이자 감독으로 활약하고 있는 구혜선씨가 오는 20일까지 청주문화산업단지 1층 북카페에서 조명작품 43점을 전시하고 판매수익금은 문화복지에 기부한다.

탤런트이자 영화감독, 미술가로 활동하고 있는 구혜선씨가 2013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공예특별전 'butterfly effect'에 출품한 작품 판매 수익금을 문화복지 사업에 기부한다.

구씨의 공예특별전은 오는 20일까지 청주문화산업단지 1층 북카페에서 진행된다.

구씨가 직접 기획하고 디자인해 제작한 의자, 스탠드 조명, 책자형 조명, 나비형 조명, 컵 조명 등 모두 43점이 소개된다.

그녀가 기획·감독해 출연한 '나비효과'라는 주제의 영상물도 상영된다. 바다와 들판을 배경으로 한 포엠(Poem) 영상이다.

가격은 의자 500만원, 스탠드 조명 70만원, 책자형조명 100만원, 나비형 조명 50만원, 컵 조명 20만원 등이다.

/ 김수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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