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이윤아 아나운서가 LG트윈스 플레이오프 탈락 관련 발언 글이 논란이 공식 사과했다.SBS 이윤아 아나운서는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제가 잠시 흥분해서 다른 팀 팬분들 입장을 깊이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엘지팀과 팬들에게도 죄송하고 방송인으로서 어떤 사안에도 중립을 지켜야 했는데 죄송합니다”라는 사과글을 올렸다.앞서 이윤아 아나운서는 LG가 두산과의 플레이오프전에서 패배해 한국시리즈로 가지 못하고 탈락하자 자신의 트위터에 “유광잠바를 입고 대구에 가서 엘지 팀을 응원하겠다”라는 글을 게재해 비난을 받았다.이 아나운서의 트위터에 두산과 삼성 팬들로부터 “한국시리즈 가서 무적 엘지 외치는 건 무슨 경우?”는 등의 비난이 빗발쳤다. 반발이 확산되자 이윤아 아나운서는 해당 글을 삭제하고 사과의 뜻을 밝힌것이다. 한편 LG트윈스는 11년 만에 가을야구에 진출했지만 플레이오프에서 두산 베어스에 1승 3패를 기록하면서 한국시리즈 진출이 좌절됐다./인터넷뉴스부
배우 천정명과 김민정이 열애설을 부인했다.21일 오전 한 매체는 "천정명과 김민정은 영화 '밤의 여왕'에 함께 출연하면서 연인으로 발전, 올해 초부터 10개월째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이에 천정명 소속사 측은 "여자친구도 없는데 10개월째 열애라니 황당하다"라며 "두 사람은 오래전부터 알고 지낸 친한 동료인 것은 사실이지만 연인 사이는 말도 안 된다"며 열애설을 전면 부인했다.천정명은 "내가 장난 치는 것을 많이 좋아하는 편이다. 요즘 무대인사에서 조금 민정씨에게 짓궂게 한다. 제가 영화 속 내용처럼 무대인사에서 애정을 표하면 민정 씨가 굉장히 난감해하지만 관객분들의 반응은 재밌다"며 다정한 무대인사에 대한 의혹을 해명했다.또한 김민정 소속사 측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근거도 없는 이야기를 보도한 것 같다"며 "천정명과 친한 선후배 사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한편 천정명과 김민정은 드라마 '패션 70s'를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개봉을 앞둔 영화 '밤의 여왕'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췄다./인터넷뉴스부
‘실제 알몸정사’ 논란을 일으킨 성인배우 이유린이 이번엔 자신을 배신한 전 남자친구의 문자메시지를 블로그에 공개하면서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고 있다. 이유린은 21일 자신의 블로그에 “이 날 많이 울었던 날이네, 내가 돈 없을 때 거리에서 방황하고 있을 때 오빠를 알게 되었지. 사람들이 나한테 돈과 관련해 잠자리 요구해도 난 거절했어. 돈보다 중요한 건 믿음과 마음이고 사랑이니까”라며 “힘들고 아픈 거, 가난하게 된 거 다 참았는데. 잠시나마 사랑했고 행복했다. 이젠 그 누구도 만나고 싶지 않고 아프고 싶지 않고 울고 싶지 않아”라는 장문의 글을 올렸다.이어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촬영한 사진을 함께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 친구랑 일주일에 2번 같이 자며 하는 조건에…”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는 이유린이 남자친구에게 잠자리를 요구 당했던 문자로 누리꾼들을 경악케 했다. 발신자와 발신자의 전화번호는 가려진 상태다.앞서 성인연극 ‘비뇨기과 미쓰리’ 측은 20일 이유린과의 인터뷰가 담긴 보도자료를 통해 이유린의 성인연극 출연과 과거 남자친구에게 상처를 받아 투신자살을 시도한 적 있다고 고백했다. 극단에 따르면, 이유린은 “알몸연극을 한 이유는 돈을 벌기 위해
박명수가 인면어로 변신해 화제다.20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박명수와 아이유가 게스트로 출연했다.멤버들과 미션 레이스를 벌이던 게스트들은 수조 위 의자에 앉아 "아오" 소리를 내는 동안 나머지 2명이 의자를 정리하는 게임을 진행했다.게임 중 박명수가 먼저 물에 빠졌고, 물에 빠진 박명수는 인면어를 연상케 하는 얼굴로 웃음을 자아냈다.박명수 인면어 변신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비주얼 쇼크는 박명수" "완벽한 예능인의 얼굴" "박명수 다른 프로에서도 이렇게 열심히 하다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부
샘 해밍턴이 건강소대로 분류돼 강제 다이어트에 돌입했다.20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는 서경석·샘 해밍턴·장혁·박형식·손진영·류수영 등이 해군교육사령부에 입소해 훈련을 받았다.이날 샘 해밍턴은 100kg이 넘는 체중으로 '과체중 훈련병'에 해당돼 건강 소대로 분류됐다.그는 병사들과 함께 밥을 먹기 전 PT체조 등의 특별 훈련을 받았다. "소식을 하겠다"고 선언한 그는 정말 조금 먹었지만 반대로 잔반을 너무 많이 남겨 벌을 받았다. 네티즌은 "샘 해밍턴 먹방은 이제 끝인가" "건강소대는 건강해지라는 거겠지?" "샘 해밍턴 군대 음식 매니안데 어쩌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부
'한국 록의 전설' 들국화의 드러머 주찬권이 지난 20일 별세했다. 고인은 이날 오후 6시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자택에서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을 거뒀다. 사망 원인은 아직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다.주찬권은 1973년 미 8군에서 음악을 시작한 뒤 '신중현과 세 나그네'를 거쳐 들국화의 멤버로 활동했다. 고인은 최근 들국화의 새 앨범을 준비했던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21일 오전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4호실에 마련됐다./인터넷뉴스부
지역신문발전기금(지발기금)우선지원대상 기준을 뚫고 어렵게 지원 대상에 선정된 신문사와 탈락하거나 아예 신청조차 안한 신문사 간 '정부광고 실적'이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인 박홍근 민주당 의원이 20일 공개한 한국언론진흥재단의 '2012년 지발기금 선정 신문 정부광고 수주내역' 자료에 따르면 전체 27개 선정사에게는 327억원, 탈락하거나 미신청사에게는 354억원의 정부광고가 발주됐다. 1사당 평균수주실적에서 선정사가 탈락사와 미신청사를 압도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는 미신청사들이 더 많은 지원을 받았다.신문사 발행부수 규모별 정부광고 수주액을 검토한 결과 발행부수가 3만부에서 5만부인 경우 지발기금에 선정된 신문사의 정부광고 평균 수주액은 15억원인 반면 아예 신청하지 않은 신문사는 18억원으로 3억원이나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만부에서 3만부의 경우 역시 지발기금 선정사는 7억6천만원인 반면 지발기금을 신청했다가 탈락한 신문사는 8억1천만원의 정부광고를 수주했다. 박 의원은 "건강한 지역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서는 지역신문이 건강하고 튼튼해져야 한다"며 "기발기금에 선정된 신문사가 정부광고에서도 우선 배정될 수 있는 대책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자신의 소속사인 YG 엔터테인먼트(이하 ‘YG’)식권을 기증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무한도전 멤버들과 그들의 파트너가 함께하는 ‘2013 무도 자유로 가요제’ 중간점검 시간에서 서로의 애장품을 내놓고 교환했다. 그중 지드래곤은 인형과 함께 맛있기로 소문난 YG식당을 이용할 수 있는 식권을 내놓았고 그 애장품은 SM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보아에게 돌아갔다. 이에 출연자들은 “SM 가수에게 YG식권이 돌아갔다. 꼭 인증사진 올려라”고 폭소했고, 보아는 당황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지드래곤에게 YG 식권을 건네받았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정형돈의 애장품인 60권짜리 ‘19금’ 만화책 여자전쟁을 내놓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인터넷뉴스부
개그맨 정형돈이 무한도전에서 애장품으로 내놓은 19금 만화책이 화제다.지난 19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2013 자유로 가요제’를 앞두고 멤버들과 뮤지션 7팀이 한 자리에 모인 선상파티에서 정형돈이 60권짜리 19금 만화책 '여자전쟁'을 애장품으로 소개했다.방송 이후 '여자전쟁'은 각종 포털 사이트 검색어에 오르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만화는 포털 사이트에서 한권당 300원에 제공되고 있지만 스포츠경향 홈페이지 만화 코너에 접속하면 무료로 볼 수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해당 사이트가 폭주하고 있다.한편 '여자전쟁'은 박인권 화백의 작품으로 '성(性)'을 소재로 한 작품이다.한 여자를 두고 아버지와 아들이 다투고, 장애로 성생활을 못 하는 아들을 위해 노력을 하는 모성, 신혼여행지에서 성불구가 된 후 기구한 운명을 겪는 부부의 이야기 등이 담겼다./인터넷뉴스부
배우 차인표의 동생 차인석씨가 세상과 작별을 고했다. 17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차인표의 동생 차인석씨가 이날 정오께 오랜 구강암 투병 끝에 사망했다고 전했다. 구강암이란 구강에 생긴 암 세포로 이루어진 종괴(덩어리)로 알려져있다.차인석 씨는 구강암 진단을 받은 후 치료를 위해 요양을 떠나는 등 병마와 싸워왔으나 끝내 세상을 떠났다.차인석 씨는 미국 MIT 경제학과를 졸업한 수재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했다.고인의 장례는 서울 동대문구 삼육서울병원에서 치러질 예정이고 발인은 19일 오전 8시30분으로 장지는 서울 추모공원이다./인터넷뉴스부
'무한도전' 가요제의 명칭이 '자유로 가요제'로 확정된 가운데 가요제 개최에 앞서 멤버들은 MBC 드림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17일 경기도 일산 MBC드림센터 로비에서 열린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 기자간담회에서 정형돈은 단체곡도 준비돼 있음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또한 이날 간담회에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노홍철, 길 등 '무한도전' 일곱 멤버들을 비롯해 김태호 PD가 참석해 각자 가요제에 나서는 비장한 각오를 밝혔다. 등을 전했다. 2007년 강변북로가요제, 2009년 올림픽대로 가요제, 2011년 서해안고속도로 가요제를 이어 올해 열리는 2013 자유로 가요제는 오늘 17일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열린다.유재석-유희열, 박명수-프라이머리, 정준하-김C, 정형돈-지드래곤, 하하-장기하와 얼굴들, 노홍철- 장미여관, 길-보아가 팀을 이뤄 무대를 선보이며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 실황은 오는 26일 방송될 예정이다./인터넷뉴스부
'대마초 흡연 혐의'로 가수 최다니엘(21)과 차승원 아들 차노아(24)가 실형을 선고 받았다.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합의1부(함석천 부장판사)는 17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최다니엘에 징역 1년과 추징금 716만 원을, 차씨에게는 징역 6월형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대마초 매매·알선죄는 대마초 흡연의 저변 확대와 마약류 확산 방지를 위해 강한 처벌이 필요하다"며 "다만 피고인이 진지하고 성실하게 재판에 임하고 잘못을 뉘우친 점 등을 고려해 실형을 선택하되 정상을 참작해 선고 한다"고 선고 이유를 밝혔다. 최다니엘은 아이돌그룹 DMTN 출신으로 지난해 8월부터 올해 2월까지 16회에 걸쳐 대마초를 공급받아 미국 국적의 방송인 비앙카 모블리(24) 등에 전달하고 수차례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지난 3월 기소됐다. 한편 비앙카는 대마초 흡연 혐의로 함께 기소 됐지만 미국으로 떠나 이날 공판에 출석하지 않아 선고가 이뤄지지 않았다. /인터넷뉴스부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