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강민경의 '여자친구 놀이' 영상이 화제다.코스메틱 브랜드 DHC KOREA는 지난 13일 강민경이 참여한 UCC 영상을 공개했다.영상 속 강민경은 과한 메이크업으로 등장한 남자친구에게 이별을 고한다. 이후 강민경이 눈물 연기를 선보인다. 눈과 입 등 색조 화장이 번져 웃음을 자아낸다.딥클 인형이 위로하며 다가오자 강민경은 발차기를 선보이는 등 과감한 반전 연기를 한다.이번 촬영은 강민경이 DHC의 제안을 흔쾌히 허락해 CF 감독을 꿈꾸는 젊은 인재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주고자 재능기부 형식으로 이뤄졌다.공개된 UCC는 다음과 같다. 링크 주소 http://www.youtube.com/watch?v=4pa2OPchZ_c
'대리 랭크'로 물의를 빚은 '압도(apdo)' 정상길이 LOL 제작사인 라이엇게임즈로부터 사실상 영구정지 처분인 '1천년' 계정 정지 처분을 받았다.라이엇게임즈는 최근 LOL 챔피언스 윈터 시즌 예선 C조 1위로 통과한 '양학하러왔습니다' 팀 일원인 게이머 압도의 계정을 3013년까지 정지시켰으며 라이엇게임즈가 주최하는 모든 대회에 참가 금지한다고 밝혔다.대리 랭크는 게임 내 등급을 올리기 위해 돈을 받고 타인의 계정으로 게임을 대신 해주는 행위를 의미한다. 압도는 커뮤니티 사이트 DC인사이드 'LOL 갤러리'에 "난 진짜 전설로 남을 듯 롤판이 망할때까지 기억될거야"로 시작하는 게시물에서 "영구 정지를 당해 롤챔스에도 못 나가게 됐다"며 "팀원들에게 정말 미안하다. 대체 게이머를 구해 꼭 오프 예선을 통과하고 상금을 챙겼으면 좋겠다"면서도 "계속 아마추어 최강소리 들을 수 있어서 좋은 부분도 있다"고 밝혔다. 멤버가 계정 정지 조치를 당하면서 현재 진행 중인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윈터 시즌 예선 C조에서 1위로 통과한 '양학하러왔습니다'의 추후 대회 출전 역시 불투명해졌다./인터넷뉴스부
CJB가 창사 16주년 특별기획 '무심천 100일간의 실험'을 오는 28일 오후 8시50분부터 1시간동안 방송한다. '무심천 100일간의 실험'은 일본 교토의 도심하천에서 물고기를 잡으며 생활하고 있는 이찌무라(72)씨의 삶을 통해 무심천을 조명해보기 위해 만든 프로그램이다.청주의 상징인 무심천은 지난 1990년대 교통편의주의 정책으로 하천변 대부분이 콘크리트와 주차장으로 바뀌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환경단체는 무심천 하상도로로의 폐쇄를 주장해왔고 청주시가 이 의견을 받아들이면서 지난달 28일부터 하상도로 중복구간인 청주대교~청남대교간 1.2km 구간에서 시범적으로 교통통제를 하고 있다. '무심천 100일간의 실험'에서는 이러한 내용들을 고스란히 담고 일본 교토의 사례를 중심으로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박수범 PD는 "교토에서 만난 세계적 생태학자인 교토대학교 다케몽 야스히로 교수의 대안이 인상적이었다"며 "일본의 사례뿐만 아니라 최근 하상도로를 걷어낸 대전천의 사례와 복개도로를 걷어내고 생태하천으로 탈바꿈시킨 수원천의 사례도 방송에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김수미기자
가수 빅죠가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게재했다.빅죠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2012년 10월 vs 2013년 10월"이라는 짧은 글과 함게 사진 한 장을 올려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공개된 사진은 빅죠의 1년 전 모습과 다이어트 성공 후 현재 모습이 비교돼 있다. 특히 그는 과거 살이 오른 이중 턱에서 날렵한 턱선으로 변신해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을 보였다.한편 빅죠는 지난 8월 SBS '좋은아침'에서 "하루에 운동을 6시간씩하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다보니 살이 점점 빠졌다"며 150kg 감량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인터넷뉴스부
영화 노브레싱이 개봉전부터 화제다. 2013년 최고 대세 이종석, 서인국, 소녀시대 유리의 첫 스크린 주연작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노브레싱'은 개봉전 '스타라인채팅'을 열어 팬들과 만남을 갖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 22일 오후 8시부터 진행되는 '스타라인채팅'은 네이버가 진행하고 이종석, 서인구, 유리가 직접참여해 촬영장 비하인트 스토리부터 배우들의 뒷이야기까지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라인 스타채팅에서는 '노브레싱' 메인 예고편부터 3인방의 반전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캐릭터 영상, 영화 OST '블링스타' 뮤직비디오도 최초 공개된다. 한편 한국영화 최초 수영을 소재로 한 '노브레싱'은 수영 국가대표를 꿈꾸는 세기의 라이벌 원일(서인국)과 우상(이종석), 이 둘의 소울메이트이자 뮤지션을 꿈꾸는 정은(유리)까지 세 사람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다. 개봉은 이달 30일이다./인터넷뉴스부
배우 이엘리야가 ‘빠스켓볼’ 첫 연기 도전으로 합격점을 받았다.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빠스껫 볼’(연출 곽정환 | 극본 김지영 장희진)에서 여주인공으로 발탁된 이엘리야는 지난 21일 첫 방송에서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였다.이엘리야는 ‘빠스켓볼’에서 일제 강점기 시대 친일파의 딸로 태어나 부족한 것 없이 자라난 상위 1% 경성 ‘엄친딸’ 최신영 역을 맡았다. 그는 ‘빠스켓볼’ 방송 전 촬영 스틸 사진만으로도 ‘한국의 오드리 햅번’으로 불리며 단아하고 신비로운 외모로 눈길을 끈 후 연기 첫 데뷔의 우려를 이겨내고 최신영 역을 완벽히 소화했다.첫 방송을 성공적으로 끝마친 이엘리야는 ‘응답하라 1997’ 정은지, ‘몬스타’ 하연수의 뒤를 이을 대형 신인 여배우 탄생을 예고했다.한편 이엘리야가 첫 연기 도전으로 호평을 받은 ‘빠스껫 볼’은 22일 2회가 방송되며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50분 tvN에서 방송된다./인터넷뉴스부
시속 632km로 달린 여성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시속 632km로 달린 여성’이라는 제목으로 사진과 함께 사연이 올라왔다. 시속 632km의 대기록을 세운 여성은 미국 유명 방송인인 제시 콤스다. 시속 632km는 최근 미국 오리건 앨보드 사막에서 세운 기록으로 48년 만에 나온 신기록 이다.대회 당시 제시 콤스가 달린 평균 속도는 시속 392.954마일로 1965년 리 브리드러브가 세운 시속 308.51 마일의 기록을 깼다. 제시 콤스가 몬 차의 이름은 ‘노스 아메리칸 이글 슈퍼소닉 스피드 챌린저’로 5만 2000마력을 자랑한다.632km의 시속을 낼 수 있었던 비밀은 원래 비행기였던 F-104 록히드 스타파이터를 개조한 특수 차량이었다./인터넷뉴스부
배우 이다희가 휴가 나온 소속사 훈남 동생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이다희는 지난 2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우리 막내 군대 휴가 나왔음. 훈련소 갈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상병이구나. 경례할 때 손 각도가 중요하다고 알려줬다. 성용아 힘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제했다.그는 이어 "그리고 대한민국의 모든 군인들을 응원합니다. 그리고 당신들이 있기에 우린 든든합니다"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 이다희는 휴가 나온 동생과 나란히 서있다. 특히 이다희는 귀여운 표정으로 거수경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사진이 공개되자 사진 속 남성이 친동생이라는 혼란을 야기시켰다. 그러나 22일 이다희는 소속사 측은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이다희가 올린 사진에서 함께 찍힌 남성은 이다희의 친동생이 아닌 소속사 막내 배우"라며 "최근 군에서 휴가를 나와 소속사 식구들끼리 다같이 모인 자리에서 찍은 사진"이라고 설명했다.한편 사진 속 훈남 동생은 소속사 막내 직원 강성용으로 연기자를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인터넷뉴스부
2AM 임슬옹이 집을 공개해 네티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21일 방송된 XTM '옴므 5.0'의 '그놈들이 사는 세상'에서는 임슬옹이 깔끔하게 정리된 자신의 집을 최초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임슬옹의 집은 의류 매장을 연상시킬 정도로 화려하면서도 깔끔한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마치 가게처럼 진열돼 있는 시계와 각이 잡혀 걸려 있는 옷들, 그리고 신발장에 가지런하게 정리된 신발까지 흠을 잡기 어려운 모습이었다.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허가윤은 임슬옹의 집을 보곤 "여자들보다 훨씬 깔끔하게 정리됐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특히 ‘옷 냉장고’까지 구비돼 있어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임슬옹 집 공개에 누리꾼들은 "임슬옹 집 공개, 옷냉장고 대박", "임슬옹 집 공개, 옷 가게라 해도 믿겠다", "임슬옹 집 공개, 제2의 노홍철", "임슬옹 집 공개, 성격이 궁금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인터넷뉴스부
유승우·류승우. 같은 이름의 가수와 축구선수가 동시에 인기검색어에 올랐다.22일 정오 무렵부터 포털 검색어 순위 상위권엔 유승우와 류승우의 이름이 함께 올라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있다.유승우(17)는 '슈퍼스타K4' 출신 가수로 이날 정오 자작곡 '유후'(U Who?)와 함께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고, '축구신동'으로 알려진 류승우(21)는스페인 명문 레알 마드리드의 입단 제의를 거절했다는 보도로 이슈가 된것이다.유승우의 ‘유후’(U Who?)는 최근 음원 차트를 휩쓸고 있는 대세 래퍼 산이(San E)가 피처링한 곡으로 유승우가 직접 작사·작곡 했다.류승우는 K리그에서 활약하다 독일 리그로 건너간 '제2의 구자철'의 대를 이으며 K리그에 진출해 기량을 쌓은 뒤 유럽 진출을 노릴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류승우는 독일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의 영입 제안도 거절한 바 있다.이름이 같은 두 스타가 다른분야에서 동시에 주목받자 유승우는 2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류승우 선수님, 유승우 둘 다 검색어에. 전 관심에 너무 감사할 따름이네요. 승우라는 이름 지어준 우리 할아버지께 영광을…항상 감사하며 화이팅"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인터넷뉴스부
'동엽신' 신동엽의 홍수아 소개가 화제다.2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서는 조권, 슬옹, 창민, 홍수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특히 MC 신동엽은 최근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과감한 노출 패션으로 화제를 모은 홍수아에게 관심을 표현했다.2AM 멤버에 대해선 "술 마시고 기분 촉촉해졌을 때 이 분들 목소리가 그립다"고 소개한 반면, "이 분은 청순하면서 육감적이다"라며 홍수아를 음흉한 표정으로 바라봐 웃음을 자아냈다.이영자는 홍수아에 대해 "처음에는 배우인지 몰랐다. 시구하는 여자로 알았다"고 말해 홍수아에게 굴욕을 안겼다.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수아 얼굴이 왜이리 변했어" "홍수아하면 시구지" "역시 신동엽은 자동 수위조절이 돼" "홍드로 몸매야 원래 좋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부
아이유가 '예쁜 남자' 출연을 확정했다.아이유는 KBS 2TV '비밀' 후속으로 방영될 천계영 동명만화 원작의 새 수목드라마 '예쁜 남자' 여자주인공 김보통 역에 캐스팅됐다.아이유는 중학교 때 첫눈에 반한 '예쁜 남자' 독고마테(장근석)만을 바라보며 살아온 캐릭터를 연기한다.아이유 '예쁜 남자'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예쁜남자, 아이유와 장근석 기대된다", "예쁜남자 제목만으로도 대박의 느낌이 온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부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