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이디스코드 권리세의 등털이 화제다.지난 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권리세, 박지윤, 레이디제인, 서인영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권리세는 등에 털이 많다는 사실을 공개하며 별명이 '울버린'이라고 고백했다. MBC '스플래시'에 출연한 권리세의 뒷모습 사진이 공개되자 수북한 등털이 눈길을 끌었다.이를 본 김구라가 "등털이 휴잭맨 수준"이라고 말하자, 권리세는 "등털이 많아 회사에서도 별명이 권숭이다"라고 셀프 디스했다.또 권리세는 "회사에서 제모를 시켜줬다"며 "레이저시술을 받았는데 결과물이 이렇게 나왔다"라고 말했다. 규현은 권리세에게 '울버리세(울버린+권리세)'라는 별명을 지어줘 굴욕을 안겼다.권리세 등털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인은 털이 많다더니 진짜네" "내 등을 본적이 없어서.. 나도 저런가" "등털 많으면 어때 예쁘면 장땡" "제모를 했는데도 저정도라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부
배우 정경호와 걸그룹 소녀시대 수영이 또 열애설에 휩싸였다. 23일 모 매거진은 정경호와 수영 측근의 말을 인용해 “올해 초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했고 지금까지 비밀스러운 사랑을 유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인 정경호와 수영이 한 교회 모임에서 처음 만났다. 같은 종교, 직업, 학교라는 공통점 덕분에 급속도로 가까워졌다”며 “정경호가 제대하던 지난해 9월 이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지난 2월에도 정경호와 수영은 한 차례 열애설이 터졌으나 당시에도 소속사는 “두 사람은 좋은 선후배 사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23일 정경호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친한 건 맞지만 이성 관계는 아니다”며 “라디오에서 밝혔듯 정경호는 일반인 여자 친구가 있다”고 전했다. 이어 “어떤 근거로 열애설이 불거진 건지 모르겠다. 당황스럽다”는 입장을 표했다. 수영의 소속사 또한 “두 사람의 열애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열애설을 강하게 부인했다./인터넷뉴스부
와이파이 잡은 남자 사진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와이파이 잡은 남자'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 장 게재되었다.공개된 와이파이 잡은 남자 사진은 한 남성이 복도 구석에서 무엇인가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이 남성은 와이파이 주파수가 잡히는 장소를 찾기 위해 구석에 간 것이다.또 한장의 '와이파이 잡은 남자 2탄' 사진의 주인공은 좀 힘들어 보인다.남성이 벽을 등과 다리로 지탱해 벽 위에 자리 잡아 휴대폰을 만지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마치 공중부양이라도 하듯 힘든 자세임에도 불구하고 와이파이를 사용하려는 남성의 집념이 웃음을 자아냈다.와이파이 잡은 남자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와이파이 잡은 남자, 저렇게까지…", "와이파이 잡은 남자, 공감된다", "와이파이 잡은 남자, 집념에 박수를 "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부
‘바이브’ 윤민수의 아들 윤후 교복 사진이 공개됐다.22일 MBC '일밤-아빠! 어디가?' 공식 페이스북에 '초등학교 신입생 모집 포스터에 출연한 후요미!! 친구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참 자연스럽죠~?'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친구들과 같은 포즈로 단체사진을 찍은 윤후의 모습이 담겼다.윤후는 특히 한 손으로 허공을 찌르는 모습으로 예능감을 선보여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했다.윤후는 현재 명문사립 초등학교로 알려진 세종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다.한편 윤후가 출연중인 '아빠 어디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인터넷뉴스부
'남녀 얼굴을 가진 모델' 이 네티즌 사이에 화제다.주인공은 엘리엇 세일러스(31·미국)라는 모델로 미인 대회에 출전했던 경험이 있는 여성이다.서른을 넘긴 이 모델은 나이 경쟁력으로 승부를 보기 힘들다고 판단해 자신의 외모를 바꿔 인기를 끄는 데 성공한 케이스다. 이 여성은 화장을 지운 자신이 남성적인 외모를 갖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짧게 머리를 깎아 남성적인 매력을 선보여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여성의 모습으로 보일 경우와 다르게 이 여성이 머리카락을 자르고 남성의 모습으로 변신할 때에는 대략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의 잘 생긴 남성으로 보여 활동이 가능하다.변신 후 세일러스는 남성 모델로서 바이크 재킷, 청바지 등의 광고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세일러스가 남자로 성별을 바꿔 활동하는 것에 대해 남편은 찬성하고 있지만 어머니는 반대를 하고 있다고 알려졌다./인터넷뉴스부
개그맨 나상규와 서은미가 5년째 열애중인 사실이 알려졌다.23일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를 통해 나상규는 서은미와 5년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나상규는 "예쁘게 사랑하고, 앞으로도 잘 만나고 싶다"고 열애설을 인정했다.또 "서은미는 착하고 예쁜 친구로 서로 성격도 잘 맞는다"며 "이것저것 계산하지 않는 단순함이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tvN '코미디 빅리그' 관계자에 따르면, 나상규와 서은미는 과거 같은 소속사에 선후배로 있으면서 인연을 맺었다고. 나상규-서은미 커플은 개그계에서는 꽤 유명한 커플이고, 윤형빈 정경미를 잇는 부부로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한편 나상규는 지난 2003년 SBS 개그 프로그램 ‘웃찾사’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MBC ‘개그야’ ‘하땅사’ 등과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했다. 서은미는 2008년 ‘하땅사’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현재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 중이다./인터넷뉴스부
미스코리아 출신 장수연 KBS 아나운서가 결혼 소식을 알렸다. 장수연 아나운서는 2세 연상의 사업가와 오는 11월 9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화촉을 밝힌다고 전했다.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 오다가 결혼에 골인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지난 10월 4일 웨딩화보 촬영을 마쳤다. 이날 촬영은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The Third Mind 스튜디오에서 김보하 작가가 진행했으며, 촬영 당일 예비 신랑의 밝은 성격으로인해 스튜디오의 분위기가 내내 화기애애 했다는 후문이다.한편, 장수연 아나운서는 지난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고 현재 KBS 1TV 주말 앵커를 맡고 있다. 특히, 2002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부산 미에 선발된 경력이 있다./인터넷뉴스부
김주하(40) MBC 전 앵커가 결혼 9년만에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김 전 앵커는 지난달 서울가정법원에 남편 강모(43)씨를 상대로 이혼 및 양육자 지정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전해졌다.김주하의 이혼 소송 사유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김주하씨는 남편의 폭행 때문에 이혼 소송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뉴스1은 전했다. 김 전 앵커는 지난 2004년 외국계 증권사에 근무하던 강씨와 결혼했다. 김주하 남편 강씨는 가수 송대관의 조카로도 잘 알려져 있다.김 전 앵커와 강씨와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김 전 앵커는 2011년 둘째 딸을 출산한 뒤 1년 8개월간 휴직을 하다 올 4월 MBC에 복귀했다.김 전 앵커 이혼 소송 소식에 인터넷 커뮤니티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는 뜨겁게 달아오른 상태다./인터넷뉴스부
그룹 JYJ멤버 박유천이 미녀골퍼 안신애와 열애설을 부인했다. 박유천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23일, "박유천과 골퍼 안신애와의 교제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두사람은 박유천이 올 초 골프를 배우면서 골프를 좋아하는 지인들과의 자리에서 만난 적이 있지만 교제하는 사이는 아니다"라고 해명했다.앞서 한 매체는 이날 오전 "박유천이 4살 연하의 골프선수 안신애와 수개월 째 호감을 가지고 만남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미녀 골퍼 안신애는 2009년 KLPGA에 데뷔해 2승을 거둔 정상급 선수다. /인터넷뉴스부
성진환과 오지은이 결혼 소식을 알렸다.아카펠라 그룹 스윗소로우의 멤버 성진환(32)이 '홍대마녀' 싱어송라이터 오지은(32)과 내년 1월에 결혼한다고 발표했다.성진환은 23일 스윗소로우 팬카페 '인 스윗소로우'에서 '중요한 얘기를 전하려니 제목 하나 쓰기도 힘드네요'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사실 중요한 어떤 것을 여러분께 용기 내서 고백하려 한다"며 "저 결혼합니다. 상대는 당연히 여러분이 아시는 그 친구 맞다"고 전했다. 이어 "4년을 만나면서 평생을 함께 해야겠다는 생각을 단 한 번도 의심한 적이 없는 사람이어서 자연스럽게 그렇게 됐다"며 "결혼 날짜는 2014년 1월4일이고 최대한 소박하고 조용하게 하려고 노력하며 천천히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오지은은 자신의 트위터에 "제 뾰족한 부분을 다 감싸주는 그런 고마운 사람을 만나서 한동안 좋은 관계로 지내고 있었는데요. 이제 오래오래 더 좋은 관계로 지내보고자 합니다. 여기 절 아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보고드려요"라며 "아, 남 얘기 같고 어색하다"고 결혼을 앞둔 심경을 밝혔다. 성진환과 오지은의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잘 어울리니 괜찮음" "성진환군도 가는군요" "스윗소로우 멤버들이 질투하겠다"
방송인 노홍철이 야구선수 이대호와의 친분을 공개했다.노홍철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퇴근 길 도착한 제주감귤택배.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모두가 한라봉이라 말할 때 감귤이라 당당히 말할 수 있는 너는 야! 깨끗한 한 방이 있는 귀염둥이! 이대호 만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노홍철은 이대호의 볼을 늘어뜨리고 있고 이대호는 이에 눈을 치켜뜨며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어 친분을 드러내고 있다.특히 이런 장난을 칠 정도로 두 사람이 가깝다는 사실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렸다. 한편 덩치가 훨씬 큰 이대호가 노홍철보다 3살 동생이란 사실도 더불어 이슈가 되고있다./인터넷뉴스부
개그맨 신동엽의 변신이 화제다. 신동엽은 패션잡지 '엘르'를 통해 사진가 신디 셔먼 촬영스타일을 콘셉트로 한 파격적인 화보를 선보였다. 피에로 부터 노인까지 여러 인물로 변신하며 촬영했다는 후문이다. 피에로 분장을 한 화보 촬영 중에는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신동엽은 눈물을 흘린 이유에 대해 "화보를 찍는 도중 내 안에 말로 형언할 수 없는 감정이 물밀 듯이 흘러 들어왔다"며 "화보 촬영 중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고 난 뒤의 공허함, 무대 뒤에서 화장을 지우면서 지친 감정을 느꼈다"고 밝혔다.신동엽 눈물 소식을 네티즌은 "신동엽 눈물이라니 왠지 다른 남자보다 슬퍼" "신동엽이라면 공허할 만 하지 너무 잘하니까" "화보도 멋있겠어 기대된다" 등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인터넷뉴스부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