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수 어묵김밥이 화제다.준수 어묵김밥은 3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어디가'에서 준수가 일일아빠 김성주와 함께 저녁식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탄생했다.이날 일일아빠 김성주가 준수에게 "네가 원하는 음식을 만들어 주겠다"고 하자 준수는 "어묵에 밥 넣어"라는 한마디를 던졌고 김성주는 어묵에 밥을 말아 '준수 어묵김밥'을 만들었다.김성주는 어묵에 밥을 넣고 김치와 익힌 소시지 위에 케첩을 뿌려 '준수 어묵김밥'을 완성했다. '준수 어묵김밥'을 먹은 준수와 김성주는 감탄을 연발하며 만족을 표시했다.준수 어묵김밥을 본 네티즌들은 "아빠어디가는 나오는 음식마다 대박 행진" "준수 창의력의 끝은 어디지" "준수 어묵김밥은 오늘 저녁메뉴로" "짜파구리부터 준수 어묵김밥까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부
개그맨 정형돈이 타블로 딸 이하루에게 실례를 범했다.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가수 타블로와 그의 딸 이하루가 첫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타블로는 딸 이하루를 데리고 자신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방문했다.회사에서 식사 중 우연히 만난 정형돈이 이하루를 보며 "아들이야?"라고 물었다. 타블로가 딸이라고 답하자 정형돈은 머쓱한 모습을 보였다.타블로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아들이란 얘길 많이 듣는다. 예쁘게 생긴 아들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고백했다.타블로 딸 이하루에 네티즌들은 "머리묶으면 딸같던데" "매력있게 생겼어 이하루" "타블로 강혜정 반반 닮은 건가" "정형돈 아저씨가 꼬마 아가씨한테 실수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부
추성훈 딸 추사랑이 먹방계의 샛별로 떠올랐다.지난 3일 첫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지난 파일럿 방송에서 화제를 모았던 추성훈 추사랑 부녀가 재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추성훈은 부모님이 계신 오사카에 추사랑을 데려가기 위해 신칸센을 이용했다. 추사랑은 엄마 야노시호가 직접 만든 자신의 입보다 큰 김밥을 입안 가득 넣으며 귀여운 먹방을 선보였다. 특히 추사랑은 커다란 김밥을 입에 넣는 것이 어렵자 옆구리 부분을 뜯어먹고, 추성훈은 아빠 미소로 딸바보의 면모를 과시했다. 추사랑 먹방을 접한 네티즌들은 "추사랑 먹방도 너무 귀엽다" "추블리 부녀 너무 사랑스러워" "추성훈은 안먹어도 배부른 딸바보" "추사랑 먹방까지 소화하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부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에서 박명수-프라이머리 팀 거머리의 'I Got C'가 표절 논란의 대상이 됐다. 2일 방송된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에서 거머리 팀은 다이나믹듀오 개고의 지원으로 'I Got C'를 선보이며 방송 직후부터 음원차트를 휩쓸었다. 일부 네티즌들은 이곡이 네덜란드 인기 뮤지션 카로 에메랄드의 '리퀴드 런치'와 비슷하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곡의 도입부는 카로 에메랄드의 '익스큐즈 마이 프렌치'와 비슷하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이에 프라이머리 측은 "'I Got C'와 카로 에메랄드의 곡은 기술적으로 전혀 다른 곡"이라며 "스윙과 레트로 힙합이 섞였기에 장르적 유사성에서 비롯된 해프닝이다"라고 해명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참 우리나라 네티즌 수사대는 의혹제기부터 신기하다" "노래 좋던데 카로 에메랄드가 누군데" "유사한거 같기도 하고 아닌 거 같기도 하고 " "멜로디가 비슷하긴 한 듯" "리퀴드 런치 들어보면 비슷해" 등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인터넷뉴스부
각 가정에서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는 소중한 물건에 대해서 그 연대와 역사 값어치를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제천시가 KBS 1TV로 매주 일요일 방영되는 'TV쇼 진품명품 출장감정'을 오는 12일 오후 1시 제천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연다고 밝혔다.감정 대상은 고미술품, 도자기, 고문서, 가구, 서예 등이며, 다만 고화폐, 우표, 화석, 수석은 당일 감정위원이 참석하지 않아 감정하지 않으므로 감정물에서 제외한다.신청접수는 1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신청인 인적사항과 의뢰물품 내역을 제천시청 비전홍보담당관실이나 읍면동을 통해 접수하고 의뢰 물품은 당일 본인이 직접 지참해 참석하면 된다.이날 출장 감정한 내용은 11월이나 12월 중 일요일 오전 11시 KBS 1TV로 방영되며 시에서는 정확한 날짜가 확정되면 추후 공지할 방침이다.이밖에 TV쇼 진품명품 출장감정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제천시청 비전홍보담당관실(641-5172)로 문의하면 된다.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기자협회 출입처별 친선 족구대회가 지난 1일 청주 용암망골공원에서 열렸다. 청주시청과 청원군청, 충북지방경찰청, 충북도교육청을 담당하는 기자들이 각각 팀을 구성해 참가했다. 리그전 승률에서 1위와 2위를 차지한 팀이 15점 3세트로 경기를 치러 최종 우승팀을 가렸다. 결승전에는 3승 전승으로 일찌감치 안착한 청주시청과 2승1패로 2위를 차지한 청원군청이 맞붙어 팽팽한 접전 끝에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청원군청이 예선에서 패한 청주시청에 설욕했다. 청원군청은 이날 우승으로 지난해에 이어 대회 2연패를 기록했다. 준우승은 청주시청, 3위는 충북지방경찰청, 특별상은 충북도교육청에 돌아갔다. / 임장규기자
브라운아이드소울의 ‘Always Be There’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31일 브라운아이드소울이 신곡 ‘Always Be There’ 발매와 동시에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화제다.‘Always Be There’ 뮤직비디오에서 처음으로 멤버 전원이 연기에 나섰으며, 배우 김우빈의 연인으로 알려진 모델 유지안이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이번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올웨이즈 비 데어(Always Be There)’은 10년 동안 사랑을 준 팬들을 위해 만들어진 팬송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뮤직비디오에서는 브라운아이드소울 멤버들의 일상과 같은 연기를 하고 자신의 공간을 직접 보인것은 팬들에게 스타로의 모습이 아니라 편안한 친구처럼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서 였다고" 밝혔다. 브라운아이드소울은 12월 20일부터 2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30일과 31일에는 대구 엑스코에서 10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인터넷뉴스부
가수 김재중이 정규 콘서트에서 거미와 호흡을 맞춘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31일 "김재중이 자신의 정규 1집 아시아 투어를 앞두고 라이브 밴드 연습에 한창이다. 내달 2일 시작되는 솔로 공연에 깜짝 놀랄 게스트들을 초대했다"고 밝혔다.소속사는 "특히 최근 한 식구가 된 매력적인 가창력의 주인공 거미와 멋진 무대를 준비 중"이라고 언급하고 김재중과 거미가 함께하는 라이브 밴드 연습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재중은 라이브 밴드와 함께 호흡을 맞춰 보며 공연 준비를 하고 있다. 또한 김재중은 거미와 다정하게 연습하는 모습이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현재 김재중의 정규 1집 앨범은 음악성과 대중성의 조화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윤도현, 하동균, 이상곤, 용준형 등이 앨범에 참여해 화제가 되고 있다.김재중의 솔로 콘서트는 내달 2~3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홀 D에서 열린다.
지드래곤이 정형돈과 데프콘이 진행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출연한다.지난 30일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공식 트위터에는 '중대발표'라면서 지드래곤 ‘주간아이돌’ 출연 소식을 알렸다.이어 “울트라 케미커플 ‘형용돈죵’ 지하3층 재결성! 드디어 지드래곤이 ‘주간아이돌’에 오지용. 지드래곤에게 궁금한 질문을 ‘주간 아이돌’ 음성사서함에 남겨주세요”라고 덧붙였다.지드래곤과 정형돈은 최근 MBC '무한도전' 2013 자유로 가요제에서 '형용돈죵'이라는 팀을 결성하면서부터 친분을 쌓았고, 지드래곤은 정형돈과의 의리를 지킨것이다.정형돈은 평소 '주간아이돌' 방송을 통해 지드래곤과의 친분을 과시하며 "한 번 나와 달라"고 공공연하게 요청해 왔다고.한편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에 MBC에브리원에서 방송 중이며 지드래곤 출연 편은 11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인터넷뉴스부
배우 송새벽(34)과 하지혜(28)가 갑자스런 결혼 발표를 했다.송새벽과 하지혜는 돌아오는 토요일 11월 2일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린다.송새벽은 "갑작스런 결혼 소식으로 많은 분들을 놀라게 해 드려 죄송하다. 제주도에 연고가 있는 게 아니라 가족 분들만 모시고 조용히 하려고 하다 보니 장소가 이렇게 정해졌다"고 말했다.이어 "많은 분들이 진심으로 축하해 주시고 축복해 주셔서 감사 드린다.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2010년 초 연인으로 발전해 3년 동안 교제해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한편, 송새벽의 여자친구 하지혜는 동국대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2000년 잡지모델로 데뷔했다. /인터넷뉴스부
고영욱이 소속사와 이별했다.미성년자 성폭행 및 성추행(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고 구속수감 중인 룰라 출신 방송인 고영욱(37)은 소속사 제이에프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종료 돼 각자의 길을 가게됐다.퇴출 소식이 알려지면서 고영욱의 연예활동이 어렵다고 판단해 소속사에서 사실상 퇴출시킨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고영욱은 2010년 12월 제이에프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고 올해 상반기 계약기간을 종료돼 기간을 연장할 수 없는 상황이라 자연스럽게 정리가 됐다"고 밝히며 "퇴출이라고 표현할 수는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현재 해당 소속사 홈페이지에는 고영욱의 프로필도 삭제됐다.한편 고영욱은 2010년 7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자신의 오피스텔과 승용차 등에서 미성년자 3인을 총 4차례에 걸쳐 성폭행 및 강제추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인터넷뉴스부
황수경 아나운서 부부가 파경설을 허위보도한 TV조선과 조정린 기자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앞서 TV조선은 황수경 아나운서와 남편인 최윤수 전주지검 차장검사는 “두 사람이 이혼한다”는 허위사실을 보도했고 이에 대해 황수경 아나운서 부부측은 정정보도 청구와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해 30일 첫 공판이 열렸다. 황수경 부부 측 변호인은 30일 손해배상 관련 첫 공판에서 “소를 제기한 후 적지 않은 시간이 흘렀지만 TV 조선 측의 사과를 받지 못했다”며 “사과가 없으면 조정도 없다”는 뜻을 전했다. 또한 "소를 제기한 후 아직까지 사과를 받지 못했다"면서 "조정 의향이 있는지 의심된다"고 전했다.황수경 부부 측은 방송인 출신 기자인 조정린을 비롯해 TV조선 보도 본부장 등 프로그램 출연진과 제작진 7인을 고소하고 손해배상액으로 5억원을 청구했다. TV조선 측 변호인은 “증권가 정보지에서 떠도는 루머를 정식 뉴스가 아닌 가볍게 웃고 떠드는 형식으로 보도한 것이다. 증권가 정보지(일명 찌라시) 내용을 사실로 받아들일 시청자가 얼마나 되겠느냐”며 “황수경 부부 측과 원만한 합의를 원한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양측 모두 조정에 대해 논의해 보길 바란다"고 제안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