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크레용팝의 신곡 '꾸리스마스'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네티즌들을 중심으로 '꾸리스마스'와 일본 유명 애니메이션 '루팡3세' 테마의 도입부가 비슷하다는 의혹이 제기됐고, 현재 인터넷 상에는 두 곡의 도입부를 비교해서 들을 수 있는 유튜브 영상이 확산되고 있다.이에 대해 작곡가 김유민은 3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꾸리스마스는 레퍼런스도 없이 만든 순수 창작물"이라고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이어 그는 "만약 제가 루팡3세의 인트로 부분을 카피할 의도였다면 바보가 아닌 이상 절대 비슷하게 들리지 않도록 만들었을 것"이라며 "오히려 꾸리스마스의 인트로는 루팡3세라는 곡을 제가 전혀 알지 못했기에 나온 장르의 유사성 때문에 생긴 결과물"이라고 밝혔다.두 곡의 인트로가 비슷하게 들리는 이유에 대해서는 "16비트로 쪼개지는 브라스 패턴과 엇박자로 들어가는 리듬이 둘 다 비밥장르에 기반을 두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끝으로 그는 "현실적으로 세상의 모든 곡을 모니터링하여 저의 창작물과 비교해 볼 수는 없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좀 더 신중을 가하는 작곡가가 되겠다"라고 말을 맺었다./인터넷뉴스부
영동군 영동전통시장에서 7일 청주방송(CJB)의 프로그램인 '시장에 가자' 녹화방송을 한다.이번 녹화방송은 2013 영동전통시장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 선정 축하와 지역 주민들에게 즐거운 볼거리 제공, 상인들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오후 1시부터 진행되는 이번행사는 영동전통시장 난타동아리의 신명나는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1부 영동전통시장상편 상인노래자랑, 2부 딩동댕시장스타 왕중왕 선발전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 이날 초대가수로는 송대관, 현숙, 유지나, 류기진, 박구윤, 이수진, 청이, 최서희, 이슬 등 다수의 유명 초대가수의 공연도 있을 예정이다.영동전통시장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 관계자는 "이번 촬영을 통해 주민과 상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더불어 영동전통시장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을 더 크게 홍보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녹화분은 2014년 새해 1월 중순 방영될 예정이다.영동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 2013년 하반기 직원 워크숍이 지난달 29일과 30일 이틀 동안 강원도 정선 일원에서 열렸다.이번 워크숍은 본보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성과를 돌아보고 보다 알찬 신문제작에 나설 것을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이봉표 전무이사는 "올해는 충북일보가 창간 10주년을 맞은 뜻 깊은 해였다"며 "내년에도 전 직원이 똘똘 뭉쳐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일등신문을 만들어 가자"고 전했다. 워크숍에서 전 직원들은 강원도 정선에서 레일바이크를 체험하고 영월 청령포(단종 유배지) 등을 방문하며 화합을 도모했다. / 박태성기자 ts_news@naver.com
미국 영화 배우 폴워커(40)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고 외신이 밝혔다. 30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TMZ는 폴 워커가 이날 오후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클라라에서 자동차 사고로 숨졌다고 보도했다.폴 워커는 자선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친구의 차에 동승해 가던 도중 참극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매체에 따르면 폴워커는 탑승한 포르쉐 차량은 중심을 잃고 가로수 부근을 박았으며 차량은 불길에 휩싸여 폭파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폴워커의 SNS에는 수많은 팬들이 그의 죽음을 안타까워 하며 애도의 글을 남기고 있다. 1985년 드라마 '천사 조나단'으로 데뷔한 폴워커는 한국 팬들에게는 영화 '분노의 질주'를 유명세를 탔으며 내년 그가 출연한 '분노의 질주7'가 내년 여름 개봉을 앞두고 있다./인터넷뉴스부
가수 아이유 햄버거 패션이 네티즌 사이 화제다.지난 27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예쁜남자'에서 김보통 역의 아이유는 햄버거가 그려진 의상을 입고 나왔다.이날 아이유는 햄버거 빵에 양상추, 토마토, 패티까지 그대로 프린팅 된 티셔츠와 화려한 레깅스를 매치해 난해하지만 독특한 패션으로 시선을 모았다.아이유 햄버거 패션을 본 누리꾼들은 "아이유 햄버거 패션 귀엽네", "아이유 햄버거 패션 난해하지만 잘어울려", "아이유 햄버거 패션 누구 나도살래", "아이유 햄버거 패션 불티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부
영화 ‘집으로 가는 길’(감독 방은진, 제작 CJ엔터테인먼트 다세포클럽)의 로케이션 코멘터리 영상이 공개됐다.'집으로 가는 길'은 지난 2004년 마약범으로 오인돼 한국에서 비행기로 22시간 거리인 대서양 건너 외딴 섬 마르티니크 감옥에 수감되어 화제를 모았던 ‘장미정 사건’ 실화를 다뤘다. 이 영화는 사건의 사실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서울 뿐 아니라 프랑스 오를리 공항을 비롯해 주불대사관, 도미니카 나야요 여자 교도소, 카리브 해 등 3개국에 걸쳐 실제장소와 유사한 장소를 섭외해 촬영했다.방은진 감독이 영화에 꼭 필요한 장소라고 강조한 프랑스 오를리 공항은 촬영 섭외를 위한 서류 작업만 6개월이 걸리는 등 2년 간의 철저한 프리 프로덕션을 통해 촬영 허가를 받게 된 것이라 전했다.또 영화 속 마르티니크와 가장 유사한 환경을 가진 도미니카 공화국에서는 실제 교도소에서 수감자들과 함께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전도연은 “실제 마약범이나 살인으로 재소된 수감자들이 대부분이라 처음에는 함께 촬영하는 것이 무서웠다”고 말하면서도 엑스트라로 참여한 수감자들과 끝없이 소통하며 열연을 펼쳤다고 전했다.영화는 다음달 12일 개봉할 예정이다./인터넷뉴스부
故 최진실씨의 마지막 매니저였던 박모(33)씨가 서울 강남의 한 여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A씨의 옆에는 항우울증 및 수면제 약봉지 등이 발견되어 현재까지 사인은 자살로 추정된다. 숨진 박씨는 2005년부터 최진실씨가 숨진 2008년까지 최씨의 팀장급 매니저를 맡은 바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건강상의 문제를 이유로 특별한 직업없이 지내온 것으로 알려졌다. 유족들은 "오래전부터 박씨가 우울증 약을 먹어왔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이에 경찰은 "우울증으로 처방받은 약을 모아두었다가 한꺼번에 먹은 것으로 보인다"며 "별도로 부검을 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A씨의 죽음으로 유명인이나 자신이 역할모델로 삼고 있던 사람의 자살 이후 이를 모방해 스스로 목숨을 끊는 풍조를 뜻하는 '베르테르 효과'가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인터넷뉴스부
배우 김유미가 연인인 배우 정우를 방송에서 언급해 화제다.2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네 멋대라′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정준, 김유미, 개그맨 조세호, 가수 나비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이날 방송은 김유미가 최근 tvN ‘응답하라 1994’에 쓰레기로 열연 중인 정우와의 열애설이 보도된 직 후 진행된 녹화라 이목이 집중됐다.김유미는 "열애설에 대한 질문을 많이 하시는데 그분이 출연하는 드라마가 인기리에 방송 중이라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 드라마 팬들의 몰입에 방해될까 조심스럽다. 언급하지 않는 것이 에티켓인 것 같다"고 말했다.이에 MC들은 "김유미에게 쓰레기란?"이라고 물었고 김유미는 "소중한 것"이라는 말로 정우에 대한 솔직하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앞서 두 사람은 약 3개월 전 영화 ‘붉은가족’ 개봉 관련 문제로 만나며 서로 호감을 가졌으며 현재 좋은 감정으로 알아가는 단계로 열애설이 보도됐다./인터넷뉴스부
CJB어린이합창단(단장 이한목·지휘자 강은숙)이 전국 창작동요제에서 대상과 최고 노랫말상을 수상했다.CJB어린이합창단은 지난 23일 경남 창녕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산토끼와 따오기가 함께하는 창작동요제'에서 합창곡 '산토끼 달토끼(꿈을 그리는 소리요정 팀)'를 불러 대상을 차지했다.또 '따옥 따옥 따오기(수피아 팀)'라는 곡은 최고의 노랫말 상을 받았다.어린이합창단은 앞서 지난 16일 열린 BBS 찬불 창작동요제에서도 '석존의 숨겨따라'라는 곡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김수미기자
방송인 샘해밍턴이 최근 호주에서 일어난 여대생 살인사건에 대해 사과의 뜻을 밝혔다.샘은 지난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호주에 공부 겸 일하러 갔는데 자기 목숨 잃은 게 진짜 마음이 너무 걸리네요. 호주 사람으로서 굉장히 미안하고 죄송해요”란 글을 게재했다.앞서 호주 언론은 지난 25일(현지시각) 한국인 워홀러 A씨가 호주 브리즈번 도심인근 공원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현재 호주 시드니 주재 한국총영사관은 영사 1명과 행정원 1명을 현지로 보내 사건을 조사 중이다.한편 샘해밍턴은 지난 6월 현충일에 순국선열들을 추모하는 개념글로 화제를 모았다./인터넷뉴스부
아기공룡 화석 발견 소식이 네티즌 사이에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기공룡 화석 발견’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 아기공룡 화석 발견 사진은 캐나다 한 연구팀에서 공개한 것으로, 공개된 사진 속 공룡은 트리케라톱스의 화석으로 앨버타주에서 약 7000만 년 전 죽은 것으로 추정되는 것으로 전해졌다.이 화석은 뿔이 난 각룡류로 몸길이는 약 1.5m에 불과하며 아기공룡의 나이는 3세쯤이며 연구팀은 이 공룡이 급류에 휘말려 죽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앨버타 대학 고생물학자 필립 커리 박사는 “다 큰 공룡은 보존상태가 좋은 것이 많지만 어린놈은 그렇지 않다”며 "이 화석에는 다른 공룡의 이빨 자국 같은 것도 없어 매우 양호하다”며 “초식공룡이 어떻게 성장해 나가는지 알 수 있는 좋은 연구 자료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인터넷뉴스부
이혼 소송중인 김주하 MBC 앵커의 남편 강 씨가 결혼 전 유부남인 사실을 속이고 접근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충격을 주고 있다.여성지 우먼센스 12월호에는 김주하 앵커가 남편 강 씨와 만나 결혼하고 현재 이혼 소송을 진행하기까지의 이야기를 보도했다.김주하 앵커 측근은 우먼센스 인터뷰를 통해 "강씨가 교제 당시 유부남이었으며, 첫 아이를 낳은 후에야 이같은 사실을 알았다"다고 밝혔다.이어 "김주하가 결혼 내내 폭행에 시달리는 등 정신적, 육체적 고통이 매우 컸다. 심지어 아이들에게도 손을 댄 것으로 알고 있다"며 "그렇게 참아오다 가정폭력이 아이들에게 더 큰 상처로 남을까 걱정 돼 이혼소송에 이르게 된 것"이라고 전했다.또한 이 측근은 강 씨의 학력에 대해서도 의혹을 제기하며 "강 씨가 나왔다는 미국 조지워싱턴대학교에서 강 씨의 입학 여부는 확인이 됐으나 졸업 여부는 확인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현재 강씨 측은 현재 법률 대리인을 선임한 상태지만 이와 관련한 별다른 입장 표명을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인터넷뉴스부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