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청춘들의 열정만큼이나 뜨거운 여름을 알바로 시원하게 날려버릴 알바청춘을 위한 '2015 여름방학 알바' 시즌이 돌아왔다.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 www.alba.co.kr)은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맞아 알바청춘의 시원한 여름을 위한 여름 단기알바, 워터파크 알바 등 알짜…
[충북일보=청주] 청주시가 하계학생 근로 활동 신청자를 접수한 결과 185명 모집에 2천815명이 신청해 평균 15.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부문별로 보면 도청 근무자는 35명 모집에 243명(6.9대 1), 시청 특례는 80명 모집에 719명(9대 1)이 신청했다.시청 일반은 70명 모집에 1천835명이 접수…
[충북일보=영동] 영동군은 관내 버스를 이용하는 노약자와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승하·차를 도울 버스승강장 안내도우미 4명을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만 20세 이상 신체 건강한 주민으로 서류심사와 면접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근무기간은 7~12월이며 영동역, 신영장, 삼일공원, 뚜레주르 앞 등 4곳의…
[충북일보=영동] 영동군은 '2015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위한 조사원 6명을 24일까지 모집한다.지역사회건강조사란 지역주민의 건강상태를 파악해 보건정책을 수립, 평가하기 위한 통계자료 산출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 공동으로 2008년부터 영동군보건소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다.이번 조…
[충북일보] 충북지방중소기업청은 오는 15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신규 산업기능요원과 병역지정업체를 모집한다.신청 분야는 공업, 광업, 에너지 등 3개 분야며 대상자는 현역 또는 보충역 입영자로 분류된 자다./ 임장규기자
[충북일보] 채용 비수기로 알려진 6월에도 대형 및 중견 건설사 채용소식이 끊이지 않고 있다. 11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 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삼성물산, 대림산업, 서희건설, 동양건설산업, 한맥기술, 제일건설 등이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삼성물산(www.s…
[충북일보] 청주상공회의소는 11일부터 17일까지 '2회 유통관리사 시험' 원서를 접수한다.유통관리사 국가자격은 유통업체의 전문화, 대형화와 국내 유통시장 개방으로 소비자와 생산자의 커뮤니케이션, 소비자 동향 파악 등 판매 현장 전문가에게 필요한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이다.신청은 방문 또는 인…
[충북일보]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북부지부(지부장 채무석)은 '2015년도 신입직원 공개채용'을 위한 원서접수를 10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채용분야는 행정직(일반행정, 노무사, 회계사)과 기술직(기계, 금속, 화공·환경, 전기전자, 전산, 바이오생명공학, 교육, 통계/금융공학)이며, 채용인원은 총…
[충북일보=제천] 제천시가 오는 16일까지 하계학생근로활동 신청 접수를 받는다.학생근로활동은 생활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건전한 직장·사회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제천시는 하계 학생 근로활동 대상자 44명을 모집한다.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국가유공…
[충북일보=보은] 보은군이 직장·사회체험의 기회와 생활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하계 학생 근로활동 대상자 52명을 모집한다.부모가 군내에 주소를 두고 있는 대학생(휴학생 제외)은 신청이 가능하다.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차상위 계층 본인 또는 그 자녀는 우선선…
[충북일보=옥천] 옥천군은 경제활동의 기회제공을 위해 8~16일까지 하계 근로활동에 참가할 대학생 62명을 선발한다.대상은 부모가 군에 주소를 둔 대학교 재학생으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세대 자녀는 휴학생일 경우도 신청이 가능하다.다수의 학생 참여를 위해 2015년 근로활동에 참여했거나…
[충북일보=보은] 보은군 보건소는 2015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조사원을 오는 16일까지 모집한다.모집 인원은 5명. 자격요건은 30세 이상의 고졸 여성으로 컴퓨터와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며, 가구 방문조사 특성상 지역사정에 밝고 대인관계가 좋으며 조사기간 중 성실하고 책임감 있게 조사를 수행할 수 있…
[충북일보=옥천] 옥천소방서는 이달 12일까지 옥천군 관내 수난사고 다발 지역에서 여름철 물놀이 안전 환경 조성 및 수난사고 인명피해 경감을 위해 활동할 '2015년 119시민수상구조대원'을 모집한다.119시민수상구조대원은 투입 전 심폐소생술, 기초 응급처치와 익수자 구조기법 등 안전교육을 받고…
[충북일보=보은] 보은소방서(서장 염병선)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위한 119시민수상구조대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모집기간은 오는 19일까지. 의용소방대원, 대학생, 수난구조관련 자격소지자, 건강 상태가 양호하고 봉사정신이 투철한 주민 등 관내 거주민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충북일보=보은] 보은군이 귀농·귀촌 1번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군은 7일까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과 서울시가 주관하는 '2015 귀농귀촌일자리박람회'에 참가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보은군의 귀농귀촌 정보제공과 상담 등을 위한 홍보부스를 설…
[충북일보] 민선 8기 청주시 출범 이후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여름철 꿀잼 물놀이장이 올해도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오창읍 각리공원과 오송읍 정중근린공원에 물놀이장을 새로 개장해 더 많은 시민들이 물놀이장을 이용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이에따라 기존의 문암생태공원(문암동), 생명누리공원(주중동), 유기농산업복합서비스지원단지(남일면) 등을 포함하면 청주지역에는 총 8곳에서 물놀이장이 운영된다. 물놀이장은 오는 26일부터 8월 24일까지 60일간 개장한다. 지난해 55일보다 운영 기간을 5일 늘렸다.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1일 3회로 나눠 오전 10시, 오후 1시, 오후 3시 등 2시간씩 운영하며 월요일은 물놀이장 청소 및 수질관리를 위해 휴장한다. 회차별 이용 가능 인원은 △대농근린공원 300명 △망골근린공원 100명 △장전근린공원 200명 △문암생태공원 200명 △생명누리공원 200명 △각리근린공원 200명 △정중근린공원 200명이다. 이용 방식은 사전예약(30%)과 현장 선착순 입장(70%)이 병행되며 개인은 '청주여기' 앱(APP)으로, 유아단체는 청주시통합예약시스템에서 6월 16일부터 예약할 수 있다. 각 물놀이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바이오산업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를 목표로 청주 오송 국제도시 조성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충북경제자유구역청과 청주시는 세계 최고 수준의 도시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정주 환경 개선에 시동을 걸었다. 오송은 주변 지역인 오창, 옥산 등과 연계해 오는 2033년 인구 35만5천 명 규모의 도시권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15일 충북경자청에 따르면 오송을 산업과 문화 등이 어우러진 복합도시로 만들기 위한 28개 사업을 발굴해 청주시에 제안했다. 이들 사업은 지역 주민뿐 아니라 외국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기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실질적인 정주여건 개선에 초점이 맞춰졌다. 시는 내부 검토를 거쳐 바로 추진이 가능하거나 시급하다고 판단한 현안 10개를 협력 사업으로 정했다. 충북경자청과 시는 최근 협력 사업의 현황과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향후 연계와 협업 방안도 논의했다. 양 기관이 추진할 협력 사업을 보면 먼저 오송 국제도시 인지도를 높이는 데 힘을 쏟기로 했다. 오송이 '국제도시'라는 인식을 유도하기 위해 시내버스 정보시스템(BIS)을 활용해 홍보에 나선다. 국내 바이오산업 중심지 오송과 첨단산업 집적화와 다목적 방사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