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9일 제64회 구강보건의 날을 앞두고 구강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는 행사가 마련된다. 천안시 보건소는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포스터 및 표어대회를 개최하기로 하고 오는 31일~6월 4일까지 작품을 신청받기로 했다. 작품의 주제는 치아의 소중함, 본인의 경험 등 치아건강 관련 창작품으로 포스터는 4절지에 물감 또는 크레파스를 이용 표현하고, 표어는 A4용지 등에 문구를 적어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천안 예총 소속의 분야별 전문가로 심사위원회를 구성 대상 1명과 분야별 금상 1명·은상 2명·동상 4명씩 15명에 천안시장상이 주어진다. 또, 최우수·우수·장려상 등 10명이 교육장상을 14명에겐 충청남도 및 천안시 치과의사회장상을 시상한다. 작품 접수는 보건소 건강증진과에서 하고 입상자 발표는 다음달 8일 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계획이다. 구강보건의 날 기념 포스터·표어 대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 보건소 건강증진과(521-5949)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은 자라나는 아이들의 균형있는 식습관을 위해 24일 금오초등학교(예산군 예산읍 산성리)에서 어린이 400여명이 모인 가운데「우리음식 왜 좋을까·」를 주제로 한 인형극과 함께 우리 전통음식 교육을 가졌다. 최근 가정에서 식생활의 불균형과 패스트푸드를 선호하는 경향으로 우리나라 성장기 아동들 중에는 비만 51%, 아토피성피부질환 35.6%, 소아당뇨 3%, 저체중 2.6%, 빈혈 2.4% 등 식습관과 관련된 여러가지 질병 문제가 점점 심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 날 어린이를 위한 한국 전통음식 교육에서 충남농업기술원 황의선 생활개선과장은 밥과 빵의 장단점을 설명하면서 패스트푸드는 열량이 높은 반면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있지 않아 뚱뚱해지기 쉽다며 우리나라 전통의 밥, 된장찌개, 나물, 김치 등의 한식위주 식생활의 중요함을 강조했다. 이어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을 위해 지나친 인스턴트 식품 선호와 편식 습관이 우리 몸에 얼마나 안 좋은지 그리고 어린이들의 건강한 먹을거리가 무엇인지,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등을 내용으로 하는 장대 인형극 "뚱이의 튼튼나라 여행(무지개인형극단)"이 펼쳐졌다. 인형극이 진행되는 50여분 내내 아이들은 햄버
24일 오후, 시원한 그늘 아래 충남도 공무원 교육원에서 아름다운 선율이 들려왔다. 이는 충남도 지방공무원교육원(원장 : 구삼회)에서 장기교육중인 공무원 60명이 교육원 內 정원 서당골에서 선보인「서당골 작은음악회」에서 들려온 소리이다. 장기 교육생들은 그동안 교육원에서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200여명의 전 교육생들에게「깜짝 쇼」를 선보이며 잔잔한 감동과 부러움의 대상이 되었다. 이번 음악회는 충남도 정예공무원양성과정 연수생들이 교과 과정 중 취미생활로 배우고 있는 기타, 풀룻, 사물놀이 등의 음악활동을 통하여 습득한 것을 점심시간을 활용해 전체 교육생들과 함께하는 시간으로 마련하게 된 것이다. 이 날 기타 연주에 참여한 장기교육 학생장인 임숙종(남, 44세,연기군)씨는 "반복된 업무 속에서 항상 악기 하나쯤 연주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꿈꿔왔다."며 "이렇게 교육중 배우게 되고 또, 남들 앞에서 선보이게 될 줄은 정말 몰랐다."고 말하며 기쁜 감정을 숨기지 못했다. 음악회를 관람한 교육생 곽병창(남, 예산군 , 50세)씨는 "그동안 교육자체가 항상 경직되고 부자연스럽게 진행됐다는 생각을 해 왔는데, 오늘 음악회처럼 전체 교육생이 공감하고 동참하
충남도는 국제결혼이주여성의 생식보건증진을 위하여 보건소에서 결혼이주여성에게 통역서비스를 지원한다. 올해 보건복지부 사업 시범 보건소로 도내 연기군, 서천군, 홍성군, 당진군 등 4개 보건소가 선정(전국적으로는 21개 보건소 선정)되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상기 보건소에서 일하게 될 통역요원은 총 7명으로 중국 4명, 베트남 2명, 필리핀 1명 등이며, 이들은 국제결혼이주여성의 보건소 건강 관련 교육, 상담, 진료시 통역 서비스를 실시한다. 2010년 현재 도내 거주하는 국제결혼이주여성은 약 4천명(전국 약 13만명)에 달하고 있으나 지난해 여성결혼이민자가족실태조사에 의하면 한국생활 적응에 가장 힘든 점은 언어 문제로,농어촌에 거주하는 국제결혼이주여성들은 대부분 1~2년 안에 임신·출산을 하게 되나, 이러한 언어적인 이유로 증상을 구체적으로 전달하지 못하거나 경제적 등의 이유로 제 때 건강관리를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국제결혼이주여성들이 보건소 방문 시 말이 통하지 않아 보건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제결혼 이주여성을 보건소 통역원으로 배치하여 보건소 이용률을 높이고 생식건강 및 모자보건사업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동 사
최첨단 자동차부품 생산기업인 위아마그나파워트레인(주)(대표 조원준) 아산 공장 준공식이 24일 아산테크노밸리(아산시 둔포면) 에서 열렸다. 총 1,100만달러(약 150억원)를 투자 11,528㎡에 준공된 시설에서는 4륜 구동 자동차에 장착되는 전자식커플링을 생산하게 된다. 위아마그나파워트레인 아산공장이 본격 양산에 들어가면 연간 1천억원의 수입대체효과가 있어 국내 자동차부품산업의 수준을 한층 향상시킬 것으로 보인다. 또한, 70여명의 직접고용유발과 연간 1천억원에 달하는 매출을 통하여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위아마그나파워트레인은 오스트리아의 마그나파워트레인(MPT)과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인 현대위아(주)의 합작사로, 자동차부품산업 클러스터로 자리 잡은 아산에 투자를 결정하고 '09년 1월에 충청남도와 투자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준공식에는 황의승 충청남도 국제관계 자문대사, 요세프 뮐르너 주한오스트리아 대사, 박성현 현대자동차 부사장, 오승국 현대자동차 부사장, 제이크 힐쉬 MPT 사장, 임흥수 현대위아 사장 등이 참석하였다. 특히, 황의승 국제관계 자문대사는 준공식에 참석한 요세프 뮐르너 대사를 접견하고 오스트리
연기군이 지식정보화시대를 맞아 군민의 정보화 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군민 무료 정보화 교육이 65회를 맞았다. 이번무료정보화 교육은 오는 6월 7일부터 25일까지 15일간 111명을 대상으로 연기군청 정보화 교육장 등 2개소에서 월요일~금요일까지 주 5일 교육으로 진행된다. 장소 및 교육일정은 ▲중급자반(24명) : 연기군청 정보화 교육장, 오전 10시 ~ 12시까지 한글, 엑셀, 포토샵 ▲기초반(24명) : 연기군청 정보화 교육장, 오후 1시 30분~3시 30분까지 인터넷, 한글, 포토샵 ▲기초반(21명): 마스터학원, 오전 10시 ~ 12시까지 인터넷, 한글, 포토샵 ▲자격증반(21명) : 마스터학원, 오후 1시 30분~3시 30분까지 ITQ 한글 ▲중급자반(21명) : 마스터학원, 오후 7시~9시까지 엑셀, 파워포인트, 포토샵으로 2시간씩 교육이 실시된다. 교육신청은 5월 24일부터 연기군청 홈페이지 '참여마당'에서 '주민 정보화 교육'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받으며 수강료와 교재비는 무료(포토샵, ITQ 한글 교재는 개인부담)로 제공한다. 상대적으로 정보화에 소외된 농어촌지역 및 주부들을 대상으로 지난 99년도부터 시작한 무료 정보화 교육이 주
여름철 수인성 전염병을 미리 예방하고자 연기군보건소는 하절기 전염병 예방을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해 추진해 나가고 있다. 보건소는 방역반을 구성, 지난 17일부터 오는 10월 9일까지 분무소독기 및 연막소독기를 활용해 하수구, 축사, 공중변소, 웅덩이 등 1,853개소의 방역 취약지를 순회하며 환경을 정비하고 살충·살균소독 등 방역소독을 실시하게 된다. 방역소독은 취약지를 대상으로 5월까지는 2주 1회 이상, 6월부터 10월까지는 1주 1회 이상 주간에는 분무소독을 야간에는 연막소독을 실시해 방역소독의 효과를 극대화 할 계획이다. 한편 조치원읍은 여름철 야간에 연막(경유+약품)으로 방역소독을 실시하였으나, 경유가 가열 연소되면서 발생하는 연기로 인하여 어린이들에게 많은 위험이 있을 뿐만 아니라 차량 소통 장애와 교통사고 위험이 매우 높아 6월 중순부터 연무(물+약품)로 변경하여 실시한다. 모기의 서식은 주로 풀과 숲속, 논에서 많이 서식을 하고 있어 농촌지역에서는 모기 매체를 줄이는데 연막소독이 효과가 좋으나 조치원읍은 상업지구가 형성된 지역으로 주로 하수구나 쓰레기장등에서 서식하고 있으므로 낯에는 모기 서식이 높은 지역에 분무소독을 하고, 저녁에는 차량
연기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조종희)는 지역의 문화봉사에 대한 빈곤감 해소를 위해 사회복지시설 등 문화 소외 지역을 찾아가 종합적인 문화공연을 펼치는 "행복을 싣고 달리는 펀&펀 문화유랑단" 문화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펀&펀 문화유랑단"은 나비클럽, 도원사물놀이 등 10여개의 지역내 문화봉사단이 연대하여 사회복지시설 등 문화봉사활동이 필요한 곳을 찾아가 종합적인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함으로써 소외된 이웃에게 삶의 활력소를 제공하는 문화봉사활동 봉사단이다. 펀&펀 문화유랑단은 지난 4월, 평안의 집(동면 내판리)에서 대한노인회 실버전통무용단과 도원사물놀이가 참여한 가운데 부채춤과 신명나는 사물놀이 공연으로 어르신들의 흥을 돋우는 등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하였고, 또한 5월에는 "사회복지법인 이화"에서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시설 생활인 등 300여명을 모시고 ,도원사물놀이, 한국민족인음악인협회 연기군지회, 전의면주민자치센터 밸리댄스팀, 연기소리예술단, 세종한아름무용단, 쌍류보건진료소 건강운동동호회 등 총 6개의 단체들이 참여하여 신명나는 음악과 멋드러진 춤으로 시설생활인들에게 웃음을 드렸다. 이날 문화봉사활동에 참여한 쌍류보건진료소 건강운동동호회의 이인옥 회장은 "
다음달 11일부터 열리는 남아공 2010 FIFA월드컵의 열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24일 열리는 축구 국가대표 한·일전에 대한 거리응원이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열린다. 붉은악마(의장 최승호) 주관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펼쳐지는 거리응원은 독립기념관 겨레의 집 앞 광장에서 승리를 기원하며 다양한 응원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응원전은 24일 오후 5시 응원가 뮤직비디오 상영과 애프터스쿨, 트랜스픽션, 크라잉넛 등의 공연에 이어 7시부터 대형 스크린을 통해 한·일전을 관람하며 응원을 하게 된다. 한편, 천안시는 남아공 월드컵의 한국팀 경기(6월 12일 그리스, 6월 17일 아르헨티나, 6월 23일 나이지리아)에 대하여 종합운동장에서 시민과 함께 승리를 염원하는 응원전을 펼칠 계획이다.
천안시 동남구 신방동 주민센터(동장 최성진)가 유휴지에 사랑의 고구마를 심었다. 신방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등 7개 직능단체 회원 150명은 20일 오전 8시부터 유휴지에서 고구마 심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주민들은 하수처리장 3단계 증설사업 부지 내 유휴지 3천여㎡에 고구마 4,000포기를 심었으며, 가을에 고구마를 수확 판매하여 얻어진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돕기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