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경찰서(서장 남승기)에서는 추수철을 맞이하여 농기계교통사고예방 대책에 들어갔다. 이에 예방책으로 경운기등 농기계, 이륜오토바이 사고에 대비하여 278개소의 각 마을 이장단이 아침저녁으로 앰프방송을 실시 할 수 있게 서한문 및 방송문을 배부하고 있고 농기계에 부착할 수 있는 경운기 부착 야광반사지, 야광깃발을 제작 하여 주민들의 야간 안전 운행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남승기 경찰서장은 " 야광반사지나 야광깃발이 필요하신 군민들은 가까운 지구대나 파출소를 언제라도 방문하시면 경찰관이 직접 부착을 하여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계속하여 교통사고가 없는 살기좋은 진천군이 될 수있게 사고예방에 매진을 하고 군민여러분도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해달라"고 당부 했다.진천/손근무 기자
진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달수)가 25일 진천군 이월면 신월리 사료용 옥수수 실증시범포장에서 축산농업인 및 기관단체장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료용 옥수수 종합평가회를 개최했다.농업기술센터 경영정보 관계자는 "사료가격 인상 및 FTA체결에 따라 축산농가의 사료비를 절감하고 유휴 농경지에 대한 이용률 향상 및 양질조사료 생산을 위해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에서 개발한 옥수수 2개 품종(광평옥, 강다옥)을 지난 6월 17일 파종하여 조사료로서의 품질을 검증하고 국내육성 품종의 개선방향을 찾기 위해 실증재배를 수행해 왔다"고 전했다. 이날 평가회에 참석한 한 축산 농가는 "국내에서 육성한 품종이 도복에 강하고 수량이 우수하여 축산농가 조사료 절약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망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이날 평가회에서는 농업기술센터에서 2009년 실시한 안전 고품질 축산물 생산과 농업환경 보전, 특용작물 생산기반 확충 등 20여개의 축산, 특산, 농업경영 시범사업에 대해 평가하고 우수 추진사례 및 문제점 보완, 향후 시범사업의 추진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진천/손근무 기자
건설노조 충북지부 진천지회는 국도 34호선 신설공사 구간 중 진천-괴산 2공구의 임금체불과 관련 지난 25일 오전 10시 대전지방국토관리청 관계자와 면담을 갖고 대책마련을 촉구했다.이에 지난 25일 대전지방국토관리청 앞에서 갖기로 했던 결의대회를 관계부서장과의 면담 성사로 취소했다.진천건설노조 관계자는 "25일 '진천 건설노동자 추석전 임금 미지급 사태 해결을 위한 국토관리청 철저감독 촉구 결의대회'를 열기로 했으나 대전지방국토관리청 관계부서장들과 면담이 성사돼 일정을 취소했다"며 "임금 미지급 사태 해결에 대해 관리.감독기관인 국토관리청의 적극적인 해결 의지를 요구했다."고 밝혔다.진천건설노조는 지난 22일부터 '미지급 임금 추석 전 지급'을 요구하며 공사현장에서 집회를 가져 왔다.이들은 지난 5월부터 국도 34호 신설공사 구간 중 진천-증평 2공구에서 일해 왔으나 하청업체인 N사의 부도로 임금을 받지 못해 건설기본법의 '원하청연대책임' 조항에 따라 원청업체인 H사가 해결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진천건설노조에 따르면 임금과 장비, 자재대금 등 미지급 금액은 40억원에 이르고 있다.진천/손근무 기자
진천군새마을회(회장 임기찬)가 25일 청소년수련원에서 녹색새마을운동 실천을 다짐하는 '새마을 핵심지도자 수련대회'를 가졌다. 이번 대회는 '함께해요! 그린&스마트 코리아!'란 주제로 녹색생활 교육과 실천을 다짐하기 위한 것으로 유영훈 진천군수를 비롯해 새마을지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대회는 생활 속 에너지 절약 등 녹색생활화 운동의 내실화를 위한 실천과제를 발굴하고, 녹색성장에 대한 범국민 공감대 확산을 위해 새마을운동의 실천과제 전반을 재점검하고 이에 대한 적극적추진을 다짐하는 기회의 장이 됐다.임기찬 진천군새마을회 회장은 "저탄소 녹색성장은 피할 수 없는 선택이 되었다"며 "진천군새마을회에서는 앞으로 적극적인 녹색생활 실천운동 전개와 동참을 통해 진천지역이 녹색성장의 중심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행사 시작전 독서의 달을 맞아 진천군 새마을문고 (회장 유해경)가 범국민적인 책읽기 확산으로 군민의 독서 생활화를 도모하고 문화의식 수준 향상을 위해 개최한 '대통령기 제29회 국민독서 경진 진천군 예선대회'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수상자는 독후감 단체상부문에 삼수초등학교, 진천중학교, 진천상업고등
진천군은 추석을 맞아 각종 사고와 범죄예방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지역안정 협력회의를 24일 오전 11시 30분에 진천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오학영 진천부군수 주재로 군청 행정과장, 경제과장, 보건소장 등 관련부서장과 진천경찰서 경무과장, 생활안전교통과장, 수사과장, 정보보안과장, 진천소방서 예방홍보팀장이 참석하여 각 소관별 추석절 대비 지역안정 추진계획에 대한 설명과 토의를 실시했다.또한 각종 편의시설 사전점검과 물가관리, 귀성객 교통편의대책 등 생활불편 예방대책 추진으로 주민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대형화재 및 사건사고 예방을 위한 방범활동과 순찰활동 강화는 물론 조기 수습대책을 수립, 지역주민 및 귀성객이 편안하고 즐거운 추석명절이 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간 유기적인 공조체제를 유지키로 했다.진천군 관계자와 유관기관 참석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진천군과 유관기관과의 협조체제를 더욱 공고히 했고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절을 맞아 각종 종합대책 추진으로 군민과 귀성객 모두가 훈훈한 분위기 속에 즐거운 명절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진천/손근무 기자
속보=진천축협(조합장 이성종)이 오는 11월 한우전문직판장과 대형한우전문식당을 조성사업과 관련 음식업진천군지부(지부장 정영수)가 식당사업을 강력히 반대하고 있는 가운데 이성종 진천축협조합장이 최근 진천군청을 방문 식당사업을 재검토 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져 음식업진천군지부와의 마찰이 일단락 됐다.(본보 2,4,11,17,18일 9면보도)이에 음석업진천군지부회원들은 대환영의 의사를 표명했고 진천축협 일부조합원들은 축협측에서 사업에 대해 여론조사 등 신중한 검토를 안하고 추진하고 있다며 불만을 토로했다.진천군에따르면 진천축협에서 한우전문직판장과 대형한우전문식당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알려지자 음식업진천군지부회원들이 지난 17일 식당사업 반대를 위한 대규모 궐기대회를 개최하는 등 마찰이 일자 최근 이성종 진천축협조합장이 진천군청을 방문 한우전문식당사업은 재검토 하겠다는 의사를 밝힌것으로 알려졌다.이에 진천축협 일부조합원들은 "45억6천300여만원이나 투입되는 대형사업을 신중히 검토를 하지 않고 사업을 추진했고 지난 10일 심지어 임시총회에 상정 통과된 사업을 번복하겠다는 의사는 뭔가 석연찮은 결정"이라는 지적이다.더욱이 "최근 모지역신문에 진천축협에서 한우전
진천군은 지역상권 살리기 범군민 운동의 일환으로 24일 오전 10시 군청대회의실에서 기업체협의회, 이장단협의회, 여성단체협의회, 산업(농공)단지, 지역상가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상권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우선적으로 지역상권을 활성화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범군민 동참 분위기를 적극 조성해 나기기로 했다. 또한 지역상권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2002년부터 발행되고 있는 '진천사랑상품권' 이용 증대를 통하여 지역화폐로 정착시키기 위해 현재 행정기관에서 주로 이용하고 있는 상품권을 유관기관, 단체, 기업체는 물론 지역상가에서도 적극 활용하는 방안 등이 논의됐다. 군은 올해 상품권 이용 실적을 지난해 실적 8억 3천만원보다 20% 증가한 10억여원으로 잡고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또한, 지난해부터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5천만원한도로 융자받은 정책자금 이자의 3%를 지원하는 '소상공인 이차보전자금 지원'이 지역 소상가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이를 더욱 홍보하여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들이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이와 관련 지난해 관내 22개 업소에서 5
진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달수) 기술지원팀이 민족의 고유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오는 30일까지 금초 작업용 예초기를 수리해 주고 있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예초기 수리장소는 진천읍 송두리 소재 진천군농기계임대사업장(구 경일석재)으로 진천군내 거주자의 경우 수리비용은 소요부품대금 중 2만원 이하는 전액 무료로, 2만원 이상 소요되는 수리비용은 구입부품가격만 지불하고 정비 및 수리교육을 받을 수 있다.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 관계자는 "안전을 위해 예초기 날은 일자날 보다는 원형톱날이나 와이어예취날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반드시 안전용 받침대를 사용하고 안전장구를 갖추고 작업해 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예초기 수리 추진실적 및 군민의 호응도에 따라 매년 정기 추진사업으로 편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진천/손근무 기자
진천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주현)는 28일 진천군 문백면 옥성리 청사에서, 우리나라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전후하여 자주 발생하는 산불 방지를 위해 진천군 노인대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산불예방행사를 갖는다.이날 행사에서는 어르신들에게 벌초 및 성묘철에 빈번하게 발생하는 산불예방교육, 산림청 산불진화헬기 견학, 산불진화 및 산악 인명구조훈련 시범, 청사 인근에 조성한 숲속의 쉼터를 활용한 숲길 체험, 각종 산불 및 인명구조 장비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로 어르신들에게 흥미를 자아내는 등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예상 된다.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에게 산불 없는 편안한 추석명절이 되실 수 있도록 산불의 위험성과 나무와 숲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고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고, 지역사회와 더불어 숨쉬는 유기적인 파트너십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진천/손근무 기자
박기륜 충북지방경찰청장이 24일 오전 10시30분 진천경찰서가 교통사고 무사망 100일을 기록한데에 대한 특별 격려차원에서 진천경찰서를 방문했다.진천경찰서(서장 남승기)는 지난 6월 14일부터 100일이 넘은 현재까지 교통사망사고가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은 상태다.박청장은 쉽지 않은 위업을 달성한 진천경찰서 전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직원대표로 상산지구대장 임찬빈 경감, 이월지구대 홍순광 경위 이상 2명에게 표창장을 친수했다.이청장은 직원 간담회 자리에서 "진천경찰서 직원들과 협력단체, 기관단체, 기업체, 주민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이 같은 위업을 달성했다고 본다. 모두가 최선을 다해 주어 교통사망사고가 줄어든 만큼 앞으로도 열의를 갖고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했다한편, 진천경찰서는 09년 상반기동안 지난해 같은 기간8건보다 많은 15건의 교통사망사고가 발생하였으나 1경1노, 각종 캠페인, 현지교육등을 꾸준이 펼치어 교통사고 무사망사고가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교통사망사고 줄이기에 주력할 것을 밝혔다.진천/손근무 기자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