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은 군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인 국민체육센터를 생거진천 종합운동장 주변에 건립하게 됐다.지난 1월 문화체육관광부에 건립 신청서를 제출하여 시도별로 선정한 결과 진천군이 국민체육센터 건립 대상지로 확정(2월)되어 국민체육진흥기금 31억의 예산을 지원받아 건립에 급물쌀을 탈 것으로 예상 된다.국민체육센터는 연면적 4천29㎡ 지상 2층 규모로 수영장과 다목적체육관 그리고 헬스장이 겸비한 최신 현대식으로 총사업비 105억을 투입 2012년 완공목표로 추진하게 된다. 특히 건립 대상지는 인근에 종합운동장 및 화랑관과 생활체육공원등이 조성되어 있는 등 체육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어 전국대회 등 각종대회를 유치하는데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또한 전국에서 많은 체육인들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진천군 문화체육과 박승열 과장은 "그동안 군민들의 오랜 바램인 국민체육센터 건립으로 생활체육 활성화는 물론 군민들의 건강한 여가 생활과 한층 더 높은 체육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진천/손근무 기자
우리 민족의 4대 명절 중 하나인 정월대보름이 코앞으로 다가왔다.진천군은 희망찬 경인년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오는 27일 진천읍 백곡천 둔치에서 올 한해의 평안을 기원하며 액을 쫓는 다채로운 대보름 행사를 마련하여 군민들에게 볼거리와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진천문화원(원장 남명수)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초평농악대의 소망의 풍년 길놀이를 시작으로 민속경기인 윷놀이, 연날리기, 제기차기, 줄다리기대회 등이 펼쳐지고 그 외 귀밝이술 마시기, 부럼깨기, 풍물놀이, 민속공연 등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행사가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특히 소원을 적고 달집에 꽂은 소지를 태우는 달집태우기는 이번 정월대보름 행사의 마지막 순서로써, 군민 모두의 화합을 도모하고 새해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며 대보름 민속놀이 행사를 절정으로 이끌 것으로 보인다. 진천문화원 관계자는 어른들에게는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하고, 어린이에게는 각종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추억을 제공할 이번 행사에 가족, 이웃과 함께 백곡천 둔치로 나가 주말 오후를 보내기를 당부했다.진천/손근무 기자
진천군은 생거진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최근 여가, 문화생활 등 군민들의 욕구에 부응하는 다양한 문화복지 서비스 제공의 일환으로 최신작 영화를 오는 2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4차례에 걸쳐 인기리 상영중인 최신작 전우치(12세 이상 관람가)를 상영할 예정이다.생거진천종합사회복지관 소극장은 288석의 안락한 관람석과 최신식 설비를 갖추고 있어 영화 상영에 아주 적합한 장소로 알려지면서 win-win 엔터테이먼트가 주관하며 진천군이 후원하여 저렴한 비용(1천원)으로 최신작 영화를 상영키로 했다. 그동안 진천에는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극장 시설이 없어 군민들이 대부분 청주 등 외지로 나가서 영화를 관람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영화 상영을 통해 관객들의 호응도나, 이용율을 분석하여 3월부터 지속적인 영화 상영을 통해 군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복지관에서는 이번 영화관람 뿐만 아니라 지역내 군민들에게 국제적 감각과 눈높이에 맞는 원어민 영어교실을 다음달부터 무료로 운영하게 되고, 생거진천 서각교실, 채묵화교실, 민화교실 등 다양한 학습 및 취미,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개설했으며 복지관 3층에 있는 평생학습센터를 중
진천군은 진천읍 일원에 추진 예정인 소도읍육성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지난 25일 지역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천읍사무소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군은 주민설명회를 통해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최종 사업계획(안)을 확정, 진천군의회 동의를 거쳐 행정안전부에 사업제안서를 제출, 다음달 25일 사업대상지로 선정될 계획이다.진천읍이 소도읍사업대상지로 선정되면, 군은 2014년까지 국비 50억원, 도비 15억원, 군비 35억원 등 총100억원을 투자해 생거진천의 이미지를 살릴 수 있는 특색 있는 테마공원을 조성하고 진천읍 井형 도로에 대하여 보행친화적인 가로환경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는 진천 1호 공원조성사업, 생거진천거리조성, 주차타워건설, 쌈지공원조성, LED가로등설치, 진천대교 경관조명설치사업 등이 포함된다.진천/손근무 기자
진천군은 지난 25일 전직 외교대사(함명철-싱가폴대사) 및 인기연예인(텔렌트 이상인, 개그콘서트 김대희, 김준호, 강유미, 아역배우 이형석)의 명예(홍보)대사 위촉식을 진천군청 소회의실에서 가졌다명예(홍보)대사 위촉은 진천군 개발사업 투자 및 기업유치에 탄력을 받을 것이며, 또한 진천군 농특산물, 산업단지, 문화·유적, 축제 등 홍보를 통하여 진천군이 전국 및 해외에서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명예대사는 개개인 홈페이지 및 블로그에 진천군 명예대사임을 알리고 진천군 홍보자료를 게재하고, 국내외적으로 다양한 계층을 만날경우 진천군을 홍보하고 각종 투자유치시 진천군의 협조요청이 있을 경우 참여 등 생거진천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기로 했다. 유영훈 진천군수는 이날 명예대사 위촉식에서 "명예대사직을 수락하여 주신것에 대하여 진천군민을 대표하여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면서 "진천군이 진천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진천군 관계자는 "이번 명예대사 위촉으로 진천군의 인지도 상승 및 진천군 개발사업의 적극적 홍보로 외자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진천/손근무 기자
진천군은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4박6일간의 미국방문에서 CREC(CT교육위원회)와의 교환프로그램 구체화와 국제관련 비즈니스학교 아시아캠퍼스 설립 협의에 이어 CT주의 상공회의소를 방문, 진천군 개발현황과 충북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바이오메디컬그린시티 프로젝트의 배후단지에 대한 사업계획에 대해 투자유치설명회를 가졌다.유영훈 진천군수는 설명회에서 우리군은 대한민국 국토의 중심부로 사통팔달의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으며, 인근에 계획중인 바이오메디컬그린시티와 20분대로 이와 연계한 의약·의료기기 등 각종 기업유치와 진생웰빙타운조성에 대한 투자를 요청했다.이에 CT상공회의소 테드 설지 회장 및 임원단은 진천군의 프로젝트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향후 양지역이 상생할 수 있는 여건과 미국 기업이 한국에 진출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자고 말하며, 커네티컷주는 미국의 지리적 입지여건이 매우 훌륭하여 인근 캐나다까지 메디컬관련 기업이 호황을 누리고 있어 금년 상반기 중 한국을 방문하여 좀더 발전적인 협의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진천군 관계자는 "미국 CT주 방문에서 협약은 체결하지 못했지만 미국 기업들의 많은 관심으로 한국방문을 이끌어낸 것만으로도 큰 성과"라고 말하며, "
재경진천군민회(회장 김영호)는 22일 이사회를 열고 이강완(70세·사진)씨를 재경진천군민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김영호 현 회장의 임기가 2011년 까지 남아있기는 하나 개인사정으로 인해 지난 3일 있었던 이사회에서 구두로 사의를 표함으로써 수석 부회장인 남승현 초평면민회장과 자문위원인 이강완 회장이 복수 추대되었으나, 남승현 회장이 입후보 의사를 철회해 이월면 장양리 출신의 이강완 후보가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추대됐다..이번 회장에 선출된 이 회장은 이월면 장양리 출신으로 이월초 광혜원중 청주고 청주대경상대학을 졸업했고 연세대경영대학원석사과정을 수료했다.주요 경력으로 대광다이캐스트 전무이사, 재경청주중고교총동문회부회장, 재경청주대 총동문회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청주알루미늄공업 협동조합 연합회 감사, 서울특별시알루미늄공업협동조합이사, 인천서부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사)서예협회인천지회감사,(사)국민예술협회초대작가, 재인천 청주중동문회고문, 대원다이캐스트공업(주) 설립 대표이사로 일하고 있다.진천/손근무 기자
진천지역에 교통 사망사고가 상반기에 집중 된 것으로 나타나 각별한 주의는 물론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진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해 모두 6천243건의 교통사고가 발생, 2008년보다 4.2% 줄었다. 반면 19건의 교통 사망사고로 22명이 목숨을 잃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특히 사망사고 중 무려 68.2%인 15건이 상반기에 일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원인은 봄철 대형 공사차량의 난폭운전과 농사철 보행자 사고가 많이 때문이다. 진천경찰서 교통계 관계자는 "공사장 차량 안전운전 당부와 경로당, 주민들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진천/손근무 기자
진천군 전 지역 수돗물이 오는 26일 오전 8시 부터 27일 오전 5시까지 21시간 동안 단수 된다. 이번 단수는 21호선 진천IC ~ 금왕(2공구)도로 건설공사에 따른 충주댐계통 광역상수도 관로 이설 작업에 따라 불가피하게 실시된다. 군은 단수로 인한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군내 전 지역에 현수막을 내걸고 홍보전단지 배부, 케이블TV 자막방송 등 단수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단수 및 급수대책을 위해 상하수도사업소 직원 20여명이 단수일에 맞춰 비상근무 체제를 구축하는 등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진천군 관계자는 "광역상수도 수용가는 단수에 대비해 사용할 물을 미리 충분히 받아 놓는 등 대비하시고, 저수조 사용중인 건물은 유입 밸브를 잠가 탁수 유입 및 수도관에 에어가 차지 않도록 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그리고 "가정에서 사용 중인 온수난방 보일러는 온수과다 사용시 보일러 가동이 중단될 수 있으니 온수 사용을 억제해 주기 바라며, 상수도가 통수된 후 일반가정에서는 수도꼭지를 5분정도 열어 탁수를 배출 시키고, 저수조 사용 건물은 진천군상하수도사업소에 문의 후 유입밸브를 열어 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타 자세한 사항은 진천군상하수도사업소
진천군보건소(소장 이재은)는 지역주민의 건강한 생활습관 실천을 위해 전년도에 이어 주간에 여건이 맞지 않아 운동을 할 수 없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야간 걷기운동교실을 운영한다. 새봄을 맞아 운영하는 파워워킹 야간걷기운동교실은 진천에 거주하는 군민이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으며 다음달 2일부터 화랑공원에서 매주 화, 목 오후 7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종합운동장 실외트랙에서 파워워킹 및 에어로빅, 스트레칭을 병행하여 실시하며 참가자에게 사전·사후 건강검진(체성분 측정, 콜레스테롤 검사 등)을 무료로 실시해 준다.걷기운동은 인간의 가장 기본적 운동으로써 산소섭취량 증대, 심장기능 강화, 신진대사 촉진, 병에 대한 저항력 증가 등 다양한 변화를 주어 군민들이 쉽게 접하면서도 효과적인 건강증진의 결과를 나타낸다. 군보건소 관계자는 "환절기 감기, 신종플루 등 각종질병의 위험이 높아 건강의 중요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는 이때 지속적으로 언제 어디서나 가장 하기 쉽고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는 야간 파워워킹 걷기운동 교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군민의 체력강화와 건강증진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진천/손근무 기자
[충북일보] 전교조 충북지부와 전국공무원노조 충북지역본부·충북소방지부·충북교육청지부는 19일 "정부는 공무원 생존권 보장을 위해 임금을 대폭 인상하라"고 촉구했다. 이들 단체는 이날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공무원 임금은 100명 이상 민간사업장 대비 2023년 기준 83.1%까지 하락해 역대 최대로 격차가 벌어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한국행정연구원의 지난해 공직생활 실태 조사에 따르면 공무원 직무 만족도는 하락하고 이직 의향은 지속해서 상승하고 있다"며 "5년 이하 재직 공무원의 72%, 6∼10년 재직 공무원의 75%는 이직 의향의 이유 1순위로 '낮은 보수'를 꼽았다"고 지적했다. 이들 단체는 "우리의 요구는 최소한 실질임금이 삭감되지 않도록 해 달라는 것"이라며 "정부는 내년도 공무원 임금을 6.6% 인상하고, 공무원 임금이 100명 이상 민간사업장 대비 100%에 도달하도록 5개년 계획을 수립해 집행하라"고 요청했다. 그러면서 "기본급 인상과 함께 공무원 하위직 처우 개선이 필요하다"며 "정액급식비 3만 원 인상, 6급 이하 직급보조비 3만5천 원 인상, 초과근무수당 단가 감액률 인상, 명절 휴가비·인상을 요구한다"고 했다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충북의 핵심 전략이자 미래 먹거리로 꼽히는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한 클러스터 구축이 추진될 전망이다. 도내 반도체 기업이 집적화한 지역에 조성해 충북 반도체 산업이 재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충북도는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 계획 수립을 위한 기획 연구용역에 들어갔다고 19일 밝혔다. 용역 기간은 오는 11월까지 6개월이다. 용역을 맡은 업체는 충북 지역 반도체 앵커기업을 중심으로 한 산업 분포와 국내외 반도체 관련 정보를 파악하고 분석한다. 도내 반도체 산업 생태계를 진단하고 다른 시·도의 우수 사례 등을 통해 발전 방향을 제시한다. 이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충북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의 필요성과 논리를 개발한다. 클러스터 지정에 따른 전략과 로드맵을 마련한다.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핵심 분야 선정과 산업 생태계 강화 전략도 수립한다. 경제적·정책적 타당성을 분석해 당위성을 검토한다. 다목적 방사광가속기와 기회발전특구와 연계하는 방안도 살펴본다. 가속기는 청주 오창에 구축 중이며 특구는 지난해 11월 제천과 보은, 진천, 음성 지역의 5개 산업단지가 지정됐다. 면적은 109만6천500평(362만4천986.2㎡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