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충주] 충주준법지원센터는 4일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를 통한 이웃사랑 실천운동 일환으로 음성군 대소면 A(51)씨 가구에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펼쳤다. 이날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대소면행정복지센터의 요청으로 사회봉사명령대상자와 직원 등 5명을 투입해 A(51)씨 가구의 생활쓰레기 정리 및 집 보수를 도왔다. A씨는 "평소 간경화로 건강이 나빠 집 주변 정리나 보일러 보수 등을 하지 못했는데 이렇게 도움을 받아 깨끗해진 집을 보니 기분이 좋다"며 "앞으로 더욱 힘을 내 열심히 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길복 소장은 "지역 주민의 반응이 좋아 앞으로 지역 사회 소외계층에게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민·관 협조 체제를 구축해 지속적인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충주시의회 김낙우(55)의원이 4일 충주사랑·행복나눔 성금 200만원을 기탁,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김 의원은 평소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일에 관심이 많았으며 연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수사랑나눔후원회를 통해 보이지 않는 선행을 18년째 펼쳐오고 있다.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사 선거구(교현동,교현2동,안림동,연수동)에 출마해 제8대 충주시의회에 입성,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초선의원답지 않은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충주시는 읍·면·동 및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 공적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발굴 지원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 싶어 기탁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쳐 행복한 충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청북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충주시지회가 오는 7일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카포스 충주시지회는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사회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1997년부터 매년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 활동을 벌여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오후 3시까지 탄금축구장 맞은편 인라인스케이트장 입구에서 진행되는 이번 무상점검에는 충주시민이면 누구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번 무상점검에는 자동차정비 분야에서 다년간 종사하고 있는 충주지역 전문정비업체 대표와 종사원 30여명이 참여한다. 지회는 디젤차량 매연 점검, 차량화재 예방 점검, 차량진단기 점검, 기본 점검 등 자동차 무료진단과 정비 상담을 진행하고 차량의 일부 소모품도 교환해 줄 예정이다. 최광섭 카포스 충주시지회장은 "카포스는 매년 자동차 무료점검 행사 뿐 아니라 자동차 관리 요령에 대한 자세한 안내 등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 행사를 확대해 더 많은 충주시민에게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충주시의회 한 의원이 지역 주민을 폭행 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시의원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B(59)씨는 "지난달 29일 충주시내 한 면민체육대회에서 충주시의회 A(61)의원이 오찬장에서 지인 10여명과 대화를 나누던 자신에게 욕설과 폭언을 하며 탁자에 있던 나무젓가락으로 얼굴을 찔러 상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또 B씨를 넘어뜨리고 LPG통으로 가격하려 했지만, 주변 지인들의 만류로 다행히 큰 피해를 입지는 않았다고 주장했다. B씨는 "폭행 사건이 일어난 지 6일이 지나도 A의원은 어떠한 사과도 하지 않고 연락도 없었다"며 "아무런 이유 없이 일방적으로 심한 욕설과 폭언, 폭행을 당해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역주민에게 폭행과 욕설, 폭언을 서슴치 않는 시의원이 과연 시민을 대변할 수 있는지 의문이 든다"며 "억울함을 참을 수 없어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말했다. 이번 폭행 피해로 B씨는 잠을 이루지 못하는 등 정신적 충격을 받아 현재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으며, 지난 2일 상해 진단서를 첨부해 충주경찰서에 A의원을 폭행혐의로 고소한 상태다. 이에 대해 A의원은 "체육대회 이벤트를
[충북일보=충주]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은 10월부터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공공 무선 인터넷(Wi-Fi) 서비스를 확대 제공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무료 공공와이파이 존은 1주일 평균 1만4천 여 명의 시민이 이용하는 호암체육관, 국민체육센터, 호암 예술관 일원 전역으로 통신사와 관계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여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의 다양한 정보 이용 활성화와 통신요금 절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무선 인터넷(Wi-Fi)은 스마트기기 검색목록에 '충주시시설관리공단WiFi'를 선택한 후 별도의 인증절차 없이 사용하면 된다. 채홍국 이사장은 "무선 인터넷 설치로 가장 큰 불편사항을 해결하고 시민들의 통신요금 완화에 도움을 주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충주시가 달천유역 토계상수원보호구역을 해제하기로 하자 환경단체가 반발하고 있다. 시는 대소원면 문주리~살미면 토계리까지 3.2㎞의 토계상수원보호구역 해제에 관한 충주시민 의견을 듣는 주민공청회를 오는 8일 오후2시 충주시청 남한강회의실에서 열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토계상수원보호구역은 지난 1988년 옛 중원군이 온천지구인 수안보면에 생활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달천 유역인 살미면 토계리에 취수장(하루 7천500t)을 설치하고 1992년 대소원면 문주리~살미면 토계리까지 3.2㎞ 56만5천380㎡를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했다. 그러나 2001년 수안보면에 충주댐 광역 상수도가 들어가면서 토계취수장은 2004년 폐쇄됐다. 상수원보호구역 지정 이유가 사라지자 재산권 행사 제한을 받던 대소원면 문주리 수주마을과 살미면 토계마을 주민은 지정 해제를 요구하는 집단 민원을 시에 제기해 왔다. 시는 지역 주민 민원에 따라 환경부에 상수원보호구역 변경을 요구했고, 환경부는 2010년 12월 이를 승인한 상태다. 달천에는 토계상수원보호구역 외에 충주시민에 생활용수를 공급하는 단월1,2정수장(하루 5만5천t)으로 인해
[충북일보=충주] 충주시는 제22회 노인의 날(10월 2일)을 기념해 오는 6일 충주세계무술공원 메인무대에서 3세대가 소통하는 '세대공감 문화대축제'를 개최한다. '通하는 세대 함께하는 문화'를 주제로 충주시노인복지관와 대한노인회충주시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모범노인 및 노인복지 유공자 시상과 함께 세대별 문화공연과 서예, 사진, 그림 등 세대공감 작품전시, 어린이와 노인을 위한 놀이 및 체험부스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또한 저소득노인 난방비 마련을 위한 '하루카페'와 효 실천을 장려하기 위해 '학생 효(孝) 백일장'도 열린다. 노인복지관과 노인회충주지회는 이번 행사가 단순한 노인의 날 기념행사가 아닌 영유아부터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세대가 공감하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행사준비에 정성을 쏟고 있다. 주최 측에서는 이번 행사를 위해 지난 8월부터 작품을 공모하고 문화공연 참가자를 섭외했다. 문화공연에는 영유아부터 어르신에 이르는 7팀이 참가하며, 90분간 체조, 댄스, 합주 등의 공연이 펼쳐지며, 충주라이트월드의 서커스 공연도 예정돼 있어 축제장을 찾은 아이들과 어르신들이 다양한 볼거리로 즐거운 하루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희
[충북일보=충주] 충주시는 2일 시청 3층 탄금홀에서 한국사회복지인권연구소 임동훈 소장을 초청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차별과 편견을 해소하고, 지역사회의 모든 사람들이 차별 없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날 교육에 앞서 장애인 인권개선을 위해 '내 손을 잡아요' 동영상을 상영해 직원들의 이해를 도왔다. 강사로 초빙된 임동훈 소장은 장애인의 차이와 차별, 인권에 대한 감수성 훈련, 인권 친화적 사고하기 등을 주제로 장애인 차별 사례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조길형 시장은 "이번 교육이 장애와 장애인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조화롭고 평등한 지역사회로 나아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모든 장애인복지시설에서 장애 인식개선 교육이 정착될 수 있도록 지도점검하고 있으며, 장애인들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특별교통수단에 이어 장애인 전용 콜택시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장애인들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장애인 일자리사업을 확대하는 등 다양한 장애인 복지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충
[충북일보=충주] 충주시가 2일부터 인플루엔자 독감 백신 무료예방 접종을 시작했다. 2일 오전 보건소와 병·의원에는 예방접종을 하려는 노인들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보건소에 따르면 올해부터는 만65세 노인과 함께 생후6개월~만12세 (2006년도 출생자 이후) 어린이까지 확대해 집단생활 하는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생이 무료접종 대상이다. 대상자는 가까운 지정 병·의원에서 접종 받으면 되며, 지정병원이 없는 면 지역에서는 관할 보건지소 일정에 맞춰 예방접종을 하면 된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1~3급, 국가유공자는 11월8일부터 신분증이나 증명서를 지참하면 시 보건소에서 무료접종을 한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감염 될 경우 발열, 기침, 두통 등 일반적인 감기 증상과 함께 갑작스러운 고열, 근육통, 쇠약감 등의 전신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면역력이 약한 아동이나 노인이 독감에 걸리면 합병증 발생과 장기 입원치료로 이어지므로 반드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해야한다. 안기숙 보건소장은 "매년 11월부터 다음해 3월까지 주로 유행하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독감)로부터 충주시민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예방접종에 최선을 다하겠다"
[충북일보=충주] 충주중앙어울림시장상인회는 오는 26~27일까지 2018 충주중앙어울림시장 청소년 문화예술축제 댄스 페스티벌 '유스(Youth)'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의 2018년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공모 선정 기념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자유로운 개성 표현의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감성을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중앙어울림시장 주차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충청남·북도에 주소를 둔 12~19세 이하 청소년이면 누구나 2~15명 내외로 팀을 구성해 참여 가능하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오는 12일까지 충주시청 홈페이지나 네이버 블로그(blog.naver.com/amorkimd3266s)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mp4 파일로 변환된 3분 이내의 댄스영상 파일을 첨부해 이메일(amorkimd@hanmail.net)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팀은 오는 16일 통영상을 통한 1차 예심과 26일 2차 예심을 거쳐 12개 팀이 27일 최종 본선에 진출해 기량을 겨루게 된다. 상인회에서는 대상팀 100만원, 최우수상팀 60만원 등 본선 진출팀에게 총 400만원의 시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래퍼 '면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