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영 괴산군수 일정=오전 11시 성불산자연휴양림에서 열리는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 시장·군수협력체 회의 참석. △조병옥 음성군수=오후 3시 30분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도지사 방문에 따른 도민과의 대화 참석. △조길형 충주시장=오전 10시 30분 마이웨딩홀에서 열리는 문화동 경로행사 참석. △정상혁 군수=오후 2시 보은문화원 시청각실에서 열리는 '2019년 결초보은 아카데미' 특강. △박세복 영동군수=오전 10시 군민운동정에서 열리는 2019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게이트볼 대회 격려, 참석. 오후 2시 영동읍사무소에서 열리는 24회 사랑의 점심나누기 모금행사 참석. 오후 5시 군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확대간부회의 주재. △송기섭 진천군수 = 25일 오전 10시 30분 한울웨딩홀에서 개최되는 진천시니어클럽 10주년 기념행사 참석. △홍성열 증평군수 = 25일 오후 2시 군수실에서 열리는 노인복지관 증축공사 실시설계 용역보고회 참석 △김재종 옥천군수=오전 10시 군수실에서 열리는 생선적 일손봉사 자매결연 협약식 참석. 오전 10시 30분 지용문학관에서 열리는 TV여행 아름다운 충북 인터뷰 참석. △류한우 단양군수=오후
[충북일보=괴산] 청결고추로 유명한 충북 괴산군에서 영농철을 맞아 본격적으로 유기농 고추 정식에 들어갔다. 괴산군 장연면에 사는 안광진(67)씨는 시설하우스(0.66ha)에서 올해로 12년째 유기농 고추를 재배하고 있다. 안씨는 "유기농업의 기본은 토양을 살리는 것"이라며 "매년 지력을 키우기 위해 헛골에 청보리를 심고, 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제공하는 미생물과 BM활성수를 이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매년 토양검정을 받는 등 과학적인 토양관리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재배품종은 맛이나 색깔 등 품질이 우수한 수미향, 유월초 등 토종고추를 선별해 재배한다"며 "일반 유기농 고추보다 가격이 높지만, 색깔이 곱고 고추 특유의 맛이 좋은 만큼 구매 수요가 많아 수량이 부족 할 정도"라고 강조했다. 군 농기센터는 관내 고추 재배농가의 고품질 유기농 고추 생산을 위해 주기적 예찰을 통한 병해충 관리에 적극 힘쓰고 있다. 이와 함께 이상기상 변화에 대비, 올해 스마트팜 시범사업을 통해 자동환경제어 및 자동관수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보다 과학적인 영농 실천을 지원하고 있다. 군 농기센터 관계자는 "유기농 고추는 화학비료와 농약을 사용하지 않아 관
[충북일보=괴산] 괴산군여성단체협의회는 회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2일부터 운영해온 홈패션 교육을 큰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회(여성)복지기금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단조로운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여가 프로그램을 통한 여성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여성단체 회원들은 주 1회 여성회관에 모여 한 달 간 손가방 등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생활용품을 직접 만들며 각자 손재주를 뽐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A(48)씨는 "처음에는 스스로 가방을 잘 만들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앞섰다"며 "지난 4주 간 열심히 수업에 참여하고 노력한 결과, 예쁜 가방이 완성돼 매우 기쁘고 보람된다"고 말했다. 조보현 괴산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여성회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손가방을 직접 만들어 보면서 즐거워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며 "앞으로도 관내 여성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많이 마련해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괴산 / 김윤수기자
[충북일보=괴산] 괴산군이 오는 26일 괴산문화예술회관에서 소통 전문가 김창옥아카데미 대표를 강사로 초청, '4월 괴산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날 괴산아카데미에서는 '유쾌한 소통의 법칙'이라는 주제로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소통능력을 키우는 방법에 대해 김창옥 대표 특유의 유머와 진정성 있는 화법으로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괴산아카데미는 괴산군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며 "소통 전문가 김창옥 대표의 강연을 통해 소통과 상생의 가치를 깊이 공감하고, 이러한 정신들이 널리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괴산아카데미는 지난 2010년부터 계속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스타강사 김미경, 혜민스님 등 유명 인사들을 초청, 최근 트렌드에 맞는 다양하고 질 높은 강연이 제공되면서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5월 괴산아카데미는 오는 5월 17일 열리며 산림전문가 신원섭 전(前) 산림청장이 강사로 나선다. 괴산 / 김윤수기자
[충북일보=음성] 음성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겨울철 평년 기온이 높아 부화시기가 평년보다 빨라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돌발해충 피해 최소화를 위한 방제협의회를 열고 병해충 긴급방제 추진계획을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갈색여치, 꽃매미,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등 돌발해충 방제 지원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오는 5월 13일부터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고한 후 돌발해충이 발생한 농경지를 중심으로 신속하게 방제하면 된다. 돌발해충의 알은 나무껍질이나 가지 속에서 월동하며 기주범위가 넓어 적절한 방제법이 마련되지 않는다면 피해가 커질 수 있어 방제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돌발해충에 등록된 전용 약제 살포가 중요하다. 농기센터 관계자는 "돌발해충 특성상 적기 방제에 실패할 경우 피해확산이 우려되므로 피해 최소화를 위한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며 "이와 함께 전면 시행된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ositive List System, PLS)의 농약 잔류기준 부적합 판정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농약 안전 사용에도 주의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음성 / 김윤수기자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올해 충북도 평생교육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일자리와 연계한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한 공모사업으로 음성군에서는 도비 800만 원(총 사업비 1천200만 원)을 확보해 '이모티콘 창작자 양성과정'을 추진하게 된다. 과정은 오는 7월부터 맹동혁신도시출장소에서 주 1회 운영되며, 극동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학과 교수진의 강의로 이모티콘 제작의 기획, 드로잉 실습 등을 통해 이모티콘을 창작하고, 창작된 이모티콘은 카카오톡 이모티콘 스튜디오에 제안해 실제 판매까지 이뤄질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정선구 평생학습과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합하는 1인 크리에이터를 양성해 평생학습형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지역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 김윤수기자
[충북일보=음성] 음성소방서는 관계인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체제 정착과 화재발생 위험 저감을 위해 '더 특별한 화재안전특별조사'를 실시 중이다. 지난해 7월부터 추진한 화재안전특별조사 1단계 213개동에 대한 점검을 완료하고 지난 1월부터 화재안전특별조사 2단계 560개동에 대한 화재안전특별 조사가 진행 중에 있다. 현재 소화설비에 설치되는 개폐밸브 다수가 습기 등 환경적 요인으로 부식이 발생해 밸브가 고착 되는 등 관리가 미흡한 실정이다. 이로 인한 수리비용 증대 및 교체주기 단축 의 문제점이 있다. 이를 개선하기위해 음성소방서 특별조사반은 구리스와 방청제를 활용해 부식을 제거해주고, 관계인교육을 통해 자율적인 유지관리를 유도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건축연한이 오래된 소방대상물의 경우 단자대 설치없이 소방배선이 결선돼 유지 및 관리에 어려움이 있으며, 배선에 네임표시가 없는 문제점도 있다.이를 개선하기 위해 단자대 설치 및 배선 네임표시 하여 미관개선 및 유지관리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이밖에도 음성소방서 외벽청사에 로고젝터를 활용한 화재안전특별조사를 홍보하고 있으며, 화재안전특별조사 명함을 마커(Marker)로 지정해 스마트폰 카메라로 스캔하면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이 귀농어·귀촌인들의 안정적 정착유도 및 활성화를 위해 귀농어·귀촌 거주기반 조성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 행정적 기반을 마련했다. 음성군의회 제310회 임시회에서 서효석(사진) 군의원은 23일 음성군 귀농귀촌과 관련해 '음성군 기반조성 시설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 조례는 '귀농어·귀촌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7조 및 '농어촌정비법' 제81조에 따라 귀농·귀촌인 신규 전원마을 및 농어촌 관광휴양단지의 유치를 통한 농업·농촌의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음성시 실현을 위한 인구유입 기반조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신규 전원마을 조성사업은 귀농·귀촌을 목적으로 단독주택을 신규로 20호 이상 조성하는 사업으로 음성군과 협약에 따라 추진하는 사업(단 다중주택과 다가구주택 제외)이며, 농어촌관광휴양단지사업은 농어촌정비법에 따른 농어촌 관광휴양단지사업으로 음성군과 협약에 따라 추진하는 사업을 말한다. 조례안에 따르면 군수는 필요한 기반시설을 예산의 범위에서 전부 또는 일부를 직접 시행해 지원 할 수 있다. 특히 신규 전원마을 조성사업의 경우 단독주택 1호당 2천만 원, 최대 5억 원 이하의 시설 지원을 할
[충북일보=음성] 전국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생활체육인들의 최대 축제인 '2019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오는 25~28일 4일간 주 개최지인 충주를 비롯한 충북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 기간 음성군에서는 '당구'가 진행되며 25~26일은 어르신부, 27~28일은 일반부로 나눠 음성체육관에서 치러진다. 17개 시·도 선수단과 응원을 위해 방문하는 가족 등을 포함해 600여명 이상이 음성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돼 지역경제에도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2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최가 성공적인 대회로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며 "적극적인 교통통제와 경기장 안내소 운영으로 우리 군을 방문하는 선수단과 관람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승패를 떠나 선수 모두가 다치지 않는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축전을 기원한다"며 "선수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군민 여러분들의 경기장 방문과 열띤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음성 / 김윤수기자
[충북일보=괴산] 칠성초등학교는 중국 21세기교육연구원의 동핑양(Dongping Yang) 회장 등 중국 교육관계자 18명이 오는 25일 양국의 초·중등교육 발전방안을 모색한다고 23일 밝혔다. 21세기교육연구원은 2002년에 설립된 중국의 공립 교육정책 비영리 연구기관으로 중국의 주요 교육정책 및 교육 문제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연구를 하고 있다. 또한 세계 각국의 교육 행정 부서, 교육 단체, 공공 기관, 학교, 학자들과 광범위한 협력을 통해 국제 교육협력에도 큰 성과를 도출하고 있으며, 중국에서 가장 신뢰받는 비영리 교육기관 겸 씽크탱크(Think Tank)로 평가받고 있다. 동핑양 회장은 "소규모학교 교육과정 및 교육활동, 자유학기제, 혁신학교 교육과정, 한국의 마이스터고등학교 운영 등에 관심이 많으며 이번 방문을 통해 한국 교육의 우수한 점을 배우고 한·중 양국의 교육협력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노정수 칠성초 교육과정기획·운영 담당은 "이번 중국 21세기교육연구원 일행의 한국 교육기관 방문으로 한·중간 교육협력의 새로운 길을 모색할 뿐만 아니라 본교의 융합형 인문소양교육, 생태·환경교육, 학생자치교육, 예체능 방과후교육 및 소규모학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