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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석환 등 옥천연극제 추진위원 11명 위촉

  • 웹출고시간2025.03.24 13:49:41
  • 최종수정2025.03.24 13:49:40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황규철(우측서 여섯 번째) 옥천군수와 ‘2회 옥천전국연극제’추진위원들이 24일 위촉장 수여식 뒤 옥천 전통문화 체험관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옥천군
[충북일보] 옥천군이 '2회 옥천전국연극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24일 옥천 전통문화 체험관에서 추진위원들을 위촉했다.

황규철 군수의 공약사업으로 지난해 시작한 '옥천 전국연극제'는 전국의 유명 극단을 초청해 수준 높은 공연을 군민에게 선보였다. 주민의 문화 수준을 높이고 옥천을 문화 도시로 발전하게 하는 토대를 마련했다는 평을 받았다.

올해는 오는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열린다. 군은 연극제의 방향성을 위해 자문기구인 '옥천전국연극제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9명의 전문가와 2명의 당연직 위원을 이날 위촉했다.

추진위원으로 위촉한 인물은 배우 안석환, 밤하늘의 별을 작곡한 인기 작곡가 양정승, 한국연극협회 이사장을 역임한 공주시 고마나루 국제연극제 집행위원장 오태근, 한국 연출가협회에서 2024년 올해의 연출가상을 받은 복진오 씨 등이다.

목원대학교 연극 영화 영상학부장 백훈기 교수와 전주 국제인형극제 노지인 단장도 추진위원으로 위촉했다.

지역 인사로는 김대훈 옥천문화원장, 이미자 한국예술인총연합회 옥천지회장, 유재철 옥천학연구소장 등이 들어있다.

지난해 열린 '1회 옥천 전국연극제'는 충북도 기초단체 가운데 최초로 시작해 관람객 3천800명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황규철 군수는 "지난해 첫 시행 한 연극제가 올해도 성공적으로 열리길 기원한다"라며 "오늘 위촉한 위원님들이 2회 옥천연극제를 잘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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