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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7.04.26 07:59:1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원로 영화배우 이대근이 영화 ‘이대근, 이댁은’(감독 심광진, 제작 영화사윤앤준)으로 돌아왔다.

지난 2002년 ‘해적 디스코왕 되다’ 이후 5년여 만의 스크린 나들이. 1964년 데뷔 이후 300여 편의 영화에 출연하며 한국 영화의 대표적인 배우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이대근은 그동안 ‘변강쇠’의 이미지가 강했던 것이 사실.
하지만 이번 영화에서는 본명이 대입된 가족영화의 주인공을 맡아 배우로서 뿐만 아니라 그 이름만으로도 하
나의 캐릭터가 돼 버린 자신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이대근은 25일 서울극장에서 진행된 ‘이대근, 이댁은’의 상영 전 무대인사를 통해 “오래간 만에 예술작품을 만난 기분”이라며 자신의 신작에 대한 감상을 밝혔다.

“어려운 제작 과정 속에서도 최선을 다했다”는 이대근은 “실험적인 면도 보이긴 하지만 진정한 대중예술이라고도 할 수 있다”며 강한 자신감을 피력하기도 했다.

영화 속 자녀들과 떨어져 홀로 사는 노인 역을 맡은 이대근은 세 딸을 미국으로 보내고 한국에서 홀로 지내고 있어 영화 속 캐릭터가 닮았다는 특징도 가지고 있다.

이대근은 이 같은 상황을 의식한 듯 “영화를 보면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혀다.

기사제공:노컷뉴스(http://www.cbs.co.kr/no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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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을 넘어 협력으로" 성장 네트워크 구축하는 충북이노비즈

[충북일보] "충북 이노비즈 기업들이 연결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지역 내 탄탄한 경제 기반으로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30일 취임한 안준식(55) 신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혁신 플랫폼'으로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역할을 강화한다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안 신임 회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은 이노비즈기업 협회와 회원사 위상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노근호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경영혁신위원회(위원장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회원사 협력위원회(위원장 한연수 ㈜마루온 대표) △봉사위원회(위원장 함경태 ㈜미래이앤지 대표) △창립 20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의수 ㈜제이비컴 대표)로 5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안준식 회장은 도내 회원사들이 가진 특징으로 빠른 적응력과 협력네트워크를 꼽았다. 그는 "충북 이노비즈 기업은 제조 기반 기술력과 신사업으로의 적응력이 뛰어나다. 첨단산업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 분포해 있고, 산업단지 중심 클러스터화도 잘 이뤄져 있어 협력 네트워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