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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용준형 한달째 열애 “좋은 감정 갖고 만나는 중”

“세 번쯤 만나”…구하라 힘들 때 옆에서 응원해 연인으로 발전

  • 웹출고시간2011.06.28 14:28:3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한류스타 커플이 탄생했다. 그룹 카라의 구하라와 비스트의 용준형이 최근 교제를 시작했다.

비스트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8일 “두 사람이 호감을 갖고 만나기 시작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두 사람에게 열애설에 대해 직접 물어보니 ‘맞다’더라”면서 “좋은 감정을 갖고 이제 막 만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선후배 사이로 만나 호감을 갖고 지내오다 최근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구하라가 올해초 있었던 카라 사태를 겪으며 힘들어 할 때 용준형이 위로해주면서 사이가 급격히 가까워진 것으로 전해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한류스타인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 탓에 세 번 정도 데이트를 했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은 아시아를 넘나드는 인기를 고려할 때 국내 팬들 뿐만 아니라 한류 팬들로부터도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분석된다.

기사제공:노컷뉴스(http://www.cbs.co.kr/no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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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을 넘어 협력으로" 성장 네트워크 구축하는 충북이노비즈

[충북일보] "충북 이노비즈 기업들이 연결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지역 내 탄탄한 경제 기반으로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30일 취임한 안준식(55) 신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혁신 플랫폼'으로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역할을 강화한다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안 신임 회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은 이노비즈기업 협회와 회원사 위상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노근호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경영혁신위원회(위원장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회원사 협력위원회(위원장 한연수 ㈜마루온 대표) △봉사위원회(위원장 함경태 ㈜미래이앤지 대표) △창립 20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의수 ㈜제이비컴 대표)로 5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안준식 회장은 도내 회원사들이 가진 특징으로 빠른 적응력과 협력네트워크를 꼽았다. 그는 "충북 이노비즈 기업은 제조 기반 기술력과 신사업으로의 적응력이 뛰어나다. 첨단산업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 분포해 있고, 산업단지 중심 클러스터화도 잘 이뤄져 있어 협력 네트워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