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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8.05 16:22:03
  • 최종수정2023.08.05 16:22:03
[충북일보] 옥천에서 남편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옥천경찰서는 50대 여성 A씨를 특수상해 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6시 10분께 옥천군 옥천읍의 자택에서 60대 남편 B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얼굴과 손 등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평소 정신질환을 앓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서 A씨를 긴급체포한 경찰은 그를 지역의 정신병원에 응급입원 조치하고 B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임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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