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6월 무료법률상담=오후 2시 군청 민원과. 진천군 △진천군 양성평등 대학 = 오후 2시 여성회관 소회의실 보은군 △농촌자원 생활기술교육=오후 2시 군 농업기술센터 옥천군 △제8대 옥천군의회 폐원식=오전 11시 의원간담회실 영동군 △6월 찾아가는 무료 법률상담실=오전 10시 양강면사무소 △농업기계 현장 순회 교육=오전 10시 용화면 평촌리, 학산면 장항리 주차장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 사랑의 헌혈=오전 10시 군청 주차장
△송기섭 진천군수 = 27일 오후 2시 광혜원면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는 롯데 맘편한 놀이터 21호점 오픈식 참석 △이차영 괴산군수 =27일 오전 8시30분 군청 회의실에서 열리는 주간업무보고 주재 △정상혁 보은군수=오전 8시 30분 군청 소회의실에서 확대 간부회의 주재. △김재종 옥천군수=오전 9시 30분 군청 대회의실에서 2/4분기 정기 표창 시상식. △정진원 영동군수 권한대행=오후 4시 30분 부군수실에서 상반기 퇴임 공무원 격려.
진천군 인사 ◇4급 △보건소장 직무대리 박지민 ◇5급 △주민복지과장 정덕희 △세정과장 김승래 △농업정책과장 강상훈 △축산유통과장 이화섭 △덕산읍장 송석호 △문백면장 이규태 △이월면장 김광진 △비서실장 직대 김경완 △환경과장 직대 주선희 △식산업자원과장 직대 박영자
[충북일보] 진천군이 비만율, 만성질환 이환율 등 지역주민들의 건강위험요인 줄이기를 위해 오는 7월부터 주민 스스로 만드는 건강마을 프로젝트 '우리 마을 건강동아리'를 모집해 운영한다. 우리마을건강동아리란 비만, 운동, 걷기 등 다양한 건강분야에서 주민들의 자발적인 건강생활실천으로 운영되는 주민자치형 동아리이다. 참가자들은 스스로 동아리 계획과 목표를 설정하고 그에 따른 활동과 인증을 통해 동아리를 운영하게 된다. 보건소는 각 동아리 회원들에게 건강검진과 상담, 세라밴드. 쿨토시 등 운동 용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현재 보건소는 7개 동아리를 선착순으로 모집중이다. 최소 4명에서 15명으로 구성할 수 있으며, 진천군 주민이라면 누구든 참여가 가능하다. 3개월간의 동아리 활동 종료 후 목표를 달성한 동아리에게는 추가적인 인센티브(진천사랑상품권)도 제공될 예정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주민의 요구에 따른 맞춤형 건강동아리 개설을 통해 스스로 건강 생활을 실천하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건강동아리 신청방법, 신청서류 등 자세한 안내는 진천군보건소(043-539-7354)로 문의하면 된다. 진천 / 김병학기자
[충북일보] 충주시가 24일 ㈜전성기업을 방문해 여성친화기업 현판을 전달하는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조길형 충주시장과 연경섭 전성기업 대표이사,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여성친화기업 선정을 축하했다. 시는 여성친화적 조직문화를 장려하고 근로자의 직장, 가정의 양립을 위한 여성 근로자의 근무환경 개선에 노력하는 기업 2곳을 선정, 여성 직원을 위한 환경개선비 1천만 원을 지원하는 여성친화기업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최근 희망 기업을 대상으로 공모사업을 실시해 인증 기준에 따른 1차 심사와 충주시 여성친화도시 조성 협의체의 2차 심의를 거쳐 '㈜꽃피는 아침마을'과 '㈜전성'을 여성친화기업으로 최종 선정했다. 전성은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출산간호휴가제, 육아휴직제, 가족 간호제 운영 등 일·가정 양립 지원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조길형 시장은 "여성의 사회활동과 경제활동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여성친화기업 지원을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여성과 가족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증평군의회가 5대 의회 활동을 마무리했다. 군의회는 지난 24일 의회 위원회실에서 폐원식을 열었다. 행사는 지난 4년간의 주요 의정활동 보고, 재직기념패와 의정활동 앨범 전달, 의장 송별인사,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5대 군의회는 임기 동안 41회 357일의 정례회와 임시회를 운영했다. 의원발의 조례안 55건 등 모두 399건의 안전을 심의·의결했다. 군정질문 102건, 5분 발언 24건 등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5대 의회 의원은 연풍희 의장을 비롯해 최명호 부의장, 이성인·우종한·장천배·이창규·조문화 의원 등 7명이다. 한편 6대 군의회는 내달 7일 175회 임시회를 열어 전반기 의회 의장단과 상임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한다. 증평 / 김병학기자
[충북일보] 음성군 감곡면행정복지센터(면장 정동혁)는 지난 24일 자율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위해 주민과 기업체, 사회단체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곡생활체육공원 게이트볼장에서 'Clean Up 감곡! 만들기' 협약 및 다짐대회를 열고 있다. / 음성군
[충북일보] 음성군이 민선 8기 공약사업 실행계획을 10월까지 군민에게 공개한다. 26일 음성군에 따르면 조병옥 군수가 6·1지방선거에서 약속한 민선 8기 공약사업은 모두 100건이다. 군은 현재 추진 부서별로 타당성과 실현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 내달부터는 자체 보고회와 설명회 등 본격적으로 주민과 소통해 앞으로 4년간 추진할 공약사업을 확정하고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수립해 군민에게 공개할 계획이다. 조 군수는 △우량기업 투자유치·양질의 일자리 창출 △첨단소방산업 복합클러스터 조성 △농산물 공동브랜드 음성명작 명품화 △중부내륙철도 지선 국가계획 반영 △공공산후조리원 신설 등을 공약했다. 경제, 농업, 교통·정주여건, 복지, 교육, 안전, 문화·체육, 관광, 환경, 소통 등 10가지 분야별 전략도 수립했다. 조 군수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출마해 국민의힘 구자평 후보를 누르고 재선에 성공했다. 한편 음성군은 지난 22일과 24일 군청 상황실에서 조 군수 주재로 군정 주요 현안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는 민선 8기 출범을 앞두고 조 군수의 민선 7기 공약 추진 성과를 확인하고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점검과 구체적인
[충북일보] 괴산군 농업기술센터가 지난 24일 2022괴산세계유기농엑스포 조직위와 함께 엑스포농원 우리벼 관찰길 전시포 조성을 위해 손 모내기를 가졌다. 이날 손 모내기를 위해 괴산군농업기술센터, 엑스포조직위 직원, 여성농업인 등 20여 명이 참여해 괴산읍 서부리 736번지에 위치한 논 2천6㎡에 33개 벼 품종을 직접 손으로 심었다. '우리벼 관찰길'에는 농촌진흥청, 충청북도농업기술원에서 보급받은 시대별 벼품종 12종, 특수미 11종, 밥쌀용 10종을 비교·전시해 소비자에게 국내 벼 품종을 알린다. 또한 품종 비교뿐만 아니라 친환경 제초방법인 오리농법, 우렁이농법 등도 소개하는 농업인 교육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술센터 관계자는 "직접 손으로 정성스럽게 심은 우리벼 관찰길을 통해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를 찾은 관람객들이 다양한 벼 품종을 비교해 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음성 한일중학교(교장 김기인) 레슬링 선수들이 지난주 평창국민체육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양정모올림픽제패기념 KBS배전국레슬링대회에서 그레꼬로만형 단체 우승을 차지했다. 한일중은 주장 박민규 선수를 주축으로 7명의 선수가 출전해 전원이 8강 이상 진출해 3학년 장예환 선수가 금메달, 박민규, 이재윤, 장한별 선수가 각각 은메달을 획득해 창단이래 처음으로 단체 종합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중학부 최우수 선수에는 장예환 선수, 최우수지도자상에는 김돌규 교사가 수상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제천 명지초등학교병설유치원이 지난 24일 강당에서 '환경사랑 명지 장터'를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이 장터는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생활용품, 유아 장난감, 도서, 작아진 의류와 신발 등을 모아 유아들이 직접 물건을 사고파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장이다. 한 유아는 "저는 잘 때 켜고 잘 수 있는 거북이 모양 등을 샀는데 이제 밤에 무섭지 않게 잘 수 있을 것 같아 좋아요. 사고 싶은 물건이 정말 많았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서 유아들은 나에게는 불필요한 물건이 누군가에게는 필요한 물건이 될 수 있음을 알게 됐고 재사용이 가능한 물품을 교환해보는 자원순환을 직접 체험하며 환경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 김길수 원장은 "명지초병설유치원 어린이들이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나눠 쓰는 경험을 통해 나눔의 기쁨을 알고 물건을 소중히 생각하는 마음을 기르며 지구를 살리는 환경 지킴이로 자라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세종시 제철 농산물이 건강하고 맛있는 급식메뉴로 재탄생했다. 세종시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공공급식센터, 도담동 싱싱문화관에서 학교 영양(교)사 등 80여 명을 대상으로 '제철농산물 이용 학교급식 레시피 뽐내기' 경연대회를 열었다. 시가 주최하고 식생활교육세종네트워크(대표 유수자)가 주관하는 이번 경연대회는 관내 농산물과 농가공품을 이용해 건강하고 맛있는 학교급식 레시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 첫 날은 8팀을 구성해 레시피 개발 회의를 진행, 이튿날에는 기획한 레시피를 토대로 도담동 싱싱문화관에서 요리경연을 펼쳤다. 이날 대회와 함께 △지속가능한 먹거리 실천을 위한 학교급식 메뉴 개발교육 △건강한 식단을 위한 전통장류 이해와 활용 △미각교육 등 강의도 진행돼 학교급식 관계자들의 식생활교육 역량을 강화했다. 또한 유전자조작 농산물을 사용하지 않은 식재료(Non-GMO) 등 지역의 건강한 먹거리를 홍보하기 위해 관내 농가공업체 26곳이 곡류, 장류, 두류 등 농가공품전시에 참여하기도 했다. 이칠복 로컬푸드과장은 "이번 경연대회로 다양한 학교급식 레시피를 공유하는 장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 및 농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