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진천교육지원청이 4일 올해 상반기 청렴직원과 친절직원을 선정했다. 청렴직원은 남승희 진천교육지원청 행복교육센터 파견교사와 이승운 행정과 주무관, 친절직원으로는 김선휘 진천교육지원청 행정과 주무관과 이기범 초평초 주무관을 각각 선정 발표했다. 청렴직원에 선정된 남 파견교사와 이 주무관은 바른 공직윤리를 확립하고 공무원행동강령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등 타 직원에 모범을 보이며, 깨끗하고 청렴한 진천교육청의 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한 점이 인정받았다. 친절직원에 선정된 김 주무관과 이 주무관은 언제나 전직원 및 민원인들에게 친절한 말투와 태도로 모든 업무에 임하고 깨끗하고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기여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충북일보] 단양군의회가 4일 제308회 임시회를 열어 제9대 단양군의회 전반기 의장단을 선출했다. 재적의원 과반수의 출석과 무기명투표로 실시된 투표에서 군의회 의장에 조성룡 의원, 부의장에는 김혜숙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의장단을 구성한 의회는 이날 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김문근 단양군수를 비롯해 기관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제9대 단양군의회 개원식을 개최했다. 조 의장은 개원사에서 "군민 중심으로 소통을 강화하는 열린 의회, 군민에게 희망과 믿음을 주는 현장 중심의 실천 의회, 새로운 변화를 선도하는 창조적 선진 의회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제9대 단양군의회는 지방의회의 자율성과 독립성을 골자로 한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 시행 이후 새롭게 출범하는 의회가 되는 만큼 군의회의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약속한다"며 "3만 군민의 눈높이에 맞는 단양군의회가 되도록 주어진 책임과 사명에 소임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제천시의회가 4일 제314회 임시회를 열어 제9대 전반기 제천시의회 의장단 선거를 통해 13명 만장일치로 이정임 의원을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했다. 이 의장은 제천시의회 최초의 여성 의장으로 지난 제5대, 제6대, 제8대 시의원을 거쳐 이번 제9대 의원으로 당선되며 제천시의회 최초의 4선 의원이라는 타이틀도 거머쥐었다. 특히 그는 지난 8대 의회에서 13명의 의원 중 가장 많은 조례안 발의와 5분 자유발언, 시정 질문을 펼치며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남다른 열정을 드러낸 바 있다. 이 의장은 당선 인사에서 "오랜 기간 시의원으로서 시민을 위해 봉사해 왔던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들과 더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의회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치러진 부의장 선거에서는 이재신 의원이 만장일치로 부의장에 선출됐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진천FC유소년 U-12팀이 스페인에서 열린 바르셀로나 축구 국제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진천FC유소년팀은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3일까지 대회에 참가했다. 12세부에는 스페인 2팀, 프랑스 3팀, 브라질 1팀, 멕시코 1팀, 대한민국 2팀, 카자흐스탄 1팀 등 총 6개국 10개팀이 참가했다. 진천FC유소년팀은 프랑스, 스페인 A팀과 예선을 치러 패배했으나 마지막 브라질팀과 예선에서 4대0 승리를 거두며 조 4위로 8강에 진출했다. 8강 프랑스팀과 경기에서는 4대1로 승리, 스페인 B팀과의 4강 경기에서 4대1로 승리를 기록하며 가볍게 결승에 진출했다. 3일 오전 열린 스페인 A팀과의 결승 경기에서는 아쉽게 5대1로 패했으나 처음 출전한 국제단위 대회에서 준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박병관 진천FC유소년 지도자는 "선수들이 이국땅에서 자신있게 최선을 다해준 모습에 감동 받았다"며 "앞으로도 선수들과 즐겁게 운동하며 더욱더 좋은 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명식 진천군체육회장은 "국제단위 축구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것에 대해 큰 축하를 보내며 진천 축구 발전에 초석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진천 / 김병
[충북일보] 괴산군은 4일부터 29일까지 하계 학생 아르바이트를 실시한다. 군은 하계 학생 아르바이트 대상자로 선정된 50명을 대상으로 부서별 근로활동 사전 교육을 한 뒤 근무지에 배치했다. 학생들은 이달 29일까지 20일 간 군청 각 부서, 읍·면사무소 등에서 근무하며 사무업무 보조, 현장업무 보조 등의 사회체험 기회를 갖는다. 군 관계자는 "하계 아르바이트가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 해소와 취업을 대비한 사회경험 터득의 기회가 되고, 향후 사회생활하는 데도 좋은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생활이 어려운 학생의 학비 마련과 사회체험을 통한 근로 활동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매년 여름·겨울방학 기간에 학생 근로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괴산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이재영 증평군수가 4일 대회의실에서 첫 직원조회를 열고 '군민중심 새로운 미래 증평'을 위해 직원들의 노력을 당부하고 타 시·군과 연계한 사업시책 발굴과 증평군의 기본계획을 재설계 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충북일보] 단양군보건소가 농촌지역 농약 음독자살 예방을 위한 농약안전보관함을 지역 300농가에 보급했다. 농약안전보관함 보급 사업은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 주최하고 한국자살예방협회에서 주관하는 것으로 군 보건소는 올해 초 전국 공모에서 충북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돼 농약안전보관함 300개를 주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군 보건소는 단양읍 42개, 매포읍 50개, 단성면 41개, 대강면 57개, 영춘면 60개, 적성면 50개 등 총 300개를 보급했으며 농약안전보관함을 보급 받은 각 가정에는 농약 음독자살 예방을 위한 관리 활동도 함께 수반할 계획이다. 단양군의 최근 5년간 60세 이상 자살자 수는 26명으로 전체 자살자 수의 55.3%를 차지하며 군의 지역적 특징이 농촌형으로 주로 농업에 종사하고 있음을 고려해 보면 농약으로 인한 음독자살의 위험성이 상시 존재하고 있다. 실제 농약으로 인한 단양군의 자살사망자 수는 전체 자살사망자 수의 23%로 잠금장치가 있어 충동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음독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 농약안전보관함은 자살 예방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이번 농약안전보관함에는 24시간 자살예방상담 전화번호(1393)가 부착돼 마을주
[충북일보] 제천 금성농협 장운봉 조합장이 지난 3일 서울의 농협중앙회에서 농업·농촌과 조합원 실익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함께하는 조합장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함께하는 조합장상은 전국 1천100여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농협이념 확산과 사업 활성화 등 농협발전과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한 3~4개 조합장을 선정해 수상한다. 장 조합장은 농협사업 확대, 농가소득 증대, 도농상생활동 실천 등의 공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자로 선정됐다. 장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신뢰와 애정으로 금성농협을 이용해 준 조합원들과 조합원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준 임직원들을 대신해 받은 상"이라며 "앞으로도 농업과 농촌, 농업인들을 위해서 적극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표 충북농협 본부장은 장 조합장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충북 지역 내 농·축협이 조합원의 실익에 더 큰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단양군이 최근 30℃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짐에 따라 폭염에 취약한 노인 피해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취약노인 보호 대책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에 나선다. 군은 먼저 읍·면·별 8개조 총 64명의 노인맞춤돌봄사업 상황반을 가동해 기상 특보 상황을 신속히 전파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846명에 대해서는 가정을 직접 방문해 무더위 쉼터와 폭염대비 건강수칙을 안내할 방침이다. 또 혹서기 요보호 대상자 295명을 선정해 폭염특보 발령 시 보호 대책에 따라 개별 맞춤형 안전 확인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저소득 가구 냉방장비 보유와 작동여부 확인, 무더위 시간대 야외활동 자제 홍보, 저소득층 에너지 효율 개선사업 지원 등 촘촘한 안전망 구축으로 폭염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구 온난화로 인해 해마다 여름철이 더워지고 폭염일수도 늘어나는 만큼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며 "군민 여러분께서는 무더운 시간에는 밭일 등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적절한 휴식을 취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제천시자원봉사센터가 무더위를 맞아 취약계층의 건강 보양을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최근 신백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IBK기업은행이 후원하고 제천시 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사랑의 밥차'를 통해 이뤄진 이번 나눔에는 신백동 새마을부녀회가 조리에 참여하고 신백동 통장협의회는 배달을 담당했다. 인삼·찹쌀 등으로 속을 채운 삼계탕은 외출이 어려운 장애인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180세대에 전달됐다. 제천시자원봉사센터 김승희 사무국장은 "삼계탕을 드시고 무더위를 극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희망했다. 이강호 신백동장은 "덥고 습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나눔 행사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주민들의 안녕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충주시 풍동에 위치한 ㈜이지스페이스가 4일 어려운 이웃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성금 100만 원을 목행용탄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지스페이스는 20년이 넘는 경력의 장인 정신으로 금속 창호, 핸드레일, 막 구조물 등을 제조하는 전문기업으로 가주 농공단지 내에 제조공장을 설립해 국내 철 구조물 시장에 확장세를 이어 가고 있다. 이날 이경식 대표는 "거리두기 해제로 일상 회복이 진행되고 있으나 코로나19의 여파가 아직 남아 있다"며 "이번 성금 지원이 힘들어하는 이웃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용식 목행용탄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성금을 기탁해 주신 이지스페이스에 감사드린다"며 "기탁금은 뜻에 따라 필요한 곳에 잘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한전엠씨에스(주) 충주지점이 충주종합사회복지관에 성금 60만 원을 후원했다. 한전엠씨에스(주)는 정부 정책에 따라 한전 위탁 전력서비스 사업을 하는 검침회사 근로자의 고용안정을 위해 설립돼 전력량계 검침, 전기요금청구서 송달, 전기요금 체납관리, 현장 고객 서비스 등을 주된 사업으로 하고 있다. 한전엠씨에스 직원 30여 명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이번 성금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현정 지점장은 "작은 손길이 모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소외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광훈 관장은 "충주시에 거주하는 소외계층을 위해 관심 써주시는 한전엠씨에스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