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을 위한 정보통신보조기기 전시회가 청주와 충주에서 열린다.8일 충북도에 따르면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청주시 문화산업진흥재단 1층 로비에서 장애인의 정보통신 보조기기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정보통신 보조기기 전신·체험전'이 열린다.이 행사는 청주에 이어 다음달 2일부터 3일까지 충주시 호암동에 소재한 충청북도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도 개최된다.이번 전시·체험전은 정보통신 보조기기 보급사업 홍보 및 관련 영상물 상영, 장애인 정보통신 보조기기 전시, 시연 및 체험기회 제공, 장애유형에 따른 적합한 정보통신 보조기기 상담이 진행된다.김상선 충북도 정보화담당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인들은 본인에게 적합한 보조기기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일반인들은 보조기기 체험을 통해 장애인 정보화에 대한 필요성을 직접 공감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전시 및 체험할 수 있는 정보통신 보조기기 보급사업 대상은 62개 품목으로 시각분야에 화면낭독 소프트웨어(S/W), 독서확대기, 음성변환 출력기 등 31개, 지체·뇌병변 분야에 특수키보드, 특수마우스, 입력보조기 등 14개, 청각·언어 분야에 영상전화기, 의사소통보조기, 음성증
청주시아동복지관(관장 김영숙)이 어린이합창단을 운영한다.아동복지관은 지난 6일 복지관 2층 소회의실에서 청주예총(지회장 김동연)과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내 초등학생 2~5학년을 대상으로 한 어린이합창단을 공동 운영키로 했다.프로그램은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5시부터 1시간30분씩 8개월 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접수 및 참여 문의 043-200-4902~3)/ 임장규기자
국제로타리 3740지구(총재 주상면)가 7일과 8일 2틀 동안 충주그랜드관광호텔과 호암체육관에서 우건도 충주시장과 형제클럽인 대만 3510지구 총재(葉鐸雄)단 및 2천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0-11회기 지구대회를 개최했다.국제로타리 3740지구는 주상면 총재 및 3천여명의 회원들은 세계평화와 소아마비 박멸을 달성하기 위하여 지난 1년 동안 끊임없이 노력하였다.금회기 에도 세계구호봉사및 의료봉사를 참여했으며 또한 주 총재의 역점사업 중 하나인 지구환경의 날을 제정하여 매월 둘째 주 일요일마다 충북전지역 로타리안들이 각 지역의 쓰레기를 줍고 수자원보호행사등을 실시하여 어느 단체보다 환경보호활동에 앞장서왔다.또한 재단 기부를 통하여 2억5천300만원으로 차량기증및 보청기등 각 시설에 필요한 물품 등을 전달하여 우리 로타리안들의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곳에 온정을 베풀었다. 이날 열린 지구대회는 한회기동안의 로타리 발전과 시행할 과제를 연구하여 실마리를 풀어가는 교육의 장이며, 지난 1년을 되돌아보며 친교와 우정을 나누고 성공적인 클럽을 선정하여 표창하며 격려하는 축제의 장으로 로타리 최고의 상인 초아의 봉사상은 이규학 한국로타리청소년연합 이사장이 수상 했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범석) 의료재활팀은 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오는 6월 2일부터 경기도 이천 스티븐 스포츠 아카데미에서 매주 목요일 재활승마교실을 운영한다.재활승마는 아동의 재활치료에 효과적 것으로 보고되어 왔으며 복지관은 2009년부터 재활승마교실을 실시면서 뇌병변 장애아동의 균형감각 증진과 자폐성 장애아동 및 지적장애 아동들에게 대상에 대한 탐색 및 자발적인 행동을 위한 동기부여로 적응행동이 증가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재활승마교실은 국민생활체육전국승마연합회의 지원사업으로 복지관이 주관하게 되었으며 10명 그룹으로 장애아동을 선발, 총 16회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충북지역 최대 어린이 후원기관인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의 정기 후원이 줄고 있다.충북지역본부에 따르면 도내 후원총액은 지난 2008년 15억3천150여만원에서 2009년 14억8천900여만원으로 소폭 감소하다가 2010년 16억5천500여만원으로 다시 늘었다. 2009년 일시적 감소는 세계 금융위기 탓이다.올해 분위기는 좋다. 3월 말까지 5억7천700여만원이 모였다. 이대로라면 목표액 18억원을 무난히 달성할 듯하다.문제는 정기 후원이다. 갈수록 줄고 있다. 새로운 정기 후원자를 발굴해도, 꼭 그만큼씩 빠져나간다. 충북지역본부의 정기 후원자 수는 지난 2009년 12월 말 기준 2천374명, 2010년 2천300명, 올해 5월 현재 2천787명이다.대부분 연초에 늘어났다가 연말에 다시 줄어드는 추세를 감안할 때 올해 정기 후원자 수도 현재보단 줄어들 것으로 어린이재단은 예상하고 있다. 후원 총액은 매년 느는데, 정기 후원자는 도리어 줄어드는 아이러니한 현상을 겪고 있는 것이다.정기 후원금 납부율도 생각보다 적다. 75% 내외다. 본인이 정기 후원을 신청해 놓고 후원금을 내지 않는 경우다.이는 연말이나 가정의 달인 5월에만 빈곤아동에게 관심을 갖는 이른바 '
청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안혜자) 소속 의원들은 4일 흥덕구 죽림동 청주에덴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봉사활동은 장애인들의 어려움을 직접 느끼고, 애로사항을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시의원들은 숙소와 화장실, 주방 등 건물 곳곳을 청소한 뒤 원생 한 명 한 명을 씻겼다. 전국미용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오수희 의원의 소개로 참석한 귀빈미용실 신경순 원장과 미호미용실 최영희 원장은 원생들의 머리를 말끔해 단장해줬다.이번 봉사활동을 주도한 최충진 부위원장은 "장애인들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장애인을 위한 열린 마음을 같기 위해서는 직접 장애인과 접촉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자주 갖겠다"고 말했다./ 임장규기자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범석)은 도내에 거주하는 재가 장애인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해소를 통한 정서지원과 재활의지를 고취시키기 위한 야외 봄나들이를 실시했다.종합복지관은 지난3일 지역의 장애인들과 함께 '모래시계 추억을 찾아서'란 주제로 강원도 강릉시 정동진 일원을 여행했다. 이번 여행은 지역에서 생활하는 장애인과 가족들이 중증 장애로 평소에는 가보기 어려운 지역의 문화탐방을 통해 새로운 경험 및 재활의지를 다지고,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아름다운 자연과 다른 고장의 문화를 경험하고 생활의 재충전과 스트레스 해소로 새로운 활력소를 찾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종합복지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사회참여를 높이고 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하며 장애인들의 보다 나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서비스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청주시노인종합복지관은 4일 가정의 달을 맞아 복지관 이용 노인과 가족, 지역주민 600여명을 대상으로 '가족 그 사랑의 힘으로' 행사를 펼쳤다.행사에선 △중앙초등학교 컵스카우트 학생들의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무료식사 △청노노인연극단의 '울고넘는 박달재' 연극공연 등이 이뤄졌다.상당보건소와 충청대 피부미용학부, 주성중학교는 참여자들에게 체질검사, 틀니세척, 메이크업, 네일아트, 구두닦기 등 다양한 부대 서비스를 제공했다.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1·3세대 그림그리기, 가족사진 공모전 등도 펼쳐져 가족통합의 계기를 마련했다./ 임장규기자
어린 천사들이 아픈 친구를 위해 하나로 뭉쳤다.청주시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3일 오전 11시 청주시 무심천 롤러스케이트장에서 '10회 난치병어린이돕기 걷기대회'를 개최했다.이날 청주시어린이집연합회 소속 어린이집 원생과 직원 1천여명은 걷기대회에 참여한 아픈 친구들의 빠른 쾌유를 바라며, 저금통에 사랑을 채웠다. 모금 총액은 원.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송옥순)를 통해 난치병어린이 수술비 및 치료비에 사용될 예정이다.정효성 청주시어린이집연합회장은 "아이들이 걷기대회를 통해 자신보다 어려운 친구들을 생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남을 생각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길러 착한 어린이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임장규기자
은준(5)이가 울었다. "엄마, 아파 죽을 거 같아…."엄마(33)도 울었다. 은준이의 양 볼과 배가 또 남산 만하게 부풀어 올랐다. '신증후군'. 콩팥 이상으로 몸에 갑자기 물이 차는 병이다. 그럴 때마다 병원에서 항생제 주사를 맞고 물을 빼야 한다. 벌써 4년째다.그동안 치료를 받으면서 '아프다'는 말 한 번 하지 않았던 은준이가 이번엔 아파 죽을 것 같단다. 엄마는 몰랐다. 그 어린 아이가 받았을 고통을.한 달 만에 병원에서 퇴원했다. 300만원을 넘게 냈다. 툭 하면 병원 신센데, 보통 버거운 게 아니다.지난 입원 땐 조기 퇴원을 했다. 병원비가 모자랐다. 당시 병원은 은준이의 상태 악화를 우려, 퇴원을 허락하지 않았다. 그래도 할 수 없었다. 돈이 없었다.퇴원하고 돌아오니 큰 누나(19)와 작은 누나(17)가 보이지 않는다. 둘 다 아르바이트를 나갔다. 둘째 누나는 학업까지 중단하고 생계에 뛰어들었다. 그래서 둘이 버는 돈은 월 130여만원.은준이네 수입은 이게 전부다.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집 월세비 33만원을 내고 나면 100만원 남짓 남는다. 그마저도 병원비로 다 빠져나간다. 아니, 병원비도 턱 없이 모자란다.2년 전엔 기초수급 대상에서도 탈락
곽정수(사진) 전 충북도교육위 의장이 3일 (사)대한민국 건국회 제2대 충북본부장에 취임했다.곽 본부장은 이날 청주시 산남동 건국회 충북본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우리가 건국이념을 제대로 교육하고 계승했다면 최근의 이념적 혼란을 방지할 수도 있었을 것"이라며 "건국이념 확산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제1대 충북본부는 이승훈 전 충북도 정무부지사(55)가 이끌어왔다.(사)대한민국건국회는 건국에 참여한 8개 청년단체들에 의해 1963년 결성돼 행정안전부에 등록된 단체이며 건국이념인 자유민주주의체제의 계승·발전과 자유민주주의에 기초한 남북통일 완수를 사명으로 하고 있다./김정호기자
충청에너지서비스(대표 손동식)는 29일 사옥 SUPEX홀에서 '행복나눔 봉사단' 창단 발대식을 가졌다.행복 나눔 봉사단은 충청에너지서비스 사회공헌 활동을 보다 체계적이고 활발히 진행키 위해 사원들이 자발적으로 창단했다.봉사단은 △장애우 시설 자원 봉사 활동을 실시하는 '청사랑' △독거노인무료급식봉사를 실시하는 '두레봉사조' △독거·장애노인을 위한 도시락 전달 봉사를 실시하는 '행복도시락' △조손·결손 가정 아동 방과 후 공부방을 실시하는 'Together' △아동보육시설에서 실종유괴 예방 인형극을 실시하는 '빨간모자' △환경정화 및 꽃씨부리기 활동을 실시하는 '맑음 美' △장애인학생 야회학습 이동지원을 실시하는 '봉우리' 등 모두 7개 봉사조로 구성됐다.충청에너지서비스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각종 사회 단체 및 문화행사 지원도 병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 이정규기자 siqjaka@hanmail.net
[충북일보] 여름철 재해예방을 위해 청주시 전 부서가 나서 비상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 시는 붕괴위험이 있는 지역에 대해 시민들에게 알리고 상습침수구역에 대해선 개선사업에 나섰다. 게다가 지난 주말 청주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되자 곧바로 재해대책본부를 가동했다. 먼저 시는 상당산성 옛길 급경사지 중 재해위험도가 높은 구역 2개소(명암N2, 명암N11지구)를 붕괴위험지역으로 지정·고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재해위험도는 위험 수준이 가장 낮은 A등급부터 가장 높은 E등급까지 5개 등급으로 구분되는데 이번에 지정된 지역은 모두 위험도가 D등급이다. 지난해 말 급경사지 실태조사를 통해 신규 발굴됐다. 시는 인명피해 및 기타 안전사고 우려가 높아 보수보강 등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5월 급경사지 정밀조사를 완료했으며, 급경사지 재해예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이번에 해당 지역을 붕괴위험지역으로 지정했다. 향후 시는 낙석, 붕괴 등을 예방하기 위해 위험목 제거 및 방수포 설치 등 긴급 안전조치와 수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강수 등 기상악화 시 상당산성 옛길 양쪽 출입구를 통제할 예정이다. 시는 재해예방을 위해서도 힘쓴다. 이를 위해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