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태희(33)가 가수 비(31·정지훈)와의 관계에 대해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11일 경기 고양 SBS일산제작센터에서 열린 SBS TV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간담회에서 "비와 이제 시작하는 단계이고 알아가는 단계다. 처음 인정했을 때와 크게 변화된 부분이 없다"고 밝혔다.김태희는 드라마 촬영을 앞두고 일어난 열애설과 드라마에 대해서 "(비가)'잘 될 거다. 열심히 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다'고 희망적인 이야기를 해줬다"고 말했다.김태희와 비는 2년 전 소셜커머스 광고촬영으로 인연을 맺었으며 군 복무 중인 비가 김태희에게 애정 공세를 펼치며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1월1일 열애설 공개 당시 2013년 1호 톱스타 커플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한편 김태희가 '장희빈'으로 출연하는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는 4월8일 첫 방송된다./인터넷뉴스부
11일 엠넷 측에 따르면 3인조 보컬 그룹 허니지가 최근 소속사를 결정했다. '슈퍼스타K3' 출신 버스커버스커가 먼저 영입된 신생 기획사 청춘뮤직.허니지는 '슈퍼스타K4' 프로그램 종료 후 여러 기획사의 제안을 받았으나 고심해 왔다. 이번 소속사 결정에 대해 허니지는 "'슈퍼스타K4'를 통해 저희를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슈퍼스타K'를 통해 우리가 결성된 것은 운명과도 같다. 세 멤버 그대로 앞으로 청춘뮤직과 함께 데뷔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인터넷뉴스부
배우 서지석이 오는 5월18일 논현동에 위치한 파티오나인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소속사 측은 11일 오전 "예비신부는 28살(86년생)의 현직 플로리스트로,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좋은 인연을 이어왔으며 최근 서로에 대한 진심을 확인하고 결혼을 약속하게 됐다"고 밝혔다.서지석은 당초 팬들 앞에서 자신의 결혼 사실을 밝힐 예정이었지만 이날 한 매체의 보도로 인해 언론을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알리게 됐다. 소속사 측은 "서지석 본인이 팬들에게 가장 먼저 결혼 소식을 전하기를 원해 팬들과 만남의 자리를 준비 중이었는데 본의 아니게 기사로 접하게 해 드린 점을 굉장히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며 "그동안 넘치는 사랑으로 배우 서지석으로서 삶을 소중한 기억으로 만들어 주신 팬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인터넷뉴스부
시크릿 전효성이 언더웨어 완판녀로 등극했다. 전효성은 속옷 브랜드 '예스' 모델로 발탁, 최근 언더웨어 화보 공개로 화제가 됐다. 이러한 관심은 매출상승으로 이어졌고 '예스' 관계자는 "2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40~50% 상승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월 공개된 언더웨어 화보에서 전효성이 착용한 제품이 판매를 시작하자마자 전량 판매되는 신기록을 세워 타 제품에 비해 월등히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소비자 문의가 쇄도하여 50%의 물량을 추가 생산했을 정도. 관계자는 "화보를 통해 선보인 제품 판매량이 타 제품에 비해 최대 6배가량 상승하는 등 전효성을 앞세운 속옷 제품들이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며 "빠른 속도로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어 '전효성 효과'로 인한 매출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라고 했다./인터넷뉴스부
배우 유해진이 KB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 합류한다.11일 오전 유해진의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유해진은 오는 29일 진행되는 '1박2일'녹화에 참여해 최근 하차를 결정한 김승우를 대신해 맏형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어가게 됐다. 유해진은 그간 출연했던 예능프로그램에서 순수한 모습과 재치있는 입담으로 예능감을 뽐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해진이 합류하는 방송분은 오는 4월 초 방송될 예정이다./인터넷뉴스부
악동뮤지션이 자작곡 '크레센도'를 불러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TOP5에 진출했다. 악동뮤지션은 1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2'(이하 K팝스타2) 생방송에서 자작곡 '크레센도'로 신지훈과 대결했다.이찬혁은 "같은 청소년들에게 우리 생각을 말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주는 곡이다"며 "자작곡 했으면 좋겠다고 해서 선택하게 됐다. 약간 아이돌 느낌을 상상하면서 도전했다"고 말했다.악동뮤지션의 발랄한 무대에 박진영은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오늘 악동뮤지션은 개성에 대중성까지 갖췄다"고 극찬했고 보아는 "멜로디와 안무도 좋았고, 특히 찬혁군이 랩하는 모습이 귀엽고 멋있다"고 말했다. 양현석 역시 "갈수록 찬혁군의 상승세가 보인다. 가요계에 없던 친남매 캐릭터다"라고 평했다. 신지훈은 'you raise me up'을 선곡했지만 양현석에게 "박지민을 따라가긴 어려웠다"는 혹평을 듣고 TOP5 진입에 고배를 마셨다.이날 방송에서는 악동뮤지션, 방예담, 라쿤보이즈, 이천원, 앤드류최가 TOP5에 올랐다./인터넷뉴스부
유재석의 셀프 디스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9일 MBC '무한도전'은 멤버들이 일일 택시기사가 되는 '멋진 하루'편으로 꾸며졌다.승객을 태운 유재석은 "자주 보는 예능프로그램이 뭐냐"고 물었다.이에 승객이 "무한도전"이라고 답하자 유재석은 "무한도전이 뭐가 재밌냐"며 능청을 떨었다.승객들이 "유재석 재밌잖아요"라 반박하자 유재석은 "그 친구 무지하게 못생겼던데 뭐가 재밌어. 무도 애들 전체적으로 못생겼잖아"라며 셀프 디스를 선보였다. 유재석 셀프 디스를 접한 네티즌들은 "유재석 셀프 디스, 유도심문도 기술적으로", "유재석 셀프 디스, 잘 생겼단 말 듣고 싶었구나", "유재석 셀프 디스, 무도팬이 타서 다행"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부
무고 등의 혐의로 탤런트 박시후(37)에게 고소당한 박시후의 전 소속사 이야기엔터테인먼트 대표 황모씨가 무고 및 명예훼손 혐의로 박시후를 맞고소했다.선앤파트너스 법률사무소는 8일 "황씨는 박시후와 결별 후에도 남아있는 비지니스에 대한 경제적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박시후를 대신해 수차례 피해자 이모양과 원만한 합의를 하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박시후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이모(22)양이 경찰에 박시후를 고소한 배후에 황씨가 있다는 의심에 대해서는 "황씨가 무죄를 입증할 통화내역, 문자대화, 카톡대화 등 모든 증거자료를 수사기관에 제출했고 필요하다면 대질신문, 거짓말탐지기 조사 등 모든 과학적 수사방법에 적극적으로 응할 것이다. 또 박시후에 대한 음해의 배후로 지목한 사람에 대해서도 모두 강력하게 민형사상 대응을 할 것이다"고 전했다./인터넷뉴스부
개그맨 김준현(33)이 6년 연애 끝에 드디어 결혼에 골인한다.소속사 코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준현은 지난 6년 동안 교제해 온 4세 연하의 애인과 4월20일 오전 11시30분 서울 대치동 컨벤션 디아망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김준현은 "오랫동안 친구처럼 묵묵히 나를 옆에서 응원해주며 함께해준 사랑하는 '보노보노'와 자연스럽게 평생 함께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전했다.지난 6일 KBS 2TV '개그콘서트' 공개녹화에서 개그연기를 하던 중 결혼소식을 알렸다. 예비신부와는 한국외대 선후배 사이다. 김준현 2007년 KBS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개그콘서트'의 '비상대책위원회' '네가지' 등의 코너에서 인기를 누리며 2012년 KBS 연예대상 코미디부문 남자 최우수상을 받았다. KBS 2TV '인간의 조건' 등에 출연 중이다. /인터넷뉴스부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탤런트 박시후(36)가 고소인 이모(22)와 주고받은 메시지를 추가로 공개했다.박시후를 변호하는 법무법인 푸르메는 "고소인의 변호인이 공개한 카카오톡 메시지 역시 전체 내용이 아닌 일부분에 불과하다"며 "박시후 측이 자극적인 내용의 카톡 공개를 꺼려왔으나 오히려 고소인 측에서 먼저 내용을 공개했으므로 더 이상의 추측과 루머를 방지하고자 가감 없이 진짜 전문을 공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공개된 카카오톡 메시지는 박시후의 후배 김모(24)와 고소인 이씨가 2월14일 오후 1시께부터 사건 발생 후인 2월16일까지 주고받은 것들이다. 이씨가 보낸 메시지에는 "속이 아직도 안 좋네…" "설마 아까 그거 때메…임신은 아니겠지ㅠㅠ 속이 하루종일 미식거려ㅠㅠ" 등이 적혀 있다. 김씨가 "임신같다고?" "오빠랑 했어?"라고 묻자 이씨는 "그럼 둘 다 빨개벗구 있는데ㅠㅠ 모른척 하지마ㅜ 에휴 술이 아직도 안 깨는 건가" "술기운이 아직 있어서 그른가봐ㅜㅜ"라고 답한 내용도 포함됐다.
극단 청년극장 소속 연극배우 조재평(39)씨가 연극무대가 아닌 스크린에서 제2의 연기인생을 펼쳐 눈길을 끈다.영화배우 유해진(최부장 역), 김명민(김과장 역), 염정아(강대리 역), 변희봉(윤고문 역)이 출연해 간첩들의 좌충우돌 해프닝을 그린 영화 '간첩'에서다.영화의 줄거리는 이렇다. 조국통일과 민족을 위해 한 몸을 바치고자 훈련을 받은 간첩들이 남한으로 내려오면서 아무리 능력 좋은 이들도 버텨내기 힘들다는 남한의 생활고에서 발단된다. 간첩들은 북의 지령과 지원을 기다리다 지쳐 오로지 먹고 살기 위해 자신들의 능력을 소진하는 한국의 시대적 상황을 묘사했다.'간첩'들이 주인공인 이번 영화에서 조씨 역시 '간첩'으로 열연했다. 유머와 긴장감 넘치는 액션으로 흥행몰이에 일조했다는 평을 얻었다.영화 출연 동기가 궁금했다."극단 선배인 해진 형이 제안을 했어요. 그래서 3개월 동안 스텝들과 함께 촬영을 하게 된거죠. 영화로 관객들을 만날거라곤 생각도 못했는데 평소 '인상파 배우'라는 소리 좀 들은 것이 간첩 콘셉과 맞았나봐요." 그는 올해로 17년차 연기자다. 연극판에서 잔뼈가 굵은 그가 연극판에 발을 들여 놓은 계기는 우연이었다."고등학교에 진학해 또래들과 어울리
감독 겸 배우 양익준(38)과 류현경(30)이 열애설을 부인했다.이들의 매니지먼트사 프레인TPC는 7일 "두 배우의 열애설은 사실과 다르다. 두 사람이 2011년 영화 '디파쳐'를 함께 작업한 이후 현재까지 친분을 유지해왔다"며 "연인관계는 말이 안 된다"고 해명했다.한편, 양익준은 연출 겸 주연작 '똥파리'(2008)로 얼굴을 알렸다. 지난해 KBS 2TV 드라마 '착한남자', 7일 개봉한 영화 '가족의 나라'에서는 연기하는 모습을 선보였다.류현경은 아역출신으로 2010년 영화 '방자전'에서 빛을 발했다. 데뷔 후 첫 상업영화 주연작인 '전국노래자랑'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인터넷뉴스부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