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이 매주 새로운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23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는 화생방 훈련에 참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먼저 다녀온 다른 병사들이 눈물과 콧물을 흘리며 구토하는 모습에 긴장감을 드러내던 멤버들은 화생방실에 들어가자 고통을 호소했다. 특히 샘 해밍턴은 발을 동동 구르며 괴로움에 몸부림치더니 결국 가장 빨리 화생방 실 밖으로 탈출을 감행했다. 그는 밖에 나와서도 침과 눈물이 범벅이 된 채 괴로워했다.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샘 해밍턴은 "토할 것 같기도 하고 눈물도 나고 콧물도 났다. 숨도 못 쉬는 상황에 솔직히 조그만 방에 혼자 갇혀 있는 느낌에 미칠 것 같았다"고 털어놨다.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사나이 요즘 매주 대박", "샘 해밍턴 너무 웃겨", "호주에는 저런거 없겠지", "군 생활 제대로 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부
부르면 짜증내는 나무 사진이 화제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사진엔 나무와 품종이 적힌 이름표가 담겨 있다. 사진 속 나무의 이름은 '아왜나무'다. '아왜'라는 이름이 마치 누군가 부르면 짜증 섞인 대답을 하는 모습을 연상시켜 '부르면 짜증내는 나무'라는 제목이 붙었다.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괜히 짜증이 느껴져" "별 이름이 다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부
'핸들이 뜨거울 때' 사진이 화제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핸들이 뜨거울 때'란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운전자가 주방용 장갑을 낀 채 핸들을 잡고 운전을 하고 있다.이는 주방에서 일 하다가 급히 나와 장갑을 벗지 못 한 것 처럼 보이지만, 햇빛으로 인해 뜨거워진 핸들을 잡기 위한 운전자의 센스있는 대처방법이다.운전자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한다./인터넷뉴스부
나나 추락 사고로 걸그룹 애프터스쿨은 당분간 6인 체재로 활동하게 됐다.소속사 플레디스 측에 따르면 나나는 19일 오전 MBC뮤직의 음악프로그램 '쇼 챔피언'의 녹화를 마친후 메인 무대에서 내려오다가 발을 헛디뎌 떨어졌다. 사고 직후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이동해 정밀 검사를 받았으며, 검사 결과 다행히 큰 부상은 없었지만 골반 쪽 타박이 심해 입원했다.나나는 모든 활동을 취소하고 당분간 안정을 취하며 건강회복에 주력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나나가 속한 그룹 애프터스쿨은 신곡 '첫사랑'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인터넷뉴스부
프로필과 현실 차이 사진이 화제다.최근 한 해외 커뮤니티 사이트에 ‘프로필과 현실 차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사진에는 인기 애니메이션 ‘스폰지밥’에 등장하는 캐릭터 징징이가 등장한다.두장의 사진중 첫번째 사진에는 ‘페이스북’ 두번째 사진에는 ‘현실’이라고 써있다.페이스북 용 사진 속 징징이는 밝은 피부톤에 남성적인 모습이다. 반면 현실은 충혈된 눈에 처진 입꼬리의 흉측한 모습이다.보통 사람들의 SNS 프로필 사진과 현실이 판이하게 다른 것을 상징한 것.이름 접한 네티즌들은 "내 사진도 거의 이수준인데" "이정도는 애교아닌가! " "요즘도 프로필사진 믿는 사람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부
축구선수 박지성(32·퀸즈 파크 레인저스)과 SBS 김민지(28) 아나운서가 열애소식이 화제다. 김 아나운서와 '풋볼 매거진 골!'을 함께 진행중인 배성재(35) 아나운서와 차범근(60) SBS 해설위원이 다리를 놓았다. 이들은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교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지와 박지성은 드라이브를 하거나 커피숍에서 만나 데이트를 했다. 18일 밤에는 한강시민공원에서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인 한국과 이란의 경기를 함께 지켜보기도 했다. 박지성은 20일 'JS파운데이션 재능학생 후원금 전달식' 기자회견에서 열애 사실을 인정, 결혼 계획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2002 한·일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인 박지성은 2006 독일월드컵과 2010 남아공월드컵에서 연속 골을 넣는 등 2000년대 초반 한국 축구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2005년부터 2012년 6월까지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 명문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205경기에 출장해 27골을 기록했다. 최근 탤런트 김사랑(35)과 9월 결혼설에 휩싸였지만 부인한 바 있다. 김민지는 이화여자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한 후 SBS 아나운서로 입사, '풋볼매거진 골!'과
개그맨 임준혁의 엠블랙 디스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엠블랙 디스하는 웃찾사 개그맨 임준혁'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은 임준혁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캡처한 사진이다.임준혁은 페이스북에서 "라이징스타 시작한 이후로 오늘 녹화가 제일 힘들었다"며 "2PM 친구들은 정말 열심히 해준 거란 걸 새삼 깨달았네"라고 2PM과 엠블랙을 비교했다.또 그는 "아주 슈퍼스타 납시었네"라고 적었다. 임준혁은 그러나 "지오는 참 열심히 잘 하더라"라고 밝히며 "이건 지극히 내 의견이니 혹시라도 이걸 본 사람들은 나만 디스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임준혁의 해당 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인터넷뉴스부
영혼 없는 스킨십 사진이 화제다.최근 해외의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영혼 없는 스킨십'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공개된 사진에는 한 커플의 모습이 나와 있다. 사진 속 남자친구로 보이는 한 남성은 컴퓨터 화면을 보면서 한 손으로는 누워있는 여자친구의 발가락을 잡고 있다.여자친구에게 눈길도 주지 않고 무성의하게 발만 잡고 있는 남자친구의 모습에 '영혼 없는 스킨십' 이라는 제목이 붙었다.사진을 공개한 네티즌은 "남자친구의 애정표현이 갈수록 드물어지고 안아주거나 위로해주지도 않는다. 이러한 상황을 말했더니 남자친구가 해준 스킨십이 이 것"이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인터넷뉴스부
전지현 무도 거절 이유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MBC ′무한도전′ 김태호PD는 10일 공개된 MBC 아나운서국 발행 웹진 ′MBC 언어운사′와의 인터뷰에서 스타 게스트 섭외와 관련해 말문을 열었다. 김태호 PD는 “콘셉트에 맞지 않는 경우에는 ‘죄송하다’고 거절을 할 때도 있다. 물론 그것도 ‘무한도전’이기 때문에 가능하다. 전지현 씨 같은 경우 예전에 연락을 한 번 드렸더니 ‘정말 출연하고 싶지만 솔직히 팬의 입장에서 볼 때 게스트가 출연할 때보다 7명이 나오는 무한도전이 훨씬 재밌다. 괜히 나가서 그 틀을 깨고 싶지 않다’고 거절하더라”고 전했다.이어 “전지현은 반대로 밖에서 도울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언제든 돕겠다고 했다. 우리가 놓쳤던 것을 발견하고 말해주는 거라 고마웠다”고 밝혔다.네티즌들은 "전지현 무도 거절 이유 사려깊네" "전지현 무도 거절 이유 들으니 김태호PD가 고마워할 만하네" "김태호 PD ′무한도전′ 화이팅, 전지현 무도 팬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흔한 러시아 마스카라' 사진이 공개됐다.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흔한 러시아 마스카라'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에는 털모자를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러시아 남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 남성은 러시아의 추운 날씨 탓에 하얀색 마스카라를 잔뜩 바른 듯 속눈썹에 하얗게 얼음이 붙어 있다.흔한 러시아 마스카라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하얀게 예쁜데?" "스키장에서 종종 있는 일" "눈 깜빡일때 안아픈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부
방송인 정준하 아내의 과거 영상이 화제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정준하 아내 니모 과거 방송 출연 영상'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이는 지난 2004년 방송된 MBC '느낌표'에 등장한 정준하 아내의 모습을 캡처한 것이다.영상 속 정준하의 아내는 당시 승무원 교육관으로 스튜어디스를 하며 느꼈던 고충을 털어놓았다. 특히 단아한 미모에 유창한 한국어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여간에 대한민국 네티즌 수사대는 엄청나" "니모 살짝 닮긴 닮은 듯?" "단아하면서 예쁘다 " 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부
배우 강소라의 '폭풍 흡입' 사진이 화제다.지난 15일 강소라는 자신의 트위터에 "촬영 후 준수와 리얼 먹방. 컷 하자마자 바로 폭풍흡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강소라는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임주환과 함께 식당에 마주 앉아 식사를 하고 있다.두 사람이 음식을 '폭풍흡입'하고 있다고 올린 사진에서 테이블 밑으로 보이는 강소라의 늘씬한 각선미가 더욱 시선을 끈다.강소라의 폭풍 흡입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폭풍흡입하는 모습도 예쁘다" "다리가 더 눈에 띄네", "임주환 강소라 잘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부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