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디(사이먼디)가 이센스 전속계약 해지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쌈디 2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그게 센스가 행복해지는 유일한 길이었고 그 선택을 존중합니다. 팀만 못하게 됐을 뿐이지 10년 동안의 관계가 변한 건 절대 아니에요”라며 “둘 다 솔로로 시작했기 때문에 이제 I.K 안에서 각자가 잘하는걸 보여줄 수 있을 거에요. 팀을 사랑해주시고 팀 앨범을 기다려준 많은 분들께 죄송하고 고마운 마음뿐입니다”라고 적었다.앞서, 슈프림팀 소속사 아메바 컬쳐는 “지난 19일 이센스에게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면서 “이센스 군은 더 이상 본사의 소속 가수가 아님을 알려드린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이센스 역시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계약해지 통보를 받았습니다. 저는 솔로로 활동할 겁니다”라고 말했다.이로써 이센스와 사이먼디를 멤버로 2009년 데뷔한 슈프림팀은 사실상 해체됐다./인터넷뉴스부
배우 원빈 어머니가 아들과 교제 중인 여배우 이나영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끈다.원빈 어머니는 최근 월간지 여성조선 8월호와 인터뷰에서 아들 원빈과 배우 이나영의 열애 사실을"동네 사람들이 말해줘 알게 됐다"고 말했다. 원빈 어머니는 "사실 TV를 잘 안 봐 이나영이 누군지 모른다"며 "이번에 처음 알게 됐는데 예쁘더라"고 이나영의 미모에 대해 칭찬했다.이어 결혼 적령기에 이른 아들 원빈과 이나영에 대해 "(결혼은) 자기들이 잘 알아서 할 것이다"며 "평소에도 그런 얘기는 잘 하지 않는다. 바빠서 전화도 자주 못 한다"고 말했다.'원빈 모친 이나영 언급'에 누리꾼들은 "어머니도 이나영 예뻐 하실 듯", "어머니 정말 TV 안보시나 봐요", "쿨~하시네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원빈과 이나영은 지난 3일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인터넷뉴스부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이 방송 40회 만에 시청률 30%대 고지를 찍었다.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최고다 이순신'은 시청률 30.1%를 기록했다. 지난회 24.4%에서 5.7%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시청률이다. 일부 시간대가 겹친 MBC TV 주말드라마 '금나와라 뚝딱' 18.4%, SBS TV 주말드라마 '원더풀마마'는 7.5%로 조사됐다.다른 시청률조사회사 TNmS는 28.6%로 집계했다. MBC TV '금나와라 뚝딱' 16.5%, SBS TV '원더풀마마'는 8.1%다.'최고다 이순신'은 출생의 비밀에 발목을 잡힌 지지부진한 전개로 KBS 2TV 주말드라마의 명성에 못 미치는 시청률을 기록해왔다. 전작 '내 딸 서영이'와 '넝쿨째 굴러온 당신'은 방송 10회 이전에 30%대를 돌파했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남는다.자체 최고시청률을 올린 이날 방송에서는 '신준호'(조정석)와 '이순신'(아이유)의 러브라인이 본격화됐다. 그동안 오해를 거듭하던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첫 키스를 나눴다. '최고다 이순신'은 50회를 끝으로 8월 말 종방한다.
장근석(26)이 한류스타로서의 입지를 드러냈다.2011년 8월 개설한 웨이보의 누적 팔로워가 1000만명을 넘어선 것. 매니지먼트 트리제이컴퍼니는 “장근석이 18일 중국판 트위터 시나 웨이보에서 누적 1000만이라는 팔로워 수를 기록했다. 한국 배우로서는 최다 팔로워”라고 밝혔다.한편, 2009년 장근석이 출연한 SBS TV 드라마 ‘미남이시네요’는 18일부터 중국국영 CCTV 8채널에서 방송되고 있다. ‘미남이시네요’는 일본과 대만에서 리메이크되기도 했다.
슈프림팀의 소속사 아메바컬쳐가 래퍼 이센스(강민호)와의 계약 해지를 선언했다.아메바컬쳐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본사는 2013년 7월 19일자로 강민호(이센스)군에게 전속계약의 해지통보를 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따라서 강민호(이센스)군은 더 이상 본사의 소속 가수가 아님을 알려드리는 바 입니다”라고 밝혔다.소속사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계약해지 보다는 계약기간이 종료돼 재계약을 안했을 뿐이다. 그동안 이센스와 대화를 계속해왔지만 추구하는 음악이나 방향이 많이 달랐다. 이제 각자의 갈길을 가는게 낫다고 판단해서 재계약을 안하기로 했다”며 “(슈프림팀은) 그동안 각자 언더에서 활동을 해오다 프로젝트그룹으로 만난 것이기에 해체라는 표현보다는 각자 원래 위치로 돌아갈 뿐이다”라고 전했다.한편 이센스는 자신의 트위터에 "네 오늘 계약해지 통보를 받았습니다- 저는 솔로로 활동할겁니다"라는 멘션을 남겼다. /인터넷뉴스부
개그우먼 김지민의 '느낌 아니깐~'이 새로운 유행어 대열에 합류했다.최근 KBS2 '개그콘서트'의 코너 '뿜엔터테인먼트'에서 개그우먼 김지민은 선보이는 능청스러운 연기가 호평을 받고 있다. 최근 김지민은 동료 개그맨 김원효가 소속사 대표로 등장하는 이 코너에서 톱배우를 연기하며 '살쪄', '느낌 아니깐' 등 유행어를 통해 큰 웃음을 주고 있다. 김지민은 지나치게 도도한 톱스타 여배우를 풍자하며 매번 특정 장면에서 대역을 쓰겠다고 단언한다. 정치적 발언을 하는 신에서는 "나 이거 대역 쓰겠다. 말 잘못하면 욕 먹잖아. 욕 먹으면 살쪄"라고 말하고 물에 빠지는 신에서도 "나 이거 대역 쓰겠다. 물에 빠지면 몸 불잖아. 몸 불면 살쪄"라고 말해 김원효를 당황시킨다.21일 방송에서 김지민은 비키니를 입고 바다에 들어간다는 장면에선 대역을 쓰겠다고 한 뒤 성형수술을 하는 장면에 이르러서는 "이건 제가 할게요, 느낌 아니깐~ 밥 먹듯이 고쳐봐서 잘 살릴 수 있어요"라고 말해 시청자를 폭소케 했다. 김지민의 뿜엔터테인먼트가 인기를 모으고 있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유행어 예감이 아니라 이미 유행이 되어버렸더군요", "알티는 제가 할게요, 느낌 아니까~", "뿜엔터테인먼트
아이의 탄생부터 첫 번째 생일까지 매일 아들의 모습을 촬영한 아빠가 화제다.지난 17일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 등 외신들은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올라온 'A Second a Day from Birth.' 라는 제목의 영상을 소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영국 햄프셔 헤이링섬 지역에서 사진작가로 활동하는 샘 콘웰이 지난 2012년 7월 9일 아들 인디고가 태어난 순간부터 첫 생일까지 매일 휴대전화로 촬영한 영상 편집물이 담겨 있다. 영상 하단에는 해당 날짜까지 들어있어 감동을 더한다.샘 콘웰은 영상 1천200여편을 공개하면서 “아이에게 이 영상을 보여줄지, 아니면 비밀로 가지고 있다가 스스로 찾아보게 할지 모르겠다”고 전했다.매일 아들 촬영한 아빠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매일 아들 촬영한 아빠 멋지다”, “너무 예뻐”, “매일 아들 촬영한 아빠 감동적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부
배우 류수영이 햄버거 '군대리아'에 토마토를 이용한 신메뉴 '군맥(군대 맥도널드)'을 개발했다.지난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 - 진짜사나이'에서 류수영은 남한강에서 훈련을 마친 멤버들에게 배급받은 햄버거에 얇게 썬 토마토를 끼워 넣어 일명 '군맥'이라는 새로운 군대 음식을 만들었다. 이를 본 병사들은 너도 나도 류수영을 따라서 토마토를 잘라 빵 사이에 넣어 먹었고, 그 맛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이를 맛 본 장혁은 "시중에 파는 것과 똑같다. 군맥이라고 부르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박형식은 "이쑤시개 꽂으면 시중에 파는 햄버거랑 똑같다. 5000원 이상은 받을 수 있을 듯"이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류수영 군맥 개발을 접한 네티즌들은 "류수영 군맥, 나도 먹고 싶다", "류수영 군맥 개발, 군 요리에 일가견이 있는 듯", "류수영 군맥 개발, 많은 장병들이 따라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부
서경석의 화살코가 '재벌 총수의 코' 관상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서경석은 최근 종합편성 채널 채널A '명랑해결단' 녹화에서 관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남성의 코는 재산을 의미한다"는 역술가의 말에 급관심을 보였다.이날 녹화에 출연한 역술가는 "화살코를 가진 사람은 아내의 말을 잘 들어야 모든 일이 잘 풀린다"며 서경석의 코를 유심히 살펴봤다. 이어 "서경석의 화살코는 균형이 잘 잡혀있고 얼굴과의 조화가 좋다"며 "관상학적으로 볼 때 재물을 불러들이는 재벌 총수의 코"라고 평가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명랑해결단' MC 서경석, 이윤석과 엄앵란, 하일성, 이한위 등의 관상에 대한 이야기는 22일 밤 11시 방송된다./인터넷뉴스부
개그맨 배동성(48)과 그의 전 부인 안현주씨가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2일 한 월간지는 배동성과 안현주씨는 지난 3월 결혼 22년 만에 협의이혼했다고 밝혔다.안현주 씨는 이 월간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제 더이상 '배동성의 아내'로 살고 싶지 않다"며 "우리는 쇼윈도 부부였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배동성과 전 부인 안씨는 SBS '자기야'에 함께 출연하며 잉꼬 부부의 모습을 보여준 바 있어 충격과 안타까움을 샀다.이어 “배동성은 2001년부터 10년 간 기러기 아빠로 지냈다. 내가 세 아이들을 데리고 미국에 나가 있으면서 떨어져 살았다”며 “아이들 학비와 생활비 문제로 2011년 한국에 왔다. 같이 산 지 1년 만에 별거를 시작했고 올해 3월 이혼했다”고 밝혔다.한편 이들이 이혼하기까지의 남모를 사연과 안현주의 이혼심경은 ‘주부생활’ 8월호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인터넷뉴스부
배우 고아성(21)이 성숙한 여인으로 돌아왔다. 매거진 퍼스트룩은 22일 고아성의 팔색조 매력이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공개된 화보에서 고아성은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고, 미니 드레스로 여성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갑작스러운 고아성의 폭풍성장에 반색했다.고아성은 2006년 개봉된 영화 '괴물'에서 여중생 현서 역을 맡았다. 당시 앳된 얼굴의 교복차림이었던 여중생이 6년 만에 세련되고 성숙한 여인으로 변신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았던 것이다.고아성은 영화 '설국열차'에도 출연한다.고아성은 "처음 찍은 영화가 '괴물'이었는데 그때 만난 봉준호 감독님, 송강호 선배님과 같이 한다는 게 의미가 컸다. 시나리오가 나오기 전에 이미 캐스팅 됐고, 모든 과정을 지켜봤기 때문에 비중이 큰 배우는 아니지만 영화에 대한 애정은 그 이상"이라고 밝혔다.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아성, 언제 이렇게 컸지?" 괴물에 나온 고아성 맞아?", "대단하다. 이제 여인이네~", "그래도 어린 시절 얼굴이 보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부
장마철 우천 대비 패션이 화제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우천 대비 패션’이란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사진 속에는 오토바이를 타고 달리는 두 남자가 커다란 비닐을 뒤집어쓰고 있다. 투명한 비닐이 부풀어 마치 풍선 속에 있는 것 같다.우천 대비 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천 대비 패션, 비는 제대로 피하겠네" "우천 대비 패션이 비닐 풍선인가요" "달리는 것 같은데 사진 찍은 사람도 용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부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