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정너를 대처하는 자세' 게시물이 화제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답정너를 대처하는 자세'라는 제목의 스마트폰 화면을 캡처한 사진이 공개됐다.이 사진에는 단체 채팅방에서 대화를 나누던 한 친구가 "진지하게 나 현아 닮았니? 학원애들이 자꾸 닮았데 짜증 ㅡㅡ" 라고 거짓 푸념을 하자, 다른 친구들이 속속 채팅방을 나가버린다.'답정너'의 주인공은 "얘들아, 거기 누구 없니?"라며 혼잣말을 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답정너'란 '답은 정해져 있으니 넌 대답만 하면 된다'는 뜻의 신조어다.네티즌들은 "답정너를 대처하는 자세, 이것이 진리" "답정너를 대처하는 자세, 빨리 나가줘야지" "답정너를 대처하는 자세, 답이 뭘로 정해진거야" "답정너를 대처하는 자세? 답정너가 뭐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부
가수 아이유가 슈퍼주니어의 은혁과 불거졌던 SNS 사진 해프닝에 대해 입을 열었다.아이유는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에 출연, 지난해 불거진 SNS 사진 논란에 대해 "'내가 왜 그랬을까?'라는 생각뿐이었다"고 말했다.이어 "실수로 올린 것이 맞다"고 해명하면서 "내가 한 일이기 때문에 누구를 탓할 수도 없다. 여러 사람에게 미안한 일인 것 같다"고 했다. 그는 "누구에게 가장 미안해해야 할까, 나를 사랑해줬던 사람들인지, 내가 상처 준 사람들인지, 고민했다"고 당시의 심경을 털어놨다.아이유는 "내가 직접 나서서 오해를 푸는 게 맞는지, 가만히 있는 게 맞는지 고민했다"며 "너무 너무 미안하다. 내게 힘든 일이 아니라 내가 미안한 일"이라고 덧붙였다.앞서 아이유는 지난해 11월 새벽 자신의 SNS에 은혁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올린 뒤 곧바로 삭제했다. 온라인을 통해 사진이 퍼지면서 갖은 추측이 난무했고, 아이유 소속사 측은 "은혁이 아이유의 병문안을 왔을 당시 찍은 사진"이라며 불거진 열애설을 일축해 논란이 됐다./인터넷뉴스부
충북 제천 출신 김종학 PD의 사망 소식이 지역 사회에도 큰 충격파를 안겨줬다. 김 PD는 지난 1977년 MBC에 입사해 1981년 드라마 '수사반장'으로 데뷔했고, 1991년 송지나 작가와 인연을 맺은 '여명의 눈동자'를 통해 스타 PD로 등극했다. 이후 1995년 SBS 드라마 '모래시계', 1998년 '백야 3.98', 2007년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 등을 연출하며 평균시청률 44.3%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그는 지난해부터 SBS '신의' 출연료 미지급 문제와 관련해 배임 및 횡령·사기 혐의 등으로 피소되며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 PD는 충북과도 깊은 인연을 갖고 있다. 민선 5기 충북도가 지난 2011년 옛 대통령 별장 청남대를 비롯한 도내 주요 명소를 주 무대로 추진한 '한류드라마타운' 조성사업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그해 7월 7일 박경국 행정부지사(현 국가기록원장)는 박창식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 회장과 김옥영 한국방송작가협회 이사장 등을 만나 '한류드마라 타운' 조성과 관련된 간담회를 가졌다. 단양 출신의 박창식 회장은 당시 김종학 프로덕션 대표를 맡고 있었고, 현재는 새누리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고
'당구여신' 차유람이 때아닌 모태솔로 인증을 했다.당구선수 차유람은 2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다들 축하 감사해요~ 근데... 모태솔로...”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프로게이머 홍진호가 SNS 메신저를 통해 생일을 축하해 온 것을 캡처한 것이다. 홍진호는 “유람엔 생일 축하해~ 어서 모태솔로에서 벗어나렴~”라고 보내왔고 차유람은 이를 보고 트위터에 글을 남긴 것으로 보인다.이에 네티즌들은 “당구여신 차유람이 모태솔로라고? 설마”, “더지니어스에서 친해졌나보네”, “모태솔로 차유람 인증이 아니라 2등맨 홍진호 인증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부
배우 고주원이 예능 프로그램 출연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제15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의 공식 기자회견 및 홍보대사로 위촉된 고주원은 23일 플라자호텔 메이플홀에서 진행된 가진 인터뷰에서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를 언급했다.이날 고주원은 "예능 프로그램 출연에 관심이 있느냐"는 질문에 "관심이 있다. 특히 '진짜 사아니' 같이 몸으로 부딪히는 예능, 리얼 예능은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긍정적으로 답했다. 이어 고주원은 "그런데 예전 예능 프로그램에서 많이 했던 '매력발산'이나 '댄스타임' 같은 것은 아직도 못 하겠다. 나와 맞지 않는다"고 전했다. 또한 요즘엔 굳이 웃기지 않아도 진지한 모습만으로도 대중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갈 예능이 많은 것 같아요. 조카와 같이 살다 보니 MBC '일밤-아빠 어디가'를 거의 매일 보는 편이에요. '진짜 사나이', '무한도전'도 정말 재밌게 보고 있고요. 만약 섭외가 온다면 진지하게 고민해봐야죠."라고 말했다.한편 어린이, 청소년 영상 교육에 힘쓰는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는 '스텝 바이 스텝'을 슬로건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장해 가는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동반자가 돼 줄 것을 목표로 한다. 서울국제청소년영화
신인 그룹 '엑소(EXO)'의 정규 1집 'XOXO'(키스&허그)가 태국 음반 차트에서 3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매니지먼트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XOXO'는 '채널[V]타일랜드' 차트의 6월24일자부터 7월14일자까지 정상을 지켰다고 밝혔다.'XOXO'는 지난달 홍콩의 음반판매량 집계차트 hmv의 한일차트에서도 2주 연속(6월 2~15일) 1위를 차지했다. 미국 빌보드 월드 음반 차트(6월22일자) 정상에 오르기도 했다. 국내 판매량도 만만치 않다. 음반 판매량 집계사이트인 가온차트, 한터차트, 핫트랙스 등에서 6월 음반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겁쟁이 누나' 때문에 고민인 남동생의 사연이 방송에 소개됐다. 22일 방영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겁쟁이 누나’의 남동생은 “밤마다 잠을 못 잔다. 누나가 무섭다고 화장실 갈 때마다 날 깨운다. 집에 갈 때도 전화해서 같이 가자고 말해 친구들도 못 만난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남동생은 또 “나는 누나가 샤워를 할 때도 밖에서 기다려야 한다”며 “누나가 항상 무섭다고 거실에서 잠을 자는데 내 방문을 열어놓는다. 화가 나 방문을 잠갔더니 베란다에 있는 내 창문을 넘어왔다”고 황당했던 일화를 전했다. 이어 그는 “우리 집이 아파트 12층인데 누나는 엘리베이터 타는 게 무서워서 계단으로 12층을 왕복한다. 정말 미치겠다”고도 말했다.이에 MC들이 “뭐가 그렇게 무섭나”고 묻자, 누나는 “흉흉한 세상이라 사람이 가장 무섭다”라며 “집에 갈 때도 나쁜 사람이 쫓아 올까 봐 미친 여자인 척 연기를 한다”고 고백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안녕하세요’ 겁쟁이 누나의 사연의 누리꾼들은 “안녕하세요 겁쟁이 누나, 내 여자친구도 마찬가지다”, “동생이 착하네요~”, 동생이 고생이 많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부
′화성인′ V걸 출신 방송인 한규리가 화보 촬영 무보정 사진을 SNS를 통해 공개했다.한규리는 2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 화보 촬영하면서 무보정이닷ㅎㅎ 높은 굽 신다가 뒤로 넘어져서 다친듯ㅠㅠ 4년 만에 처음이다 대박나려구 넘어진 듯ㅎㅎ"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한규리는 호피무늬 짧은 상의에 핫팬츠를 입고 킬힐을 신은 채 화보 촬영에 임하고 있다.특히 한규리 화보컷은 무보정임에도 그의 늘씬한 각선미와 인형같은 다리를 여과없이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한규리 무보정 화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한규리 무보정, 진짜 늘씬하다" "한규리가 누군가 했더니 V걸이었네?" "사진 보니 예쁘시네"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인터넷뉴스부
거리 음악가에게 치킨을 기부한 아이들이 화제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게시판에는 '치킨 기부'라는 제목의 짧은 영상이 한 편 게재됐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한 외국인 남성이 길거리에서 악기 케이스를 펼쳐놓은 채 연주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이때 어린 아이 두 명이 다가오더니 동전 몇 개와 지폐가 들어있는 악기 케이스에 후라이드 치킨을 넣고 간다.돈이 없는 아이들이 현재 자신들에게 가장 소중한 치킨을 준 것이다.치킨 기부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치킨 기부, 아이들의 순수함에 감동을 느꼈다", "치킨 기부, 아이들도 연주가 마음에 들었나 봐", "치킨 기부, 영화의 한 장면 같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부
‘여명의 눈동자’, ‘모래시계’, ‘백야 3.98’ 등을 연출한 김종학 PD가 사망했다. 김 PD는 23일 오전 10시 18분께 경기도 성남시 야탑동 한 고시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발견 당시 고시텔 문은 잠겨있었으며 외부 침입 흔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는 4장 분량의 유서가 발견됐고 미안하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김 PD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앞서 김 PD는 드라마 '신의' 출연료 미지급 문제와 관련해 배임 및 횡령, 그리고 사기 혐의로 피소돼 경찰 조사를 받았다. 이로인해 출국 금지 조치를 당했다./인터넷뉴스부
'케이크 처음 먹은 개' 사진이 화제다.최근 한 해외 사진 공유사이트 핀터레스트(pinterest)에는 '케이크 처음 먹는 개'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개가 케이크를 혀로 핥아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눈을 동그랗게 뜨고 놀란 표정을 짓고 있는 강아지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케이크 처음 먹은 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케이크 처음 먹은 개 눈만 합성아니야?", "케이크 처음 먹은 개라면 저런 표정을 지을만 하지", "아 갑자기 나도 배고프네", " 그릇 뺏으면 주인 물 기세"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부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의 5년 전 모습이 화제다.최근 온라인 게시판에는 `김민국 5년 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은 2008년 방영된 MBC `일밤`의 파일럿 프로그램 `친친(친한친구)`의 일부다.이 영상에는 당시 5세였던 김민국이 집에 가고 싶다고 떼를 쓰거나 갯벌에서 낮잠을 자는 등 돌발 행동을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김민국 5년 전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김민국 5년 전, 민국이도 5년 전에는 애기네", "김민국 5년 전 지금은 많이 의젓해졌구나", "김민국 5년 전? 방송 5년차 베테랑?", "김민국 5년 전 민율이 같구나" "김민국 5년 전 귀여워라"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부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