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청주 동화초등학교 어린이들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2일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바람개비에 담아 전했다. 생태교육 중점학교인 동화초는 학교 숲 가꾸기 행사와 어버이날 행사를 연계해 진행했다. 전교생은 색색의 종이에 감사의 마음을 적어 바람개비로 만들어 학교 숲을 장식했다. 3학년 한 학생은 "매번 일반 편지지에 쓰던 어버이날 편지를 색종이에 쓰고, 그것을 바람개비로 만들어보니 재밌고 신기했다"고 말했다. / 김금란기자
[충북일보] 제천 봉양초등학교가 지난 1일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과학·수학·천체 체험 교실'을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이 교육활동은 충북 자연과학교육원에서 '지역 격차 해소 및 지능형 과학 체험 수업 지원' 사업의 하나로 도내 원거리, 소규모 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10회기에 걸쳐 과학·수학·천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흥미와 관심을 반영한 맞춤형 학습 제고와 융합적 사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봉양초는 1회기에 선정돼 3~4학년 초등 PLAY DRONE(놀이형 드론 비행), 5학년 규칙성 탐구·체험(4차 라틴방진 냄비 받침 만들기), 6학년 천체망원경 이론, 조립과 조작 실습, 태양(흑점) 관측 등 학년별로 즐기며 보고 만지고 생각하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학습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와 자기주도적 학습 태도를 함양했다. 이날 '드론 비행' 체험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드론에 대해서 몰랐던 것을 알게 되고 직접 컨트롤러를 조작하며 드론을 날려보니 신기하고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수학 '라틴방진 냄비 받침 만들기'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마방진 할 때 머리를 쓰는 게 재미있었고 우리나라에도 뛰어난 수학자가 있음을 알았으
[충북일보] 단양 가곡초등학교가 지난 1일 학교 주변의 가곡면 노인정으로 봉사 체험활동을 다녀왔다. 이날 학생들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연로하신 할아버지, 할머니께 손수 만든 꼬마김밥 도시락을 전해드렸다. 가곡초 학생들은 이번 김밥 나눔을 통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 및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에 대해 생각해보고 나눔의 미덕을 실천하며 보람을 경험할 수 있었다. 이 행사를 추진하기 위해 학생들은 며칠 전부터 학생들끼리 모여 의논하고 협의하는 민주적인 과정을 거쳤으며 가장 어린 유치원부터 6학년 선배까지 서로가 협동하며 즐겁게 꼬마김밥을 만들었다. 봉사 체험활동을 마친 6학년 다모임 대표 정시찬 학생은 "처음에는 어떤 봉사활동을 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서로 의논하며 잘 알 수 있게 됐고 직접 꼬마김밥을 만들어보니 재미있었다"며 "우리가 만든 음식을 드시면서 흐뭇해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매우 뿌듯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노인정 대표 경로회장은 "이렇게 초등학생들이 직접 찾아와 도시락도 전해주고 아주 기특하며 마음이 뜨끈해졌다"고 고마워했다. 가곡초는 학생들에게 초등학교 시절 최대한 여러 경험을 시켜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는 다른 학교에
[충북일보] 청주 각리초등학교는 총동문회로부터 모교발전기금 2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1일 밝혔다. 류인성 총동문회장은 "일상을 회복하는 분위기 속에서 모교 후배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각리초 총동문회는 매년 졸업생 전원에게 도장을 제작·전달하는 등 모교의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 김금란기자
[충북일보] 충주 중앙탑초등학교는 최근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 하는 다모임 활동을 실시했다. 다모임 활동의 첫 번째는 관심 갖기다. 학생, 학부모, 교사가 자신의 관심사, 희로애락 등을 담백하게 이야기하고 자신을 소개해 서로를 알아가는 활동을 진행했다. 또 5월 마음 나눔의 달에 어떤 활동을 할 것인지 의견을 모았다. 마음 나눔의 달 활동의 큰 주제는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이다. 어린이날에는 장기자랑, 음악과 함께 하는 등교 맞이 활동, 간식 파티 등의 의견이 나왔다. 어버이 날에는 부모님 이름으로 삼행시 짓기, 쿠키 선물하기, 카네이션 편지 쓰기, 할머니, 할아버지께 전화드리기 등을 하자고 했다. 스승의 날에는 학생이 선생님이 돼 수업을 진행하고, 선생님의 입장 이해하기, 선생님 이름으로 삼행시 짓기, 선생님께 상장 만들어 드리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영희 교장은 "학교에서 설정한 5월 마음 나눔의 달을 알차게 계획하기 위해 이번 다모임 활동을 가졌다"며 "학생, 학부모, 교사가 서로 소통하며 참여하는 교육과정을 만들어가는 장이 됐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제천 동명초등학교가 올해 테마중심 체험활동을 여는 동명을 주제로 '즐거움이 배가 되는 Art & Sports Day'를 학교 특색사업으로 운영해 학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 활동은 체험 중심 예체능 융합 활동을 통한 건강한 감수성 함양과 지역의 인적, 물적자원을 활용해 학년별·학군별로 매월 1회씩 4월부터 12월까지 실시할 예정으로 학생들에게 매우 관심과 인기가 많은 사업이다. 특히 지난 4월 1학년은 운동장에서 루페로 자연 관찰과 협동작품 만들기를 시작으로 2학년 '봄이 된 자연과 함께 놀아요', 3학년은 '토화공방 체험'과 4학년 숲 해설가와 함께하는 밧줄놀이와 슬랙라인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또 5·6학년은 지난달 28일 지역시설인 용두체육공원에서 생태체험 아웃도어와 산책로 탐방, 풋살경기, 피구, 주변 꽃을 활용한 사진찍기 등으로 다양한 활동을 가졌다. 한시윤(6) 학생은 "다양한 시설이 있는 용두체육공원에서 마음껏 다양한 체육과 미술 활동을 할 수 있어 무척 재밌고 신났고 5월이 벌써 기다려진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동명초는 'Art & Sports Day' 운영과 관련 체육과 예술 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도구와 학습자료들
[충북일보] 충주 주덕초등학교는 최근 교내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민과 함께 꽃묘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6종 500여 포기의 꽃묘와 2종 200여 포기의 백일홍을 학교 곳곳에 심었다. 한 학부모는 "우리가 심은 꽃묘가 아름다운 학교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아이들을 위한 주덕 교육공동체의 아름다운 동행에 참여했다는 것이 뿌듯하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단양 대가초등학교가 1일 어린이날을 기념해 제3회 사랑의 솜사탕 시화전을 열었다. 2021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은 '사랑의 솜사탕 시화전'은 교사들이 사랑을 담은 솜사탕을 전교생에게 직접 만들어 주고 아이들은 솜사탕을 먹으며 시화를 감상하는 행사다. 앞서 김민영 교감은 전교생을 데리고 봄꽃과 자연을 노래하는 시 수업을 한 후 아이들이 직접 쓴 시를 시화로 만들어 이날 교정에서 작은 시화전을 열었다. 이날 학생들은 교사가 만들어 준 솜사탕과 음식을 먹으며 희망찬 봄을 노래한 시화를 감상하며 마음의 여유를 갖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교직원들은 아이들과 소나무 교정에서 쿠키, 떡꼬치, 팝콘 만들기 등 다양한 어린이날 행사를 함께하며 화합된 모습을 보여줬다. 4학년 윤우정 어린이는 "3년 동안 마스크를 끼다가 올해는 마스크를 벗고 어린이날 행사를 하게 돼 참 좋아요"라고 말하며 즐거움을 표했다. 김종실 교장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봄꽃 향기 속에서 아이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물한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여러 활동을 통해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영동초등학교는 군내 초·중·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발명 교실을 운영했다고 1일 밝혔다. 영동초에 따르면 이번 학부모 발명 교실은 132명이 신청할 정도로 큰 관심을 모았다. 영동초는 이 가운데 추첨을 통해 40명을 선발한 뒤 20명씩 두 그룹으로 나눠 지난달 27~28일 학부모 발명 교실을 운영했다. 참가자들은 발명과 체험을 주제로 접이식 테이블 등을 만들었다. 강창석 교장은 "이번 학부모 발명 교실을 계기로 학부모들이 발명 교육에 더 관심을 두길 바라고, 가정에서도 자녀의 발명 교육을 활성화해 학생들의 창의력을 키우면 좋겠다"고 했다. 영동 / 김기준기자
[충북일보] 충주 앙성초등학교는 최근 안성팜랜드에서 2023학년도 한마음 걷기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행사에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113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동물 먹이 주기 체험, 목장 체험, 귀여운 동물들의 공연을 보며 동식물과 친밀한 관계를 맺었다. 또 유채꽃밭과 호밀밭을 가족과 함께 거닐며 가족사진 인증샷 이벤트도 열렸다. 한 학부모는 "그동안 코로나로 다양한 체험을 못했는데 아이와 함께 참여해 즐거웠다"며 "다른 학부모, 학교와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충주 중앙탑중학교는 28일 인문학적 소양과 창의 인재 양성을 위한 '사제동행 인문독서 153 활동' 선포식을 했다. 사제동행 인문독서 153 활동은 한 명의 멘토 교사가 5명의 학생과 함께 3번 이상의 독서 나눔 활동을 가져 자기 성찰과 성장으로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기 위한 모임이다. 독서 활동 참여를 희망하는 교사가 학생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을 선정, 독서 활동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과 멘토 멘티가 돼 활동하게 된다. 인문독서 동아리는 17명의 교사와 85명의 참여 학생으로 운영되며 이를 계기로 독서 활동이 활발하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이승준 교사는 "사제동행 인문독서 동아리는 학생과 교사가 함께 다양한 독서 경험을 통해 비판적이고 창의적인 독서 능력을 길러 함께 성장하는 뜻깊은 모임이다. 앞으로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충주 주덕초등학교는 4월 4주 1주일 동안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 행사 주간'을 운영했다. 행사 주간동안 학교 측은 '책의 날 추첨', '도서 대출 간식 꾸러미 드림', '폐기 도서 무료 나눔'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학교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고, 도서관과 사서, 책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는 기회를 가졌다. 또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눠 중원교육문화원 도서관도 방문했다. 저학년 학생들은 중원책누리 도서관을 둘러보면서 '도서관 이용 방법'을 배우고, 교육 사랑 봉사단과 연계한 '구연동화 감상'과 '나만의 미니 북'을 만들었다. 고학년 학생들은 '청구 기호'와 '저작권'에 대해 알아보기도 했다. 한 학생은 "우리 학교 도서실에 어떤 책들이 있는지 더 잘 알게 됐다"며 "책과 도서관에 관한 정보를 알게 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